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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의 법칙

지배의 법칙

(충돌하는 국제사회, 재편되는 힘의 질서)

이재민 (지은이)
21세기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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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의 법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배의 법칙 (충돌하는 국제사회, 재편되는 힘의 질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9117117490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3-08

책 소개

혼돈에 빠진 국제사회 패러다임 대전환의 현장을 ‘신냉전’, ‘디지털 시대의 경제’, ‘극지방과 우주 개발’, ‘지구 위기’의 4가지 메가 키워드로 살펴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전망하고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세계를 지배하는 힘의 질서를 정확히 꿰뚫어 보는 이재민 교수는 외무고등고시를 거쳐 외교통상부에 몸담았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학문의 분류
주요 키워드
들어가는 글 세계 질서를 알면 미래가 열린다

1부 세계를 뒤바꿀 신냉전의 서막

분열하는 세계, 신냉전 2.0
무기보다 강력한 규범의 대결, 법률전쟁
새로운 질서가 필요한 시대
Q/A 묻고 답하기

2부 선을 넘는 디지털 시대가 온다

0과 1의 세계로 확장하는 국제 질서
법보다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사회
디지털, 국경의 정의를 묻다
Q/A 묻고 답하기

3부 이제 세계는 극으로, 우주로 간다

새로운 세계, 새로운 패권
다시 시작된 우주 경쟁
얼음 속에 감춰진 또 다른 기회
Q/A 묻고 답하기

4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전환

위기 속으로 가라앉는 국제사회
각자도생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새 질서로 다시 쓰는 인류의 미래
Q/A 묻고 답하기

나가는 글 새로운 승자의 무기, 국제법
주석
참고문헌

저자소개

이재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힘의 질서로 세계를 전망하는 국제 분쟁 전문가’ 국제 분쟁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자 국제법학자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 보스턴대학(Boston College) 로스쿨과 조지타운대학 로스쿨에서 공부했다. 1992년 제26회 외무고등고시를 거쳐 외교통상부에 10여 년간 몸담았으며, 이후 국제 분쟁을 전문으로 다루는 미국 윌키파르앤드갤러거(Willkie Farr &Gallagher)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2013년부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유엔, 세계무역기구 등 여러 국제회의와 다양한 국제 소송 절차에 참여했다. 또한 세계국제경제법학회 등 여러 국내외 학술단체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대한국제법학회 현민학술상, 2020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 세계 곳곳에서 국가 간 이해관계와 갈등 해결의 중심에서 활약해온 저자는 21세기 국제 질서 대전환의 현장을 예리한 시선으로 분석하고 전망한다. 국제 정세가 탈냉전에서 신냉전으로 전이되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오늘날, 전 세계의 미래를 좌우할 4가지 메가 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이 책에서 심도 있게 제시한다. 저서로는 『Artificial Intelligence and International Law』, 『新 국제법』, 『新국제법판례 120선』(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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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렇게 한쪽에서는 그룹별로 밀착하고 한쪽에서는 국가별로 대결하는 상황이 지금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앞서 말했듯 이 현상을 신냉전 시대의 도래로 볼 수 있다. 이전의 냉전 시대에는 이념 대결이 극단으로 치달았다면, 지금은 이념 문제가 아니라 국익 중심의 단결과 이별이다. 국가들은 자국 이익을 기치로 여러 영역에서 이해관계를 서로 견주어보고 있다.
【1부 | 세계를 뒤바꿀 신냉전의 서막】


신냉전 체제는 현재 부인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이러한 때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 (중략) 조금 더 크게 보면 여러 국가가 새로운 차원의 국제 활동과 의사결정을 하는 신냉전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고민해야 한다. (중략) 이러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그 밑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흐름을 이끌어가는 규범을 이해하는 일이다.
【1부 | 세계를 뒤바꿀 신냉전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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