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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다이어리

이도 다이어리

(세종 33년 간의 기록)

김경묵 (지은이)
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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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다이어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도 다이어리 (세종 33년 간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전기(개국~임진왜란 이전)
· ISBN : 9791170800491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4-05-15

책 소개

세종실록 33년을 33편의 글로 재탄생시킨 이 책은 세종 이도의 마음과 눈을 따라 쓰여졌다. 실록에 쓰여진 사실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과 ‘사람의 감정’ 두 축을 균형있게 다뤘다. 어떤 주제는 33년 전체를 관통해서 이어지기도 한다.

목차

작가의 말 _ 이도의 대화법이 내 인생을 바꿔 놓았다

내가 조선의 왕이 되었다(1418년, 22세, 즉위년) /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1419년, 23세, 재위 1년) / 먼저 사람에게 묻고 제도를 갖추겠다 / 아버지의 가르침, 국방이 최우선 / 하늘 아래 고아, 이도 / 하늘이 나를 버린 것인가(1423년, 27세, 재위 5년) /

건전한 조직문화는 있는 그대로를 전하는 것 / 외교는 큰 것을 얻기 위해 쌓는 정성 /
밥은 사람의 하늘이다 / 중국 새 황제의 무리한 요구 / 사람이 꼭 지키며 살아야 하는, 도리(1428년, 32살, 재위 10년)

경험이 쌓이면서 해결되는 문제들 / 조직을 공평하고 바르게 성장시키는 왕의 기술
태평한 날에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은 모두 왕이다/ 금수저인 양반과 흙수저인 국민으로 나뉜 세상 / 비로소 왕의 생각을 읽어가는 신하들(1433년, 37살, 재위 15년)

국제정세의 변화 속에 탄생한 위대한 발명품 / 혼란의 끝은 시스템이 작동하는 세상
국가 비상사태에 이르게 한 최악의 가뭄 / 국경의 평화를 위한 강경한 정책
고맙고 또 고마운 신하들(1438, 42살, 재위 20년)

절대적인 믿음이란 무엇인가? / 익숙하고 편한 것을 따라 사는 사람들 / 나라와 국민, 가족은 무엇인가? / 새 시대로 들어서는 조선 / 왕이 나서서 해야 하는 일(1443년, 47살, 재위 25년)

이제 한 걸음 남은 마지막 고비 / 왕으로서 마지막 할 일과 미안한 마음 / 한(恨)을 정(情)으로 살려내는 목소리들 / 이제는 나날이 힘에 부친다 /앞만 바라보며 살아온 내 인생
(1448년, 52살, 재위 30년)

마지막까지 아름답고 싶은 왕의 이별 준비 / 소민(小)과 더불었던(與) 소여왕으로 남고 싶다(1450년, 54살, 재위 32년)

저자소개

김경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창의성은 서사를 기능으로 바꿔내는 과정에서 드러난다” 대학을 졸업할 무렵,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을 따라 “디자이너가 가지 않은 길을 갈 것이다”라고 삶의 방향을 정했다. 삼성전자에서 20년 동안 디자이너로 일하며, 수석디자이너 시절에 ‘이건희 회장의 디자인경영철학’을 연구하고 확산하는 일을 전담했다.‘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수상했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논문을 게재한, 유일한 한국 디자이너가 됐다. 사무실 창 너머, 햇살 가득한 한낮의 풍경을 바라보던 오랜 회사생활을 자발적으로 마감하고,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철학 자문위원’을 거쳐서 기업과 개인의 창의성을 성장시키는 디크리에이션 훈련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인문학공장 공장장’이 됐다. 공장장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신기해 한다.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인문학의 시작이고, 이름을 상품으로 바꿔내고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곳이 공장이다. 지금은 국민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디자인씽킹’과 ‘창의적 사고법’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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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8월 11일, 52살 아버지(태종)가 22살 아들(이도)에게 왕의 권력을 넘겼다. 그 아들이 나다. 이날은 이 땅에서 웃으며 왕권을 넘겨주고 넘겨받은 첫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오늘 취임사에 “시인발정(施仁發政)” 네 글자를 도드라지게 말했다. “사람을 사랑하는 나만의 방식으로 제도를 만들고 정치를 하겠다”라고, 내 의지를 세상사람들에게 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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