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70261155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6-10-15
책 소개
목차
space 1. 오래된 공간, 그곳에서 전설이 된 사람들
오래된 공간을 예찬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타오르듯이 살았던 이들을 기억하다
전설이 되어 잠이 든 여인, 전혜린 - 학림다방 Since 1956 (혜화동)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전태일 -명보다실 Since 1973 (평화시장)
인생은 공(空), 파멸(破滅)입니다, 권진규 - 권진규 아틀리에 Since 1959 (동선동)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이상 - 이상의 집 Since 2011 (통인동)
상허 이태준의 봄날을 기억하고 있는 고택, 이태준 - 수연산방 since 1933 (성북동)
space 2.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아 고마운 그곳, 100년 가게
항상 같은 곳, 같은 모습, 같은 시간에 나를 맞이하는 점포. 100년의 세월에 깃든 정성과 인연을 추억하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머리를 숙여야 한다 - 성우 이용원 Since 1927 (공덕동)
한 땀 한 땀의 정성이 옷에 깃들다 - 해창 양복점 Since 1945 (소공로)
고서점 계의 전설을 만나다 - 통문관 Since 1934 (인사동)
LP판으로 떠올리는 아날로그 기억 - 리빙사 Since 1963 (회현동 지하상가)
살아있는 한국 곡예의 자존심 - 동춘 서커스 Since 1925 (대부도)
마음으로 만들어지는 신발 - 송림수제화 since 1936 (을지로)
한국을 넘어 세계 제일을 꿈꾸다 - 한밭대장간 Since 1927 (노량진 수산시장)
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기를 - 태극당 Since 1946 (장충동)
첩첩 산중 아주 깊은 산중에 있는 ‘신선들의 집’ - 구하산방 Since 1913 (인사동)
추억을 굽다 - 내자땅콩 Since 1964 (내자동)
space 3. 한 공간에서 전혀 다른 과거와 현재가 만나다, 반전 장소
오랜 시간이 다시 탄생시킨 공간, 과거와 현재가 만들어낸 드라마틱한 반전의 이야기가 펼쳐지다
내가 가장 기쁘게 살았던 나라였기 때문입니다 - 딜쿠샤 Since 1923 (행촌동)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을 떠올리며 - 길상사 since 1950 (성북동)
일제 강점기의 최초 한국 기업 - 경성방직 Since 1919 (영등포)
가난한 문화예술인의 지붕이 되어주던 한 여관의 기억 - 보안여관 since 1942 (통의동)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