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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김원중

야구선수 김원중

(그저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 김하진 (지은이)
브레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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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김원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야구선수 김원중 (그저 롯데 자이언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9116978059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08-22

책 소개

한국프로야구(KBO)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뜨거운 팬덤을 자랑하는 구단 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연고지 ‘구도’ 부산의 오늘을 대표하는 슈퍼스타의 책이 출간된다. 바로 롯데의 리빙 레전드이자 원클럽맨, 프랜차이즈 스타로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는 김원중 선수의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구성되는 책 『야구선수 김원중』이다.

목차

Chapter 1. 야구선수 김원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Chapter 2. 광주 소년, 아들 부잣집 장남… 우리가 몰랐던 김원중 이야기
Chapter 3. 김원중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Chapter 4. 김원중을 바라보는 사람들, 김원중과 함께하는 사람들
Chapter 5. 하나에 빠지면 미친다! 좋은 건 끝까지 간다
Chapter 6. 롯데 그리고 부산, 스무 살에서 지금까지

저자소개

김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포츠경향(경향신문) 스포츠부 차장. 어릴 적 부산 사직 야구장에 자전거 타러 갔던 일이 야구와의 인연이 되었고, 이후 프로야구 기자가 되어 어느새 16년 차 베테랑이 되었다. 부산 출신답게 가장 오래 롯데 자이언츠 구단을 담당했고, 같은 경상도 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도 오래 담당했다. 담당 구단을 떠나 프로야구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느 야구장이든 누비고 다닌다. 김원중 선수가 처음 롯데에 입단한 13년 전부터 그가 크게 성공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기자와 선수 이상의 친분을 쌓으며 오랜 시간 소통해왔다. 2025년 8월 출간되는 『야구선수 김원중』이라는 에세이를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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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마무리투수로, 2012년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롯데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원클럽맨,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2012년 1라운드 전체 5위라는 높은 순위로 팀에 입단하며 선발투수 재목으로 큰 기대를 모았고 2018년 8승을 올리는 등 활약하다가 이후 더 잘 맞는 보직을 찾았다. 2020년 클로저로 전향한 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며 마무리투수 보직 정착에 성공했고, 롯데 구단 사상 최초로 150세이브를 돌파한 선수가 됐다. KBO 리그 역대 세이브 순위에서도 TOP 10에 진입했으며, 여전히 32세의 젊은 나이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롯데 자이언츠의 리빙 레전드다. 그는 2024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여 여러 구단으로부터 좋은 조건의 제안을 받았으나 롯데 잔류를 선택하고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많은 롯데 팬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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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김원중은 시즌을 마치고 생애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FA 자격 공시가 되기 전 그에게 선택에 대해 물은 일이 있었다. 그의 대답은 "낭만이 있어야 한다"였다. 단순히 돈으로 조건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선수로서 어떤 팀을 선택해야만 하는 명분이 필요하고, 그 명분에는 낭만도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들렸다. 김원중의 고민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아니, 이미 답이 나와 있었다.
- <야구선수 김원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중에서


프로 무대에 입문한 뒤 초반에 김원중은 항상 실험적인 머리 스타일을 시도했다. 그냥 흑발에 무난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했어도 괜찮았을 텐데 매번 미용실만 다녀왔다 하면 이상한 스타일로 야구장에 등장하곤 했다. 커트를 좀 특이하게 하거나, 염색으로 컬러를 바꾸거나 이상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타나곤 했다. 어쩔 땐 ‘얼굴 믿고 저렇게 아무렇게나 머리를 멋대로 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물어봤다. 무난한 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고 제일 멋진데 왜 자꾸 이상한 스타일을 하냐고, 한번은 대체 미용실이 어디냐고 물어본 적도 있었다.
- <김원중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중에서


게임을 취미로 선택한 건 플레이를 하는 그 순간만큼은 야구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어서다. 한 마디로 말하면 게임이 스트레스 해소를 넘어 멘털 관리법의 일종인 것이다. 야구를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 프로야구선수로서 야구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김원중은 마냥 야구 생각에만 빠져 있는 게 결코 좋지 않은 것이라는 걸 잘 안다. 지난 경기에 대해 복기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시간은 확실히 필요하다. 하지만 하루 종일 그에 대한 생각을 붙잡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는 법은 없다. 오히려 그날 경기의 안 좋은 기억이 이어지면 다음 경기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김원중은 명확히 선을 긋는 법을 잘 알았다.
- <하나에 빠지면 미친다! 좋은 건 끝까지 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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