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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크

(이 새벽, 세상에 나서기 전 하나님과 둘만의 시간)

김유진 (지은이)
  |  
북폴리오
2022-09-20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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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크

책 정보

· 제목 : 어웨이크 (이 새벽, 세상에 나서기 전 하나님과 둘만의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68412606
· 쪽수 : 296쪽

책 소개

사람이란 참 간사해서, 지나고 나서야 내 발자국 옆에 찍힌 하나님 발자국을 보게 된다. <어웨이크>는 그 뚜렷한 발자국을 증언하는 책이며, 우리 모두의 바로 옆에 하나님이 계심을 알리기 위한 책이다.

목차

Prologue. 무거운 그 가방, 내게 맡겨주면 안 되겠니?
- 가방의 무게
-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PART 1. 나의 새벽이 당신의 새벽과 조금 다른 이유
- 새벽은 채움이 아닌 비움의 시간
- 하나님을 최우선순위로
- 하루를 시작하기 전 하나님부터 찾으면 생기는 일
- 새벽에 어떤 기도를 드릴까?
- 새벽에 기도가 나오지 않을 때
-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을 찾아 사용하기

PART 2. God’s Calling - 하나님이 이끄시는 모험
- 나는 지금 어떻게 쓰임받고 있을까?
- 하나님의 부르심
- 무엇을 보여주시는 걸까?
- 성령님이 대신 드려준 기도
-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PART 3. 하나님의 발자국을 보다
- 하나님 만나러 가는 길
- 하나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 마음에 심어주신 말씀
- 육체적 훈련, 정신적 훈련
- 계속 기다리신 그분
-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는 순간

PART 4. 하나님이 나의 삶에 개입하실 때
- 하나님을 향한 오해
- 계획하지 않은 일을 마주할 때
-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보여주실 때 : 첫 번째 이야기
-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보여주실 때 : 두 번째 이야기
- 하나님이 멈추라 하실 때 : 첫 번째 이야기
- 하나님이 멈추라 하실 때 : 두 번째 이야기

PART 5.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
- 방황의 쓸모
- 외면이 아닌 내면을 치료하실 때
- 하나님은 나의 ‘빽’
- 평범함 일상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 외로움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 무조건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둔다면? : ‘하둘시 챌린지’
- 크리스천의 향기

저자소개

김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이자 새벽 기상의 힘을 전파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에모리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미국 2개 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는 국내 모 대기업에서 사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화려한 커리어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는 자기계발 유튜버로 유명한 만큼 사람들은 그가 착실히 엘리트 코스를 걸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원하는 로스쿨에 입학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고 로스쿨 재학 중에는 ‘이 성적으로는 원하는 로펌에 지원서를 낼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 치른 변호사 자격증 시험도 낙방했다.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왔을 때마다 저자는 동이 트지 않은 캄캄한 새벽에 일어났다. 그 결과 결국 20대 후반에 명문 로스쿨에 편입했다. 새벽마다 로펌의 변호사들에게 직접 지원서를 보내 원했던 변호사 사무실에서 서머 포지션을 경험했다. 법원에서 근무하면서도 새벽 일찍 일어나 다시 도전한 끝에 뉴욕주는 물론 조지아주 변호사 시험까지 한 해에 합격했다. 또한 한국으로 돌아와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새벽 기상을 통해 다이어트, 외국어 공부, 단편 영화제 참가 등 수많은 목표를 달성하고 수많은 팔로워를 가진 인기 유튜버가 됐다. 이 책은 김유진 변호사의 모닝 루틴과 진솔한 이야기를 모두 담은 첫 책으로, 그는 새벽을 ‘나를 찾는 시간’이라고 이야기한다. 매일 계속되는 일상에 지치고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아무도 나를 방해할 수 없는 고요한 새벽에 일어나 스스로를 돌아보면 삶의 터닝포인트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도 역시 새벽 기상을 통해 대학원 진학, 특허 등록 등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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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움켜쥐고 또 움켜쥐어도 만족스럽지 않아]
모두가 하라는 대로 다 하고 있는데 왜 내 가방은 점점 무거워지는 걸까? 왜 걱정은 쌓이기만 할까? 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까? 모두가 가는 길, 옳다는 길로 가고 있는데 왜 내가 바라는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올까? 만약 모두가 맞는 거라고 말하는 그 길이 진정 내게도 맞는 거라면 나한테도 그들과 동일하게 성공이 주어져야 하고, 그들이 잘한 만큼 나 역시 최선을 다했으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왜 그렇지 않을까? 불안해졌다. 채우면 채울수록 불안해졌다. 그렇게 가방은 점점 더 무거워져만 갔다. 어느 순간 가방 개수까지 늘었다. 어깨에 가방을 멘 채 양손에는 다른 가방을 들었다. 그리고 또 다른 가방이 생기면 양쪽 겨드랑이 사이에 끼웠다. 다시 새로운 가방이 생기면 무슨 수를 써서든 질질 끌고 다녔다. 내 몸과 마음엔 단 한 줌의 여유조차 생길 틈이 없었다.
- Prologue 무거운 그 가방, 내게 맡겨주면 안 되겠니? 中


[하루의 처음을 드린다는 것]
다른 일을 하느라 시간이 부족하고 정신없는 게 아니다.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1순위로 두면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보인다. 그리고 차순위로 무엇을 둬야 할지 알 수 있다. 물론 ‘진심’이어야 한다. 할 일 다 끝내고 “당연히 하나님이 1순위지!”라고 외쳐봤자 자신을 속이는 억지일 뿐이다. 우리는 종종 자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과 실제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런 불일치를 최대한 내 삶에서 배제하고 싶었다.
이를 위해 새벽을 사용하기로 했다. 하루의 처음. 나는 가장 중요한 시간을 보낸다. 바로 기도하는 시간이다. 일상의 첫 번째 순서를 하나님께 드리면 소통할 시간이 확보된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알 수 있다.
- PART 1 나의 새벽이 당신의 새벽과 조금 다른 이유 中


[그냥 그렇게 기도가 나왔다]
평소처럼 새벽에 기상했지만, 다른 새벽이었다.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몰라 무작정 눈을 감은 채 하나님께 집중하고자 마음을 비웠다. “하나님….”
두 손을 모았지만 말을 잇지 못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너무 버거워서, 너무 충격적이어서, 희망이 없는 것 같아서 기도를 할 수가 없었다. 지쳐 퀭해진 눈을 감고 하나님께 잠시 기대듯 침묵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인식하려고 집중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나님께 매달린 채 눈물만 흘렸다.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마음 깊은 곳에서 갑자기 기도가 흘러나왔다.
“하나님, 저를 사용해주세요. 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 저를 사용해주세요. 저 여기 있습니다….”
분명 내 입술에서 나온 말이었지만 정말 뜬금없었다. 생각조차 못 해본 기도였다. 머리는 물론 마음에도 없는 기도였다. 하지만 그냥 그렇게 기도가 나왔다.
- PART 2 God’s Calling - 하나님이 이끄시는 모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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