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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류

음악인류

(우리 뇌 속에 음악이 들어오면 벌어지는 일들)

대니얼 J. 레비틴 (지은이), 이진선 (옮긴이)
와이즈베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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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음악인류 (우리 뇌 속에 음악이 들어오면 벌어지는 일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뇌과학/인지심리학
· ISBN : 9791168410497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2-01-20

책 소개

레비틴은 음악의 정체를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기쁨, 두려움, 욕구, 기억, 소통 등 인간의 본질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목차

머리말: 내가 음악과 과학을 융합하고 싶어 하는 이유에 대하여

1장 음악이란 무엇인가? : 음고부터 음색까지
2장 박자에 맞춰 발 구르기 : 리듬과 음량, 화성
3장 장막 뒤에서 : 음악과 마음 장치
4장 기대감 : 우리가 리스트와 루다크리스에게 기대하는 것
5장 전화번호부에서 이름을 검색해주세요 : 우리는 음악을 어떻게 분류할까?
6장 디저트를 먹은 후에도 크릭은 아직도 나와 네 자리 떨어진 곳에 있었다 : 음악과 정서, 파충류의 뇌
7장 무엇이 음악가를 만드는가? : 전문 능력 파헤치기
8장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 : 우리는 왜 그 음악을 좋아할까?
9장 음악 본능 : 진화의 최고 히트작

부록1 음악을 듣는 당신의 뇌
부록2 화음과 화성
참고문헌
감사의 글

저자소개

대니얼 J. 레비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지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미네르바스쿨에서 예술과 인문학 초대 학장을 맡고 있으며, 몬트리올 맥길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신경과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과학진흥협회, 심리과학협회, 캐나다 왕립협회 석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AT&T,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해군, 소니 등 세계 유수 조직에서 자문역을 담당해왔다. TV,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및 잡지 기고 활동을 통해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대중화에도 힘 쏟고 있다. 몬트리올과 캘리포니아를 오가며 활동하는 그는 음반 프로듀서이자 음악가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블루 오이스터 컬트, 크리스 아이작, 조 사트리아니 등의 음반을 제작했고, 스티비 원더, 스틸리 댄 등의 음반 제작 자문역을 맡았다. 산타나, 그레이트풀 데드 등 세계적 뮤지션들의 음반을 엔지니어링했는데, 그가 제작하고 참여한 음반들은 3,0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신경과학, 심리학, 뇌과학의 연구 결과를 근거로 뇌와 노후의 관계를 푸는 데 집중한 그는 《석세스 에이징》에서 60세 이상은 유아기나 청소년기와 마찬가지로 독특한 발달 단계임을 강조한다. 특히 인생 3막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고무시키고, 평균수명이 계속 증가하는 사회에서 노년을 계획하는 방식에 혁명적 메시지를 전한다. 저서로는 《정리하는 뇌》《뇌의 왈츠》《호모 무지쿠스》《무기화된 거짓말》이 있다. 절대 음감 및 음악 인지에 관한 신경과학 논문으로 유명하며, 말콤 글래드웰이 《아웃라이어》에서 언급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1만 시간의 법칙’을 과학적으로 연구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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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음식이지만 과학입니다』, 『음악인류』,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지구공부』 등 여러 과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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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음악의 근본] 이 책은 신경심리학적 측면에서 음악이 우리 뇌와 마음, 생각, 영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한다. 하지만 우선 음악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음악의 근본적인 구성 요소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 구성요소들은 언제, 어떻게, 음악으로 조직화될까? 모든 소리의 기본 요소는 음량과 음고, 음조곡선, 음길이(혹은 리듬), 빠르기, 음색, 공간적 위치, 반향이다. 우리 뇌는 선으로 형태를 배열하는 화가처럼 이러한 지각의 근본 속성을 더욱 높은 차원의 개념으로 체계화하는데, 여기에는 박자와 화음, 선율이 포함된다. 음악을 들을 때 사실상 우리는 복합적인 속성, 혹은 ‘차원’을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 1장_ 음악이란 무엇인가?


[뇌가 음악에 닿는 순간] 음악적 활동에는 현재까지 알려진 거의 모든 뇌 영역과 뉴런 하부 체계가 관여한다. 음악의 각 속성은 서로 다른 뉴런 영역에서 처리된다. 이때 뇌는 음악을 기능적으로 분리해 처리하고 음악 신호에서 음고와 빠르기, 음색 등과 같은 특정한 속성을 분석하는 특성 감지 체계를 활용한다. 음악 처리 과정과 음악이 아닌 소리를 분석하는 작업 방법에는 공통점이 있다. 예를 들어 언어를 이해하려면 수많은 소리들을 단어와 문장, 구절로 나눌 수 있어야 하며, 비꼬는 말을 이해하듯 단어 자체의 뜻 너머에 있는 속성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 차원의 음악적 소리는 분석이 필요한데 여기엔 여러 반독립적 뉴런 처리 과정이 관여한다. 이렇게 분석한 결과를 모아 뇌는 우리가 듣는 소리를 일관성 있게 표현한다.
- 3장_ 장막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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