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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2.0

우주전쟁 2.0

(우주에 국경선을 긋는 자, 누가 깃발을 꽂을 것인가?)

브래드 버건 (지은이), 최지숙 (옮긴이)
드루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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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2.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주전쟁 2.0 (우주에 국경선을 긋는 자, 누가 깃발을 꽂을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91169834704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3-09-29

책 소개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의 선임 편집자로 쌓았던 우주 관련 경험과 자료를 책에 녹여냈다. 민간 우주항공 기업의 선구자인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리처드 브랜슨 등과 그들의 회사인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버진갤럭틱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목차

INTRODUCTION
1장. 일론 머스크 딥 타임 이상화된 유산
2장. 우주 기사 리처드 브랜슨
3장. 제프 베이조스와 꿈의 제국
4장. 재사용 가능성을 향한 긴 여정
5장. 우주적 범위에서 바라본 지속 가능성
6장. 우주경쟁
7장. 달, 화성, 지구 범 우주적 문제
8장. 미래, 상충하는 현실
CREDITS

저자소개

브래드 버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에서 작가이자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이스(VICE)》, 《전미도서비평가협회(National Book Critics Circle)》, 세계경제포럼, NBC 뉴스,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등에 기고하거나 출연했다. 《흥미로운 공학기술(Interesting Engineering)》과 ‘nft now(https://nftnow.com)’에서 편집장으로 일했고, 『우주 경쟁 2.0』을 집필했다. 또한 베트남 호치민시에서도 《Sonder Q》의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가끔 브루클린이나 차이나타운 근처의 루프탑을 찾아 독서에 몰두하곤 하며, 거의 뉴욕을 벗어나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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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TESOL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어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주전쟁 2.0》, 《밤이 길었던 날》, 《인피니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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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스크, 베이조스, 빌 게이츠Bill Gates, 브랜슨, 그리고 여타 억만장자 대부분은 도금시대 강도 귀족과 다름없다.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다루는 소재만 다를 뿐이다. 우주 귀족은 세계 경제를 우주로 가져가고, 우주관광을 탄생시키며, 달과 화성에 정착하려는 보다 효율적인 수단으로 새롭게 로켓을 디자인했다. 국가나 민족을 위해서가 아니다. 숭고한 목표로 포장되어 있지만, 현실은 부의 불평등과 가혹한 노동 조건이 만연한 21세기 사회다. 신생 우주 산업에 종사하는 것은 극도로 힘들다. 그러나 수많은 과학자, 엔지니어, 정치인들이 몇몇 우주 억만장자와 손을 잡고 우주를 향한 인류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러므로 우주경쟁 열기는 앞으로도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Introduction」


머스크는 트위터에 “아버지는 에메랄드 광산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나는 내가 번 돈으로 대학을 다녔기 때문에 결국 10만 달러(약 1억 2,000만 원)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집투 창업 당시에도 컴퓨터 두 대를 살 여유가 없어서, 집투 웹사이트는 낮에만 운영하고 밤에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라고 올렸다. 아버지라는 사람과 결별한 후 불안정하게 시작했지만 부지런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 자수성가했다고 해명한 셈이다. 그러나 머스크가 2019년 마지막으로 올린 “이 개소리의 출처는 어디인가?”라고 응수한 트위터 피드는 선을 넘는다. 사람들은 최소한 논리적 필연성에 근거해 반응한다. 에롤이 수익성 좋은 광산 사업으로 큰돈을 번 것과 그의 아들이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의 아이콘이 된 두 가지 일은 관계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 딥 타임 이상화한 유산」


버진갤럭틱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브랜슨은 1969년 미국 NASA의 아폴로 1호가 달에 착륙했을 때 크게 감동했다고 말했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순간 나에게 대격변이 일어났다.” 브랜슨은 이때부터 달에 직접 가고 싶다는 열망을 품었다. 그러다가 1986년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발사 직후 폭발해 승무원 7명 전원이 사망한 비극이 발생하며 미국 의회는 NASA에 대한 자금 지원마저 줄이는 상황이 되었다.

이 사건으로 브랜슨의 머릿속은 명확해졌다. 우주로 가려면 직접 나서는 방법밖에는 없었다. 브랜슨은 우선 스케일드컴포지트라는 회사가 생산하는 재사용이 가능한 준궤도 우주선 스페이스십1을 변형해서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버진 그룹의 임원 알렉스 타이가 스케일드컴포지트 격납고를 직접 방문해 우주선을 살펴본 후 발사 시스템으로 선택했다.
「우주 기사 리처드 브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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