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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간부학/리더십
· ISBN : 979116834133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3-09-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당신은 어떤 버스에 타고 있는가
1장. 리더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팀장 승진 후 야근이 줄지 않는 김 팀장 이야기
• 리더가 직접 실무를 하면 벌어지는 일—구성원의 업무 역량
•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성과를 내게 하라—리더의 정의
• 리더가 일을 줄이니 오히려 조직이 잘 돌아가더라—리더십의 시작
2장. 리더의 일을 하라
대표는 어떤 자리인지 고민하는 최 대표 이야기
• 리더의 밥값은 어떻게 결정되는가—리더의 역할
• “책임지겠다”는 언제 말해야 하는가—책임이라는 말의 무게
•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이 대표의 일이다—리더의 마인드
• 조직의 마지막 의사결정자—주인의식과 책임감
3장. 부하의 일을 훔치지 않는다
요즘 영업사원 이 대리와 일하는 정 팀장 이야기
• 모든 일에 시시콜콜 참견하는 대리급 임원—위임을 모르는 상사
• 회의 2시간 동안 혼자 말하는 상사—리더가 할 일
• 리더는 왜 부하의 일을 훔치게 되는 걸까—결재의 본질
4장. 중요한 가치를 공유한다
화가 많은 원칙주의자 이 상무 이야기
• “내가 말 안 했나?” 리더와 구성원의 동상이몽—가치의 공유
• 자리가 바뀌면 가치와 태도가 달라진다—경영자의 시선
• 잭 웰치가 자기 생각을 700번 이상 반복해서 말한 이유—가치의 반복
5장. 때로는 디테일에 집중한다
외주생산1팀의 인간 알람시계 원 팀장 이야기
• 디테일 매니지먼트로 승부해야 할 때—업무의 위임
• 실행이 가능한 일인지 “니가 와서 해봐”— 책임과 결과
• 부장님의 ‘라떼’는 언제 애정어린 코칭이 되는가—일의 태도
6장. 통할 때까지 소통하라
인내와 소통의 달인 김 회장 이야기
• 리더가 침묵해야 할 때—열린 소통의 자세
• 때론 부드럽게 때론 단호하게 쌍방향으로—리더의 소통법
• 효율적인 소통을 위한 이메일 활용법—이메일 리더십
7장. 구성원의 역량을 계발한다
퇴사를 고민하는 신입사원 오 사원 이야기
• 회의록 작성부터 토너 교체까지, 잡무는 누구 일인가—신입사원의 육성
• 퇴임 후 인사팀 과장이 되고 싶었던 이유—조직 파악하기
• 조직이라는 밭에는 고구마와 감자가 함께 자란다—고구마형과 감자형 구분법
• 리더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사람은 누구인가—리더의 선출
8장.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한다
칭찬과 인정에 목마른 김 팀장 이야기
• 직장인에게 칭찬은 어떤 의미인가 칭찬과 인정
• 칭찬은 피동형이 아니라 능동형이다—칭찬의 기술
• 리더에게 꺼내 쓰지 못할 재능은 없다—리더로 사는 법
• 자기 의사를 강조하며 화내는 리더 vs. 화만 내는 리더—일이 되게 하는 리더
9장. 다정한 리더가 살아남는다
사람 좋다는 평판이 고민인 허 상무 이야기
• 지금은 온화한 리더십을 발휘할 때—요즘 시대의 리더십
• 시간은 사장과 직원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른다—리더와 구성원의 관계
• 리더의 경쟁력이 친화력인 시대가 온다—다정한 리더
10장. 어떤 인재와 일할 것인가
부정적인 메시지도 숨김없이 털어놓는 차 팀장 이야기
• 문제를 숨기는 사람 vs. 문제를 드러내는 사람—조직의 신호
• 조직의 문제아는 어떻게 관리하는가—평가와 인사
• 당신의 조직을 어떤 사람으로 채울 것인가—인재와 조직 파괴범의 구분
11장. 리더의 자리에서 고민해야 하는 것들
대표의 호출을 거절한 김 부사장 이야기
• 조직의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리더의 태도와 조직문화
• 취약성을 드러낸다고 약한 리더가 아니다—‘모른다’고 말하는 용기
• 정신과 의사가 되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라—경청과 질문
12장. 일하지 않는 리더가 되라
혼자서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송 팀장 이야기
• 완벽한 그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리더의 용기
• 인기 있는 상사가 되고 싶은 리더를 위한 조언—착한 상사 증후군 극복법
• 리더의 일은 모든 구성원을 리더로 만드는 것—리더 마인드셋
13장. 마지막 출근을 생각하며 일하라
새로 온 상사 때문에 무기력해진 박 과장 이야기
• 직장인에게도 리셋이 필요하다—리셋 성공의 조건
•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할 일이 더 뚜렷이 보인다—지금 해야 할 일
에필로그|리더십의 순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리더가 대신 일한다면 구성원이 일을 배울 기회가 있을까? 구성원의 일솜씨가 불안하더라도 리더는 꾹 참고 믿고 맡겨야 한다. 일을 맡기지 않으면 구성원이 배울 수 없고, 일을 배울 수 없다면 업무 능력은 향상되지 않는다. 결국 리더가 직접 일을 해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 <1장|리더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코칭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리더가 업무를 직접 하지 않거나 도와주지 못하면 불안하게 생각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일을 하는 것만이 기여하는 것이라는 일종의 ‘밥값’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 <2장|리더의 일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