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무역 정책 2

한국 근대사회와 보부상』(혜안, 2001), 『전쟁과 인간, 그리고 ‘평화’: 러일전쟁과 한국사회』(일조각, 2017), 「동학농민전쟁과 전운영(轉運營)」(『역사연구』 34, 2018), 『고종과 대한제국: 황제 중심의 근대 국가체제 형성』(역사공간, 2020) 등

근대일본의 중정국가 구상』(경인문화사, 2009), 『한국과 일본, 역사화해는 가능한가』(공저, 연암서가, 2017) 『전향의 사상사적 연구』(역서, 논형, 2007), 『천황제의 침략책임과 전후책임』(역서, 경북대출판부, 2017), 「냉전의 전개와 일본공산당의 혁명노선 변경」 (『일본근대학연구』 68, 2020) 등

『그람시의 여백』(공역, 이후, 2000), 『미하일 바쿠닌』(역서, 이매진, 2012), 「분단체제 하 재일조선인의 디아스포라적 정체성: 재일조선인 영화감독 양영희의 작품을 통해서 나타난 경계인적 이미지」(『공존의 인간학』 7, 2022) 등

1965년 여수에서 출생했다. 1984년 여수고등학교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했다.(1991년 문학사, 1996년 문학석사, 2005년 문학박사, 박사 학위 논문: 일제하 금융조합 활동과 인적 구성)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한국학중앙연구원,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일했다. 성균관대학교, 청암대학교 연구교수를 지냈다. 성균관대, 수원대, 순천대 등에서 강의했다. 저서 《식민지 조선의 사회 경제와 금융조합》을 비롯해 공동저서 10여 권, 논문 약 40편이 있다. 연구 분야는 식민지기 관제 협동조합, 근대 지역사, 근대 지식인의 인식과 활동, 친일반민족행위, 근대 신체정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