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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예언자 (100주년 기념 그래픽 노블 에디션)

칼릴 지브란 (지은이), 제이나 아비라셰드 (그림), 박효은 (옮긴이)
서사원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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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언자 (100주년 기념 그래픽 노블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그래픽노블
· ISBN : 9791168224483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5-08-01

책 소개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출간 후 한 세기 동안 꾸준히 전 세계에서 읽혀온 고전으로, 인간의 삶을 둘러싼 본질적 질문들을 섬세하고 간결한 언어로 풀어낸다. 이번 그래픽 노블 판은 원작의 서사와 주제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각적 해석을 통해 텍스트의 감각을 새롭게 일깨운다.

목차

그림 작가의 말
배가 오다
사랑에 대해서
결혼에 대해서
자녀에 대해서
베풂에 대해서
먹고 마시는 일에 대해서
노동에 대해서
기쁨과 슬픔에 대해서
집에 대해서
옷에 대해서
사고파는 일에 대해서
죄와 벌에 대해서
법에 대해서
자유에 대해서
이성과 열정에 대해서
고통에 대해서
자신을 아는 것에 대해서
가르침에 대해서
우정에 대해서
말에 대해서
시간에 대해서
선과 악에 대해서
기도에 대해서
쾌락에 대해서
아름다움에 대해서
종교에 대해서
죽음에 대해서
이제, 안녕히

저자소개

칼릴 지브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33년 레바논 북부 지방의 작은 마을 베샤르에서 태어났다. 그는 레바논의 대표 작가로 철학가·화가·소설가·시인으로 활동했다. 1895년 세무 관리를 담당했던 아버지의 업무상 실수로 재산을 몰수당하고,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 전부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1989년 고향으로 돌아와 아랍 문학을 공부했다. 1902년 고향에서 공부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던 중, 보스턴에 있던 누이동생 술타나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이후 1903년에는 형 부트로스와 어머니가 사망했다. 가족들의 잇단 죽음을 겪은 지브란은 그림 및 저작 활동에 몰두했다. 1908년 파리에서 그림을 공부하며 아랍 어로 쓴 《반항하는 영혼》을 출간했다. 1914년 뉴욕 몽트로스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어 언론의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받으며, 1917년 뉴욕 노들러 갤러리에서 연 전시회를 통해 화가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1918년 35세에 비로소 영어로 쓴 첫 작품 《광인》을 출간했다. 그의 나이 40세가 되던 1923년에 《예언자》를 출간했다. 1930년 그의 생전에 나온 마지막 책 《지상의 신들》을 출간했다. 1931년 4월 10일 뉴욕에서 결핵과 간경화증 악화로 4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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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어를 한국어로, 한국어를 프랑스어로 옮기는 일을 한다.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번역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바보의 세계』, 『오징어 게임 심리학』, 『지옥』, 『숲속의 철학자』, 『세상 친절한 이슬람 역사』,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철학의 쓸모』, 『좋은 죽음에 관하여』, 『창조적 영감에 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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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나 아비라셰드 (그림)    정보 더보기
1981년 베이루트에서 태어난 제이나 아비라셰드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이다. 2015년 캐스터만(Casterman)에서 출간된 그래픽 노블 『동양의 피아노(The Oriental Piano)』로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2016년에는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예술문학 기사 훈장(Chevalier des Arts et des Lettres)을 받았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를 만나 깊은 감동을 받은 그녀는, 출간 100주년을 기념하여 이 고전을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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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비로소 『예언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알무스타파의 얼굴을 떠올렸습니다. 지브란은 그를 두고 ‘그 시대의 새벽빛’이라고 표현했지요. 그렇다면 그는 청년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오르펠리스라는 도시에서 열 두 해를 보내고 수평선을 바라보며 고향으로 데려다 줄 배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다 마침내 배가 오지만, 그는 떠나기를 주저합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때가 왔는데도 쉽사리 떠나지 못하고 망설이는 그의 모습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_그림작가의 말


사랑은 그대에게 왕관을 씌워주지만, 또한 그대를 십자가에
못 박기도 하는 것. 사랑은 그대가 뻗어나갈 수 있게 하지만,
또한 그대의 가지를 잘라버리기도 하는 것. _사랑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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