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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바쿠닌

미하일 바쿠닌

에드워드 H. 카 (지은이), 이태규 (옮긴이)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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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바쿠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하일 바쿠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가/혁명가
· ISBN : 9788993985771
· 쪽수 : 703쪽
· 출판일 : 2012-05-14

책 소개

20세기의 위대한 역사가이자 뛰어난 전기 작가인 E. H. 카는 치밀한 조사를 거쳐 추린 전기적 사실과 여러 언어로 된 문헌 자료에 독자적 해석을 더해 ‘아나키즘의 아버지’인 혁명가 미하일 바쿠닌의 초상을 완성한다.

목차

해설·반란의 불씨를 지핀 혁명가, 바쿠닌 하승우

1부| 젊은 낭만주의자

1장·반항아의 탄생
뼈대 있는 가문과 어린 시절 |페테르부르크 |젊은 세대 |탈영과 귀향
2장·사랑과 형이상학
스탄케비치와 나탈리 |형제간의 사랑 |칸트와 명상 생활
3장·낭만에 불타는 여름
모스크바 |미하일과 타티야나 |피히테적인 환상
4장·가을의 현실
벨린스키와 현실 |낭만적 패러디
5장·형제와 자매들
뤼보프의 비극 |바르바라의 해방
6장·헤겔과 벨린스키
헤겔과 반란 |실재와 이성 |벨린스키와 불화하다
7장·도피
제자리걸음 |모스크바 스캔들 |베를린의 유혹 |출발 전야

2부| 혁명가의 모험

8장·두 세계 사이에서
베를린의 세계 |프레무키노의 세계 |유럽 속의 고립
9장·철학이여, 안녕
헤겔과 혁명 |불타는 보트 |헤르벡과 도주하다
10장·스위스에 머물다
스위스라는 천국 |빚더미와 명예 |바이틀링과 공산주의
11장·파리 생활
브뤼셀과 파리 |마르크스와 프루동 |러시아의 기억 |게르첸, 투르게네프, 벨린스키
12장·혁명의 전주곡
자유와 폴란드 |브뤼셀이여, 다시 한 번
13장·1848년
불길이 타오르다 |독일에서 겪은 모험 |프라하와 슬라브족 |프로이센
14장·어느 혁명가의 신조
슬라브 민족에게 보내는 호소 |부르주아지의 배제 |슬라브인의 해방 |러시아의 농민들
15장·난파
음모와 낙관주의 |드레스덴의 바쿠닌 |드레스덴 봉기 |패배와 체포

3부| 산 채로 매장되어

16장·작센, 오스트리아
작센의 감옥 |작센의 재판 |프라하와 올뮈츠 |오스트리아의 재판
17장·러시아
《참회록》 |수감 생활 |탄원과 추방
18장·시베리아 모험
결혼 |무라비요프 장군 |세계를 돌아서

4부| 재기

19장·런던에 첫발을 딛다
오르세트 하우스에서 |영국 생활 |슬라브인, 게르만인, 이탈리아인 |회상
20장·정치적 야심
의견과 음모 |고의식파 |러시아의 농민들 |토지와 자유
21장·폴란드
폭풍 전야 |바쿠닌, 출진하다 |와드 잭슨호를 타고 |후유증
22장·스웨덴 에피소드
스웨덴인과 핀란드인 |피닉스 호텔의 연회|퇴각 |게르첸과 불화하다
23장·피렌체
“이탈리아를 사랑하게 됐다” |마르크스와 만나다 |바쿠닌, 형제단을 창설하다
24장·나폴리
아낌없이 주는 공작부인 |국제형제단 |이탈리아에서 물러나다 |안토니아

