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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8270312
· 쪽수 : 312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뛰어난 실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왜 운의 역할을 부정할까
1장 | 첫 번째 법칙 : 운과 계획을 구분하라
2장 | 두 번째 법칙 : 빠른 흐름을 잡아내라
3장 | 세 번째 법칙 : 영리하게 위험을 감수하라
4장 | 네 번째 법칙 : 운의 흐름을 잘라내라
5장 | 다섯 번째 법칙 : 운을 선택하라
6장 | 여섯 번째 법칙 : 직선이 아닌 지그재그 삶을 살아라
7장 | 일곱 번째 법칙 : 건설적인 초자연주의를 기억하라
8장 | 여덟 번째 법칙 : 최악의 경우를 분석하라
9장 | 아홉 번째 법칙 : 입을 다물어라
10장 | 열 번째 법칙 : 교훈이 되지 않는 경험을 인정하라
11장 | 열한 번째 법칙 : 세상은 불공정함을 받아들여라
12장 | 열두 번째 법칙 : 이것저것 시도하라
13장 | 열세 번째 법칙 : 운명의 짝을 찾아라
나가며 좋은 운을 갈망하는 당신에게
리뷰
책속에서
영화배우가 되거나 주식시장에서 엄청난 돈을 버는 거창한 꿈을 꼭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 우리는 단지 살면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길 바랄 뿐이다. 재미있는 사건이 일어나길 원한다. 일상의 변화를 원한다.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한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앞서 운에 관해 내렸던 정의를 떠올려보자.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지만 우리가 만들어낸 것이 아닌 사건들이 바로 운이다. 이런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날 가능성을 높이려면 그 사건들이 일어나도록 우리 삶에 ‘초대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위험을 감수하라는 뜻이다. 우리는 다가올 운의 종류를 통제할 수 없다. 좋은 운일 수도 있고 좋지 않은 운일 수도 있다.
_ <세 번째 법칙: 영리하게 위험을 감수하라>
투자와 일, 연애 같은 영역에서 하나의 상황에 새롭게 뛰어들면 앞으로 흐름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 아무리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도 그 계획이 운이라고 부르는 예측 불가능하고 통제할 수 없는 사건들에 어떤 영향을 받을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운이 좋다면 기쁘게 모험을 즐기면 된다. 하지만 운이 좋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끝을 모르고 바닥을 치는 주식시장과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겉으로는 무한한 가능성이 보였던 그 새로운 일자리가 격변하는 업계 상황 때문에 순식간에 사라진다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걸까? 갑자기 사랑의 라이벌이 출현하면 우리의 연애는 틀어지고 마는 걸까?이런 문제를 접했을 때 운이 좋은 사람은 잠시 기다리면서 문제가 해결될지 아니면 사라질지를 지켜본 뒤, 나온 답이 ‘아니다’일 경우 상황에서 벗어나는 식으로 반응한다. 손실을 짧게 끊는 것, 이것이 운 좋은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그들은 자신이 지닐 운을 선택하는 능력이 있다. 불운에 부딪히면 그들은 상황에서 벗어나 또 다른 모험에서 더 나은 행운을 찾는다.
_ <다섯 번째 법칙: 운을 선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