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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월스트리트 저널 부고 전문기자가 전하는 삶과 죽음의 의미)

제임스 R. 해거티 (지은이), 정유선 (옮긴이)
인플루엔셜(주)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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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월스트리트 저널 부고 전문기자가 전하는 삶과 죽음의 의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8341159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23-07-24

책 소개

제임스 R. 해거티의 부고 기사는 그저 건조하게 사망 소식을 고지하는 간략한 부고와 달리, 삶의 굴곡진 여정을 마치 파노라마처럼 보여주는 인생극장에 가깝다. 이따금 유머와 교훈까지 포함하는 인생 이야기는 읽는 이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비추어보며 삶과 죽음의 의미를 음미하게끔 만든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PART 1 기억되고 싶다면 이야기를 남겨라

01 누구도 나보다 내 부고를 잘 쓸 순 없다
02 부고는 특별한 사람만을 위한 것일까?
03 당신의 인생을 벽화로 그려본다면
04 중요한 것은 수상 목록의 길이가 아니다
05 디테일이 살아 있는 인생 이야기의 좋은 예
06 질문하기: 무엇이 당신을 웃게 하나요?
07 인터뷰하기: 조금만 더 얘기해 주세요
08 구술하기: 녹음 버튼을 누르고 말을 시작하면 끝

PART 2 누구나 책 한 권만큼의 이야깃거리를 품고 있다

09 부고마저 재미없다면 죽는 데 무슨 낙이 있을까
10 어머니 말씀이라도 팩트 체크는 꼭 해볼 것
11 주고받은 편지는 훌륭한 삶의 기록이 된다
12 완벽한 도입부를 마냥 기다리지 마라
13 사망할 것인가? 돌아가실 것인가? 세상을 떠날 것인가?

PART 3 나는 이렇게 내 부고를 쓰고 있다

14 아버지의 부고는 실패했지만
15 신문 1면을 장식한 나의 특별한 어머니 이야기
16 어느 저널리스트의 마지막 글쓰기 수업
17 나는 이렇게 내 부고를 쓰고 있다
18 영감을 자극하는 최고의 회고록들
19 나의 첫 번째 부고
20 살아 있는 내내 기록할 것

PART 4 좋은 부고, 나쁜 부고, 이상한 부고

21 작은 영웅들의 부고
22 우리를 기억하게 하는 것들
23 바르탄 그레고리안의 방랑하는 삶
24 사랑이 꽃피는 가족의 진실
25 특별하지 않은 삶이란 없다
26 저널리스트가 자기 이야기를 쓸 때
27 일기로 역사가 된 남자
28 터무니없이 짧은 부고의 역사

나가는 글
감사의 글

저자소개

제임스 R. 해거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40년 넘는 세월 동안 《월스트리트 저널》을 꾸준하게 지키면서 기자, 편집자로 일해왔다. 〈자신의 부고를 쓰는 어느 부고 작가(An Obituary Writer Writes One for Himself)〉라는 기사가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이 책을 쓰는 계기가 되었다. 1956년 미국 노스다코타주 출생. 노스다코타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언론학을 전공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일하면서 홍콩, 파리, 런던, 브뤼셀 등 아시아와 유럽 지국을 무대로 활약했다.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국장, 《월스트리트 저널》 런던 지국장을 지내며 관리직에 올랐으나 기자 생활에 대한 동경을 끝내 단념하지 못하고 ‘부고 전문기자’라는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했다. 풀타임 부고 기자로서 매일 2시간씩 전 세계의 사망 기사를 찾아 읽으며 누군가의 인생을 한 편의 ‘이야기’로 탄생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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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한국어판과 이코노미스트에서 발행하는 『세계대전망』 공동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비밀의 도서관』 『가짜 수술』 『올드 뉴욕』 『쓱 읽고 씩 웃으면 싹 풀리는 인생공부』 『나의 도시를 앨 리스처럼』 『뜻대로 하세요』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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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유언장 작성이나 다락방 청소처럼 성가신 일이 아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어쩌면 즐거운 일일지도 모른다. 뜻밖의 성과를 얻을 수도 있고 말이다. 이 책을 읽는다면, 인쇄물과 온라인에 등장할 우리 삶의 요약본이 적어도 우리가 원하는 성적표에 가깝도록 모양새를 다듬을 수 있을 것이다. 목표를 좀 더 높게 잡아보자.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나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의 부고를 쓰는 기자로 알려져 있다. 내가 쓰는 부고 기사 대부분은 흥미롭고 주목받을 만한 삶을 살았지만, 대중적으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의 부고다. 독자들은 종종 이렇게 말한다. “그 사람에 대해 들어본 적은 없지만, 그의 이야기는 무척 매력적이었어요.” 아직 깨닫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당신의 인생 이야기도 충분히 흥미롭고 매력적일 수 있다. 당신이 남긴 인생 이야기는 가족과 친구,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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