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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다!)

바츨라프 스밀 (지은이), 조남욱 (옮긴이)
처음북스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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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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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인벤션 (발명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70222613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3-05-05

책 소개

빌 게이츠가 가장 사랑하는 사상가인 바츨라프 스밀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전하는 발명과 혁신의 이야기. 인류의 발명과 혁신의 역사와 미래 기술 발전에 대한 바람직한 모습을 과학적, 통계적 분석을 통해 살펴본다.

목차

1장. 발명과 혁신의 역사
발명과 혁신이 현대사회에 끼친 영향
현대사회에서 퇴출당한 발명
세계를 지배할 뻔한 발명
인류에게 꼭 필요한 발명
새로운 발명이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2장. 발명과 혁신의 역사

성공에서 실패로 끝난 발명
실패한 세 가지 발명의 유사점과 차이점
유해성을 무시한 혁신, 유연휘발유
인류에게 축복이자 재앙이었던 DDT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던 냉매의 역습, CFC

3장. 세계를 지배할 뻔한 발명

세계를 지배한 발명과 그러지 못한 발명
세계를 지배할 것 같았던 세 가지 발명
하늘을 지배할 뻔한 발명, 비행선
성공적인 실패, 핵분열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초음속 비행기

4장. 인류에게 꼭 필요한 발명

인류가 기다리고 있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발명
인류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세 가지 발명
200년이 넘은 인류의 꿈, 하이퍼루프
지구와 인류를 위한 발명, 질소 고정 작물
무한한 청정에너지, 통제된 핵융합

5장. 발명과 혁신의 현실적 전망

기술적 낙관과 과장 그리고 현실
획기적이지 않은 발명들
더 빠른 혁신이라는 신화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
발명과 혁신의 우선순위

역자의 글_ 눈부신 발전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책
부록_ 참고 문헌 및 출처

저자소개

바츨라프 스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너지, 환경, 식량, 인구, 경제, 공공 정책, 역사에 이르기까지 학문 경계를 넘나들며 50여 년간 연구를 선도해 온 환경과학자이자 경제사학자입니다. 세계 발달사를 꿰뚫는 통계 분석의 대가로 손꼽히며,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사상가로 주목받았습니다. 캐나다 매니토바대학교 환경지리학과 명예교수이자 캐나다 왕립과학아카데미 회원입니다. 체코에서 태어나 프라하 카를로바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유럽연합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의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정책 자문을 했습니다. 세계의 에너지와 환경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비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과학진흥회(AAAS)의 '과학기술의 대중이해상'을 받았습니다. 2010년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발표한 '세계적 사상가 100인'에 선정되었고, 2013년 캐나다에서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인 캐니다훈장을 받았으며, 2015년 OPEC 연구상(OPEC Award for Research)을 수상했습니다. 에너지 기술 혁신이 인류 문명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 에너지와 환경, 현대 세계의 실상을 사실 기반의 명확한 데이터와 객관적 통계로 밝히는 거시적 관점의 책을 집필해왔습니다. 저서로는 『인벤션』, 『몸식은 넘쳐나고, 인간은 배고프다』, 『사이즈, 세상은 크기로 만들어졌다』,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말하는가』, 『에너지: 무엇인가』 등 40여 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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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퍼듀 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알카텔-루슨트(Alcatel-Lucent)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였고, 삼성SDS 전자제조컨설팅실에서 책임컨설턴트로 일하였다. 2004년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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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더 나은, 더 안전한, 더 공평한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혁신적인 발명품이 필요할 것이다. 역설적으로,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어야 새로운 발명에 대한 기대의 크기가 적절한지, 새로운 발명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희망 사항 가운데 일부만이라도 21세기 중반 이전에 현실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납의 독성은 고대부터 널리 알려졌었는데, 19세기에는 납의 독성이 신경조직에 심각한 손상을 남기며 태아와 유아에게 특히 유해하다는 사실이 재확인되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미국의 공중 보건 전문의들은 휘발유에 납을 첨가하는 것에 반대했고, 위험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GM과 듀폰은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은 채, ‘대기 중 납의 함량은 매우 낮아서 인간이 흡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라는 주장만 되풀이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비행선의 상업적 전망이 어둡다는 결론은 이미 오래전에 내려졌다. 이는 힌덴부르크호의 사고와 제트비행기의 발전이 주된 이유이다. 193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금속 비행기는 최대 항속거리와 승객 수용력에서 비행선과 경쟁하기 어려웠다. 비행선은 비싸지만, 신뢰성과 안전한 대륙 간 여객 운송에서 분명한 이점이 있었다. 그러나 힌덴부르크호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비행을 계속했더라도, 비행선의 상업적 활용은 시대착오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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