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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감정조율을 위한 소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9108041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4-09-2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9108041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4-09-25
책 소개
치유인문 컬렉션 4권. 인간이 가지는 감정을 국악을 통해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동서양의 악기와 또한 동양의 음악심리에 관한 이론서 『예기』의 「악기」를 통해 음악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력을 설명하고 있다. 불교음악은 타인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타인과 나를 동일한 존재로 여기며 수용하고 따르는 귀한 대상으로 여긴다는 점에서 국악 치유의 가치와 이해를 함께 할 수 있다.
목차
치유인문컬렉션을 기획하면서 존재와 치유, 그리고 인문
프롤로그
머리말 감정을 어루만지는 음악의 힘
1장 국악을 통한 치유
1. 지나친 기쁨을 조율하다
2. 거친 분노를 다스리다
3. 깊은 근심과 슬픔에서 벗어나다
4. 응축된 두려움과 공포를 풀다
2장 몸과 마음은 하나다
1. 세상을 정화하는 대승의 노래
2. 사뇌가로 알아보는 치유의 근거
3. 인간관계의 회복을 노래하다: <수희공덕가>, <항순중생가>, <보개회향가>
마침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가는 길
저자소개
책속에서
「악기」에서는 즐거운 마음일 때 나는 소리와 기쁜 마음일 때 나는 소리를 다르게 전한다. - 「지나친 기쁨을 조율하다」 중에서
‘분노하면 간기(肝氣)가 타 오른다.’라거나, ‘분노는 간을 손상시킨다.’라거나, 혹은 ‘간맥(肝脈)이 아주 급하면 악언(惡言)을 한다.’와 같은 경우는 간기가 실할 때 나타나는 분노의 감정이거나 그에 따른 악언이나 행동이 발현되는 경우이다. 그러나 ‘정기가 간에 합병되면 근심하게 된다.’는 것은 간기가 허할 때 나타나는 감정 상태이다. - 「거친 분노를 다스리다」 중에서
금기(金氣)의 음은 소리가 맑고, 그러면서도 안으로 스며드는 듯하며, 중간 중간 쉼이 있고, 은은한 단선율의 음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므로 현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이 분노의 감정을 가라앉히는 데 적절하다는 것이다. - 「거친 분노를 다스리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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