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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작은 자비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70524557
· 쪽수 : 438쪽
· 출판일 : 2024-11-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70524557
· 쪽수 : 438쪽
· 출판일 : 2024-11-20
책 소개
영미권 최고의 범죄 소설가로 꼽히는 데니스 루헤인의 6년 만의 신작 『작은 자비들』이 황금가지에서 출판되었다. 1974년, ‘버싱’ 정책의 도입을 둘러싸고 인종차별의 광기에 휩싸여 있던 보스턴의 모습과 그 속에서 딸의 복수를 감행하는 어머니의 고군분투를 그린 소설이다.
목차
역사적 설명 — 11
작은 자비들 — 13
감사의 말 — 445
리뷰
*
★★★★★(10)
([마이리뷰]부서진 심장, 그 고통을 움켜쥐..)
자세히
도도한*
★★★★★(10)
([마이리뷰]작은 자비들)
자세히
이승*
★★★★☆(8)
([마이리뷰]여장부 메리 페트의 처절한 추적..)
자세히
미스터*
★★★★★(10)
([마이리뷰]명작 하드보일드 범죄소설)
자세히
까만콩*
★★★★★(10)
([마이리뷰]작은 자비들)
자세히
fun******
★★★★★(10)
([마이리뷰]복수와 대립의 시대 통과하기)
자세히
김민*
★★★★★(10)
([마이리뷰]모두에게 닿은 그런 작은 자비들..)
자세히
도란*
★★★★★(10)
([마이리뷰]작은 자비들_데니스 루헤인_황금..)
자세히
Wit**
★★★★★(10)
([마이리뷰]작은 자비들 - 지킬것이 없는 엄..)
자세히
책속에서
유색 인종들이 자신들이 사는 거지 소굴을 탈출하고 싶어 하는 건 비난할 수 없지만 각자가 사는 거지 소굴을 맞바꾸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명령한 판사는 그가 내린 판결이 적용되지않는 웰즐리에 살고 있다.
국(동남아인에 대한 멸칭—옮긴이)이라고 불러라, 깜둥이라고 불러라, 카이크(유대인), 믹(아일랜드인), 스픽(스페인계), 웝(이탈리아인), 개구리(프랑스인)라고 불러라. 떠올릴 때 인간의 존엄성을 한꺼풀 벗겨 내는 명칭이라면 뭐든 상관없다. 그게 목표다. 그런 일을 시킬 수 있게 된다면, 당신은 아이들더러 바다를 건너가 다른 아이들을 죽이라고 시킬 수도 있다. 아니면 바로 여기, 집에서 머무르면서도 같은 일을 하게 시킬 수도 있다.
“그건 굴곡이 아니었어, 메리 패트. 엿 같은 우리 삶이 쪼그라드는 거였지. 걷기 시작했던 때부터 내가 봐 온 거라곤 증오와 분노, 그리고 그것을 느끼지 못하게 술을 퍼마시는 사람들뿐이었어. 다음 날 아침 일어나면 그 염병할 짓들이 똑같이 반복돼. 개떡같은 수십 년 동안. 난 죽어 가는 데 인생을 전부 썼어. 어떤 시간이 남은 건진 몰라도 난 그 시간을 살고 있어. 이젠 익사당하는 것에 질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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