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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 블루 아이

페일 블루 아이

루이스 베이어드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  
오렌지디
2023-12-15
  |  
2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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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 블루 아이

책 정보

· 제목 : 페일 블루 아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70950912
· 쪽수 : 664쪽

책 소개

1830년 10월,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의 고요는 심장이 도려진 생도의 시신 등장과 함께 깨진다. 신생 육군사관학교의 명예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비밀스럽고 신중한 조사가 시작된다. 뉴욕에서 명성을 떨쳤던 은퇴 경찰 랜도가 사건 해결을 위해 특별히 소환된다.

목차

거스 랜도의 기록
거스 랜도가 헨리 커크 리드에게 보낸 편지
거스 랜도에게 배달된 편지
1학년 생도 에드거 A. 포에게 배달된 편지
『포킵시 저널』의 「단신」 난에서
에드거 A. 포가 오거스터스 랜도에게 제출한 보고서
에필로그
감사의 글

저자소개

루이스 베이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받았다. 로맨틱 코미디 『헛걸음』(1999), 『멸종 위기종』(2001) 출간을 시작으로 왕성한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에 등장하는 소년 타이니 팀이 어른이 되어 펼치는 빅토리아풍 스릴러 『미스터 티머시』(2003)는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피플〉 ‘올해 최고의 책 10’에 선정되었다. 1818년 파리가 배경인 『블랙 타워』(2008)는 셜록 홈스, 괴도 뤼팽, 장발장 이 셋 모두의 모델로 알려진 탐정 외젠 프랑수아 비도크가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들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루스벨트의 야수』(2014)는 루스벨트 부자의 목숨을 건 1914년 브라질 정글 탐험을 담았다. 그 외 『밤의 학교』(2010), 『러키 스트라이크』(2016), 『링컨 씨의 구애』(2019), 『재키와 나』(2022) 등을 연이어 발표했다. ‘과거를 직접 목격한 것처럼 표현하는, 역사소설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가(〈뉴욕 타임스〉)’라고 극찬을 받는 그는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소설 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실제로 미육군사관학교에서 6개월간 복무했던 추리소설의 대가 에드거 앨런 포를 누구보다 설득력 있게 재탄생시킨 『페일 블루 아이』(2006)는 1830년 웨스트포인트를 배경으로 살인과 복수가 전개되는 미스터리다. 출간한 해에 에드거상과 대거상 후보에 올랐고, 전 세계 12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유럽 영화사상 역대 배급권 경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화되었다. 작가 홈페이지 www.louisbay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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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스티븐 킹의 『페어리 테일』 『빌리 서머스』 『11/22/63』 『미스터 메르세데스』 『파인더스 키퍼스』 『엔드 오브 왓치』, 앤서니 호로비츠의 『중요한 건 살인』 『맥파이 살인 사건』 『셜록 홈즈: 모리어티의 죽음』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갈라테이아』,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먹을 수 있는 여자』 『도둑 신부』,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베어타운』 『불안한 사람들』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등 다양한 소설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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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뭐, 그는 그런 식으로 상상력이 풍부했다. 말하자면 기상천외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항상 형이상학보다 사실을 선호한다. 적절하고 냉철하며 담백한 사실, 하루치 양식. 따라서 사실과 추론이 이 이야기의 근간을 이룰 것이다. 그것들이 내 삶의 근간을 이루었듯이.


알아 두면 좋은 것이, 심문의 원칙은 일반적인 대화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대화에서는 얘기를 하는 쪽이 아니라 얘기를 하지 않는 쪽이 주도권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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