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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레바논의 블루헬멧

[큰글자도서] 레바논의 블루헬멧

(UN 군의관이 레바논에서 보낸 8개월의 기록)

권민관 (지은이)
이담북스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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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레바논의 블루헬멧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레바논의 블루헬멧 (UN 군의관이 레바논에서 보낸 8개월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9833219
· 쪽수 : 282쪽
· 출판일 : 2023-04-30

책 소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동명부대 20진으로 레바논에서 활동한 저자의 경험을 한 권에 눌러 담았다. 평범하게 흘러가던 대한민국에서의 삶을 몇 달간 포기하고 간다는 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저자는 용기를 냈고 UN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서 활동했다.

목차

프롤로그 | 군의관 그리고 레바논, 해외파병

Chapter 1. 한국에서 레바논으로
1. 서른셋, 해외파병에 도전하다
2. 우리에게는 낯선 땅, 레바논
3. 동쪽에서 온 밝은 빛, 동명부대
4. 해외파병 합숙 교육
5. 떠나기 전 준비할 사항
6. 이윽고 낯선 땅과 조우하다

Chapter 2. 레바논, 임무를 시작하다
1. 정예멤버의 집합소
2. 동명부대 환자 이야기
3. 레바논의 의료 환경과 민군작전
4. 레바논 현지인 진료 이야기
5. 아쉬움으로 남은 기억
6. 또 다른 작전과 임무

Chapter 3. 레바논, 생활은 계속된다
1. 직접 체험한 레바논 현지 상황
2. 특별한 기억으로 남은 행사
3. 함께 만드는 부대 생활
4. 스스로 다잡는 개인 생활

Chapter 4. 레바논에서 한국으로
1. 파병 생활 말기
2. 꿈같은 한 달 휴가
3. 돌아온 조국, 남은 이야기들

에필로그 | 자랑스러운 해외파병을 돌아보며

저자소개

권민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경험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내과 의사.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성격으로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의사소통하고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한다. 지금은 서울아산병원에서 내 과 진료전담교수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UN 레바논평화유지군(UNIFIL) 동명부대 의무대 소속으로 약 8개월 동안 레바논에서 동명부대원과 현지 주민을 진료하고 치료했다. 개인적인 경험을 여러 사람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틈틈이 쓴 글을 모았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뼘 더 성장 했고,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은 진행 중이다. 경험을 통해 교감하고, 많은 사람과 만나며 세상과 소통해보기를 기대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국내에서도 국군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데, 다른 나라를 위해 해외파병을 가야 하느냐 하는 시각도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온 의견이겠지만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수만은 없다. 세계화 속에서 사는 우리는 전 세계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다. 국가적 합의를 무시한 채 살아갈 수는 없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원조를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국가다. 어려움에 부닥친 나라를 돕는데, 어느 다른 국가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평소에 도처에 널려 있는 행복을 잠시 잊고 산다. 맛있는 음식, 자연재해에도 편히 지낼 수 있게 해주는 아늑한 공간 같은 것들이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불편함으로 돌아와 나를 괴롭힐 때, 비로소 고마워할 수 있게 되나 보다. 해외파병지에서 지내면서 공간과 건축이 주는 행복감을 깨달을 수 있었다.


더위에 지치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부대원이 늘어났다. 실제로 도 레바논의 날씨는 덥다. 우리나라 5월에 낮 기온이 25도 언저리를 밑돌 때 레바논 5월은 이미 32도에 육박한다. (...) 동명부대에서도 더위로 인한 단순 피로와 탈수로 수액 처치가 필요한 부대원이 늘어났다. 포도당과 전해질이 포함된 수액에 비타민 제제를 혼합해서 수액 처치를 하고 나니, 상태가 나아졌다.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야외 활동을 하게 된다면 중간중간 꾸준히 물을 마셔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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