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지도 6

프롤로그 …4

1장 과감히 도전하는 용기 있는 삶 _정한나
01 매년 새로운 나라 여행하기 …13
02 평생 건강한 몸 상태 유지하기 …19
03 청춘에게 용기와 희망 전하기 …25
04 도전을 통해 진짜 내 인생 살기 …31
05 내 이름으로 된 재단 세우기 …36

2장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주는 동기부여가 _최장년
01 스타벅스가 있는 빌딩에 사무실 갖기 …45
02 1년에 책 한 권씩 쓰기 …51
03 아름다운 공원을 후손에게 남겨 주기 …57
04 꿈을 키워 주는 아카데미 설립하기 …64
05 혼자 세계여행 가기 …71

3장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마스터 메신저 _류창길
01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메신저 되기 …81
02 죽기 전까지 100권의 책 쓰기 …88
03 메신저를 돕는 마스터 메신저 되기 …95
04 헤르메스 엑스퍼트 아카데미 설립하기 …102
05 가족과 1년간 세계일주 하며 강연 다니기 …109

4장 일과 삶의 균형을 잡아 주는 은퇴전문가 _김진형
01 열린 마음으로 아이의 성장 지지하기 …119
02 은퇴전문가가 되어 가슴 뛰는 인생 2막 살아가기 …126
03 책 쓰기로 사람들에게 꿈 찾아 주기 …133
04 10년마다 가족안식년 갖기 …140
05 모두가 꿈꾸는 가족비전센터 설립하기 …147

5장 끊임없이 열정을 불어넣어 주는 투자동기부여가 _이동규
01 슈퍼개미 되기 …157
02 파워 블로거 되기 …163
03 청춘을 위한 금융교육가 되기 …169
04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1인 기업 세우기 …176
05 투자동기부여가 되기 …183

6장 희망을 전파하는 대한민국 자전거 박사 _김향봉
01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 가기 …193
02 자전거로 세계일주 하기 …199
03 희망 메신저 되기 …205
04 대한민국 자전거 박사 되기 …210
05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타는 희망 메신저 되기 …215

7장 내면에 잠든 거인을 깨워 주는 희망 메신저 _장정엽
01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메신저 되기 …223
02 잠재력 발굴 아카데미 설립하기 …229
03 내 아내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주기 …234
04 매년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하기 …239
05 내 명의로 된 섬 소유하기 …244

8장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주는 의사 _권민관
01 다방면의 이치에 통달한 큰사람 되기 …253
02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 따뜻한 의사 되기 …259
03 소통하는 행복 성공학 작가, 메신저 되기 …265
04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등불이 되어 주기 …272
05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 바르고 건강한 정신 갖기 …278

9장 실패에서 부활해 성공하는 삶 _최정훈
01 대한민국 1등 창업코치 되기 …287
02 성공과 함께하는‘ 패자부활연구소’ 만들기 …293
03 책으로 세상을 바꾸는 베스트셀러 작가 되기 …300
04 무대 공포증을 이겨 내고 성공한 강연가 되기 …306
05 작가와 강연가로 성공해 가족들의 자랑 되기 …312

10장 긍정 메시지를 전하는 차세대 여성 리더 _김수진
01 베스트셀러로 성공해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기 …321
02 나만의 드림하우스 짓기 …326
03 사라 킴 힐링센터 설립하기 …330
04 영향력 있는 차세대 여성 리더 되기 …336
05 미래에서 온 꿈 파트너 만나기 …340

수많은 길 중 취업은 하나의 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20대들이 취업이 전부인 것처럼 여긴다. 무조건 연봉이 높고 조건이 좋은 곳으로만 향하는 이유다. 자신의 인생을 남이 아닌 나를 위해, 내가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살고자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그러한 사고가 습관이 되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가장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다. 지금 당장 시간을 내어 할 수 있는 작은 일도 안 되는 이유를 먼저 찾고 세상의 고정관념에 자신의 생각을 끼워 맞춘다. 그 결과 도전하지 않고 좋은 때를 놓치게 된다. 영영 꿈을 실현하지 못한 채 나이를 먹고 만다.

꿈으로 막연하게 그리고 있던 나의 학교를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극하고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곳을 찾았다. 바로 200여 권의 책을 쓰고 기네스북에 등재된 김태광 코치가 운영하고 있는 <한책협>이다. 나는 <1일 특강>
을 듣기 위해 분당에 위치한 이곳으로 향했다. <한책협> 안으로 처음 들어선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내 꿈이 현실로 눈앞에 나타나 있었다. 그래! 이런 학교다! 꿈을 함께하고 서로 응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배우는 곳, 눈부신 긍정의 기운이 넘쳤다. 내 학교 모델이 하나 더 생긴 것이다.

<한책협>의 <책 쓰기 과정> 수업을 통해 나의 꿈은 빠르게 현실이 되고 있다. 처음에는 책을 쓴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임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머릿속에서 맴돌던 지식을 어떻게 정리하고 글로 표현하는지를 몰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독자에게 술술 읽히는 책이 가장 어려운 글쓰기 단계임을 배웠다.
무언가를 알고 싶으면 책을 읽고, 정확하게 제대로 이해하려면 글을 쓰라는 말이 있다. 한 권의 책을 제대로 쓰려면 100권 이상의 참고 도서를 읽어야 한다. 내 생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와 사례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전 준비 과정에서 생각이 보완되고 더 명확하게 다듬어진다. 이런 이유로 어떤 주제로 책을 쓰는 과정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