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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오국지 3

[큰글자책] 오국지 3

(백제, 싸울아비의 길)

정수인 (지은이)
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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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오국지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오국지 3 (백제, 싸울아비의 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70801115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5-11-02

책 소개

고구려, 백제, 신라, 수, 당 다섯 나라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낸 정수인의 역사소설. 고구려의 을지문덕과 연개소문, 백제의 계백, 신라의 김유신, 수나라 양광, 당나라 이세민… 천하를 호령한 군웅들을 통해 각 나라의 흥망성쇠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목차

어떤 아버지와 아들
서곡성 싸움
계백의 번뇌
여름지기의 칼
절에 솥을 걸지 마라
고구려 재도전의 서막
대야주 사람들
어린심이
아비 된 죄
품석과 고타소의 즐거운 놀이
대야성의 회오리
아버지와 아들의 동상이몽
천지화랑
연개소문의 혁명
뼈가 울리는 소리
어떤 주검
서캐 토벌, 서토 평정
사신 김춘추
김유신 대 연개소문
이세민의 고육책
아비의 발목을 잡은 왕세자의 반란
고구려에 온 당나라 사신
적이 들어올 도로를 만들다

저자소개

정수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등학교 때부터 꼴찌를 도맡아서 하면서 무협지만 읽다가 놀기 좋아하는 외항선원으로 살았었다. 4323년 여름부터 어린 관창의 목을 베어 신라군영으로 보낸 계백 장군의 행위에 대한 기존학계의 평가와 해석에 의문을 품고,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다가 연변으로 이주해 역사소설 ‘오국지’를 쓰면서 작가로 나서게 되었다. 고구려와 수·당에 대한 KBS역사스페셜의 황당한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하여 ‘고구려 바로 세우기’라는 작은 책자를 힘닿는 대로 만들어 손닿는 대로 무료 배포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우리 겨레와 더불어 살았던 도깨비와 여우들이 놀랄 새도 없이 박제되어 동화책 속으로 갇혀버린 것이 안타까워 뮤지컬이 뭔지도 모르는 채 뮤지컬 ‘여우’ 대본을 쓰게 되었다.『오국지』(전 5권), 『모택동 vs 구새통』, 『탈북 여대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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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의 목숨을 끊기 좋아해서 싸울아비가 된 사람이 어디 있으랴! 호미나 괭이가 생김에 따라 서로 쓰이는 곳이 다르듯이, 사람도 저마다 타고난 대로 괭이를 들어 밭을 갈고 칼을 휘둘러 피를 뿌려낸다.
“내가 아니면 누가 그 죄업을 맡으랴!”
만덕산에 들어올 적에는 정무에게 말하여 말미를 늘려 눌러앉고, 그러다 보면 나라에서도 뛰어난 싸울아비 계백을 잊으려니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내 한 몸 죄 없고 편안하기 위하여 나라와 백성을 버리고 숨지는 않을 것이다.


“산봉우리에 올라온 것처럼 나는 할 일이 없다. 아아, 전쟁터가 그립구나!”
그것은 피가 부르는 그리움이었다. 선비족의 피. 선비족은 끝없이 푸른 하늘 아래 넓고 넓은 풀밭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말과 양을 기르던 민족이다. 이세민은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를 거듭할수록 창칼을 휘두르며 말을 달리던 싸움터가 그리웠다.


“뭐? 내 딸을 볼모로 달라고?”
쾅 내려치는 주먹에 탁자 위의 술잔이 부르르 떨리며 술이 넘쳤다. 둘만의 자리라 따로 시중드는 사람도 없었다. 이도종이 일어나 이세민 앞으로 다가갔다. 제 옷소매를 북 찢어 꼼꼼하게 탁자를 닦았다. 이세민이 씨근덕거리며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고 있었지만 이도종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술잔을 채우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황상, 볼모가 아닙니다. 그는 당나라 공주와 인연을 맺고 싶다고 했습니다.”
“닥쳐라! 썩 꺼지지 않으면 네놈의 혀부터 잘라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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