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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화학 > 일반화학
· ISBN : 9791169835305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3-08-3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사고와 범죄, 그리고 화학 물질
1. 청산가리와 청산 화합물
2. 탈륨의 빛과 그림자
3. 미래를 짋어질 바보의 독약, 비소
4. 황화 수소 중독과 위험성
5. 화산 가스도 조심해야 해!
6. 침묵의 살인자 일산화 탄소 중독
7. 함께 사용하지 마시오! 염소 가스의 경고
8. 새집에 유해 물질이? 새집 증후군
9. 화학 물질 과민증
10. 농약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11. 곰팡이도 독성이 있다
12. 독이 있는 버섯들
13. 투구꽃과 아코니틴
14. 약물의 현주소
15. 독극물을 피우다, 담배
작가노트-영유아의 화학 물질 사고는 어떻게 대처할까?
2장.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화학 물질
1. 과거의 영광, PCB와 DDT
2. 무색의 발암 물질, 다이옥신
3. 오염과 트리클로로에틸렌
4. 다시 흙으로, 플라스틱
5. 유출된 원유는 어디로 갔을까?
6. 광화학 스모그, 나쁜 오존
7. 자외선을 막는 오존층
8.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프레온
9. 이산화 탄소와 온실 효과
10. 대기 오염과 자동차의 관계
11. 폐식용유로 연료를 만든다?
12. 산성비를 만드는 이상화 황
13. 대기 오염의 바로미터, 산성비
14. 질산성 질소와 메트헤모글로빈 혈증
15. 단순한 먼지가 아닌 분진
16.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석면 문제
17. 우리 주변에 있는 유해 금속, 카드뮴
18. 원자가에 따라 독성이 완전히 다른 크로뮴
19. 자연에도 존재하는 방사능과 방사선
20. 방사성 아이오딘과 세슘
21. 원자력 발전과 방사선 폐기물
22. 꿈의 핵연료였던 플루토늄
23. 고속 증식로 몬주와 나트륨
24. 열화우라늄의 쓸모
25. 수소 에너지를 향한 기대와 현실
작가노트-태양 전지의 발전 효율
3장. 인체, 공기·식물·물과 화학 물질
1. 생태계를 지탱하는 물질과 광합성
2. 탄수화물은 에너지원
3. 돌고 도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4. 비타민과 미네랄
5. 암을 일으키는 발암성 물질
6. 발암성과 변이원성
7. 탄 음식에는 정말 발암성 물질이 있을까?
8. 아크릴아마이드의 영향
9. 방사선 조사 식품과 안전성
10. 감자 속 독성 물질
11. 알코올의 공로와 죄과
12. 건강을 위해 레드와인이나 녹차를 마신다?
13. 지나친 간장 섭취로 인한 소금 중독
14. 소금과 식염 감수성
15. 콜레스트롤 섭취 제한을 철폐한 이유
16. 젖산은 피로 물질이 아니다?
17. 퓨린체 식품과 통풍의 관계
18. 비아그라의 원리
19. 행복을 부르는 뇌 내 마약
20. 오존으로 물을 정화하는 방법
21. 활성탄과 중공사막을 이용한 정수기
22. 아침 수돗물에 납이 들었다?
23. 수소수의 원리와 그 효능
작가 노트-가전제품의 ‘○○이온’이란?
4장. 친숙한 우리 주변의 화학 물질
1. 재활용 우등생, 철
2.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
3. 환원 반응과 광택 되돌리기
4. 수은 온도계 살펴보기
5. 동전을 만드는 금속
6. 희소 금속과 도시 광산
7. 페트병 재활용의 진실
8. 스티로폼에 대하여
9. 일회용 건전지와 누액 사고
10. 리튬 이온 전지의 정체
11. 발광 다이오드 LED 조명과 에너지 절약
12. 마이너스 이온과 투르말린
13. 티타늄, 게르마늄을 착용하면 정말 건강해질까?
14. 라듐 온천과 방사능
15. 케미컬 필링(화학 박피술)이란?
16. 드라이클리닝과 화상 사고
17. 탄소 섬유란 무엇일까?
18. 제습제의 성분: 실리카 겔, 생석회, 염화 칼슘
19. 녹 제거제의 성분
20. 곰팡이 제거제의 성분
21. 흰개미 퇴치제의 성분
마치며
책속에서
혹시라도 분화구 가까이서 냄새를 맡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바로 멈추길 바랍니다. 아주 위험한 행동이에요. 나도 모르게 다량의 가스를 흡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누군가 가스를 마셔 쓰러진다면 즉시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장소에서 인공호흡을 하거나 고농도 산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농약으로 인한 사망 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스스로 목숨을 끊는 데 사용하거나 농약 원액을 잘못 마시는 경우에요. 농약 살포 중 사망하는 사고는 최근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중독으로 인한 사고도 잘못 마셔 발생하는 사건의 수보다 적어요.
아플라톡신은 가정에서 분해나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견과류 등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다른 쪽에도 이미 퍼져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식품도 곰팡이가 발견되었다면 역시 먹지 말고 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