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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91168624849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6-06-19
책 소개
목차
시작하는 말
시작하기 전 간단 가이드
제1부. 항상성 배고픔
1. 열량 망상에서 벗어나자
2. 체지방 온도조절기
3. 저인슐린 식단
4. 호르몬은 어떻게 배고픔을 지속시키는가
5. 열량이 아니라 배고픔을 관리하자
제2부. 쾌락성 배고픔
6. 초가공식품에 중독되다
7. 음식 중독 이해하기
8. 감정적 섭식 다스리기
제3부. 조건화된 배고픔
9. 비만을 조장하는 환경에서 살아가기
10. 섭식을 습관으로 인식하기
제4부. 배고픔을 다스리는 법
11. 체중을 자동으로 감량하는 법
12.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 마음가짐과 습관
13. 황금률을 체중 감량에 적용하기
맺음말
체중 감량 팁 모음
참고문헌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종종 열량을 음식의 공동 화폐처럼 여긴다. 브라우니에는 열량이 많고 브로콜리에는 열량이 적다. 그러니 서로 다른 음식들을 ‘열량’이라는 동일한 화폐로 측정하고 비교할 수 있다고 여긴다. 열량을 많이 섭취할수록 체지방도 더 늘어난다는 식이다. 우리가 항상 듣는 익숙한 이야기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완전히 틀렸다. 열량(칼로리)은 음식에 들어 있는 열에너지를 측정하는 단위다. 물리학에서는 유용한 개념이지만, 생리학에서는 그렇지 않다. 열량이라는 수치는 그 음식이 몸에서 일으키는, 무엇보다 중요한 호르몬 반응에 대해 아무 정보도 주지 못한다. 그래서 어떤 음식이 살을 찌우는 효과를 설명하기에는 애처롭도록 불완전한 지표다.
_1. 열량 망상에서 벗어나자
체지방 온도조절기는 브레이 박사의 수수께끼, 즉 ‘왜 마른 사람은 쉽게 살을 빼는데, 한때 비만이었던 사람은 그렇지 못한지’의 문제도 설명한다. 차이는 체지방 온도조절기의 설정값에 있다. 마른 사람은 체지방 온도조절기가 ‘마름’으로 설정되어 있다. 강제로 체중을 늘려도, 결국은 별다른 노력 없이 이전의 마른 체격으로 되돌아간다. 반면 과체중인 사람은 온도조절기가 ‘과체중’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래서 체중을 줄이면, 몸이 원래 체중을 다시 회복하도록 강제한다.
_2. 체지방 온도조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