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북극 허풍담 2

북극 허풍담 2

(그 후 엠마는 어떻게 되었나?)

요른 릴 (지은이), 지연리 (옮긴이)
열림원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북극 허풍담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북극 허풍담 2 (그 후 엠마는 어떻게 되었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91170400592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2-04-25

책 소개

일생 동안 전 세계 곳곳을 탐험한 작가 요른 릴의 자전 소설이다. 젊은 나이에 그린란드 북동부에 갔다가 북극의 매력에 푹 빠졌던 요른 릴은 그곳에서 무려 16년을 보낸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허풍담’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불린 단편소설들을 써 내려간다.

목차

흰멧새
빗나간 총알
짧은 우회
그 후 엠마는 어떻게 되었나?
북극의 사파리

저자소개

요른 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자연, 주로 북극을 배경으로 유머와 인간애, 호방한 철학을 담은 독특한 작품을 써온 작가이자 탐험가. 1931년 덴마크 오덴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늘 탐험을 동경하던 그는 19세에 라우게 코크Lauge Koch 박사의 그린란드 북동부 탐사에 참여했다가 그곳의 매력에 흠뻑 빠져 북극 생활을 시작했다. 1년에 한 번 소포와 보급품을 싣고 오는 수송선이 문명 세계와의 유일한 연결 통로인 그린란드 북동부에서 16년을 지내면서, 그곳의 사냥꾼들과 겪은 놀라운 체험,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잊지 않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작가가 된다는 생각도 없었고, 자신이 세계적 명작을 쓰고 있다는 사실도, '허풍담skrøner'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였다. 하마터면 묻힐 뻔한 그의 걸작들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은 어떤 뻔뻔한 책 장수 덕분이었다. 북극 사냥꾼들에게 장식용 책을 무게로 달아 파는 그가 요른 릴의 원고를 몰래 빼내 출판업자에게 넘겼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그의 작품들이 출간되기 시작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UN을 위해 중동과 파키스탄에서 파견 근무를 했으며, 파푸아 뉴기니, 알래스카 등지를 여행했다. 수마트라 섬을 걸어서 횡단하는 등 그는 여행하는 곳마다 구경꾼이 아니라 원주민으로 살아왔다. 2012년 현재 '해동을 위해' 말레이시아에 거주하고 있다는 작가는 여전히 수시로 그린란드 북동부 지역을 드나들고 있다. 그가 발표한 콩트, 일화집, 단편집, 장편소설 등 40여 권의 책은 대부분 이국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한 유머러스한 작품들로, 덴마크는 물론 유럽 여러 국가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오랜 세월 널리 읽히고 있다. <북극 허풍담 시리즈>(전 10권, 1974~1996)는 그의 대표작이다. 문명을 등지고 그린란드 북동부에서 살아가는 괴짜 사냥꾼들이 주인공이다. 한편 우스꽝스럽고 한편 애수 띤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편은 독립되어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연결을 가진다. 그 밖의 작품들로는 『내 아버지들의 집』(1970), 『생을 위한 노래』(1989), 『바다의 어머니를 찾으러 간 소녀』(1972), 『뚱뚱하고 하얀 투안』(1974), 『파란 문』(1982), 『혼란』(1992) 등이 있다. 1995년 덴마크 서적상 황금 월계관상을, 2010년 덴마크 학술원 대상을 받았다. 사진출처 : (c)Gaston Bergeret
펼치기
지연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에서 조형예술을 공부했습니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 《북극 허풍담》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버킷리스트》 《유리 갑옷》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TS 노래산문》 외 다양한 도서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고 아름다운 쇼펜하우어의 철학수업>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작고 아름다운 니체의 철학수업》《라무에게 물어봐2_안다는 것에 대하여》《라무에게 물어봐_본다는 것에 대하여》 《사다리》《자루 속 세상》《걱정 많은 새》《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코끼리 이야기》 《파란심장》을 쓰고 그렸습니다. 2004년 정헌 메세나 청년 작가상, 2020년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그림책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냥꾼들은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환경 속에서 한 해, 두 해를 지내고, 그것으로 모자라 북극에 아예 자리를 잡는다. 그곳에서의 삶을 좋아해서다.
- 『북극 허풍담 2』 중 「북극의 사파리」에서


엠마의 매력에는 한계가 없었다. 근접할 수 없는 품위와 섹시함을 겸비했고, 산들바람처럼 착하고 다정했다. 아몬드 파이처럼 육감적인가 하면 귀여운 강아지처럼 장난기가 넘쳤다.
- 『북극 허풍담 2』 중 「그 후 엠마는 어떻게 되었나」에서


“모르는 사람이 이런 얘기를 했다면, 나는 아마 전부 허풍이라고 생각했을 거야.”
- 『북극 허풍담 2』 중 「짧은 우회」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7040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