5부| 바쿠닌과 마르크스

25장·평화와 자유 동맹
제네바 회의 |바쿠닌, 인터내셔널에 가입하다 |바쿠닌, 동맹을 떠나다
26장·국제사회민주동맹의 탄생
1차 캠페인 |국제형제단의 종말 |쥐라의 바쿠닌 |동맹, 인터내셔널에 가입하다
27장·바젤 대회
제네바의 준비 |바젤 대회 |논쟁과 비방 |바쿠닌, 로카르노로 은퇴하다
28장·네차예프 사건
모험가의 승리 |혁명가의 교리 문답 |많은 편법들 |굴욕과 결별
29장·리옹의 대실패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용감한 대령 |리옹의 혁명 |도주
30장·동맹의 세력들
스위스에서 불화하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동맹이란 무엇이었나
31장·마르크스 대 바쿠닌
예비 책동 |헤이그 대회 |마르크스주의와 바쿠닌주의

6부| 만년

32장·최후의 기획
취리히로 옮겨가다 |슬라브의 여러 음모 |로카르노로 돌아가다 |전사, 무기를 내려 놓다
33장·바로나타
뜻밖의 횡재 |희극과 비극 |바로나타의 종말
34장·어느 금리 생활자의 죽음
루가노의 바쿠닌 |질병과 쇠락 |마지막 나날들

참고문헌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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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드워드 H. 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2년 6월 28일, 영국 런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머천트 테일러스 스쿨(Merchant Taylors' School)을 졸업하고 1911년부터 1916년까지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컬리지(Trinity College)에 입학한 후 졸업했다. 그는 그해 대학 졸업 후 병역면제를 받고 영국 외무성 소속 외교관으로 근무하며 첫 임무로 독일을 해상봉쇄하는 업무를 배정받았다. 1917년 러시아 내전을 파악하는 일을 하고 1919년 베르사유 조약 초안 작성에 참여했다. 1920년부터 1921년까지 프랑스 파리 영국대사관에서 근무하고 1922년 영국으로 돌아와 국제연맹 조직 구성에 참여했다. 1925년 라트비아 리가 영국대사관에서 근무하고 부임한 첫해 그곳에서 결혼하고 아들을 낳았다. 1927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하고 1929년 영국으로 돌아와 표트르 브란겔,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카를 마르크스, 미하일 바쿠닌 등의 전기와 소비에트 러시아 역사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1936년 20년의 외교관 생활을 사임하고 외무성 서기관으로 일하면서 웨일스 애버리스트위스 대학교(Aberystwyth University) 국제정치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그해 채텀하우스(왕립 국제 문제 연구소)에 민족주의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1942년부터 1946년까지 채텀하우스 의장을 역임했다. 1940년 더 타임스(The Times)의 논설위원을 역임하고 1941년부터 1946년까지 부편집장으로 재직했다. 1948년 UN(국제연합) ‘세계 인권 선언’ 기초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1953년부터 1955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 베일리올 칼리지(Balliol College)에서 정치학 지도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55년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의 특별연구원으로 선임되어 1982년 11월 3일 숨을 거둘 때까지 역임했다. 그는 외교관직을 마치고 평생을 대학교에서 역사철학과 정치학을 가르치고 마르크스 헤겔 사관과 러시아와 소련에 관한 역사와 인물들을 깊게 파고들어 탁월한 업적의 작품을 남겼다. 그중 《소비에트 러시아의 역사(A History of the Soviet Russia)》는 불후의 명저로 꼽힌다. 그 외 《표트르 브란겔 전기》 《도스토옙스키 전기》 《낭만주의 망명자》 《카를 마르크스》 《미하일 바쿠닌》 《평화 조약 이후 국제 관계》 《20년의 위기 1919-1939》 《소련사》 《평화의 조건》 《민족주의와 그 이후》 《소련이 서구에 준 충격》 《혁명 연구》 《새로운 사회》 《두 세계대전 사이에 독일과 소련의 관계》 《볼셰비키 혁명》 《1917년 전후》 《10월 혁명 전후》 《러시아 혁명 레닌부터 스탈린까지 1917-1929》 《나폴레옹에서 스탈린까지》 《코민테른의 황혼 1930-1935》 《코민테른과 스페인 내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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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그람시의 여백』(공역, 이후, 2000), 『미하일 바쿠닌』(역서, 이매진, 2012), 「분단체제 하 재일조선인의 디아스포라적 정체성: 재일조선인 영화감독 양영희의 작품을 통해서 나타난 경계인적 이미지」(『공존의 인간학』 7, 202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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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적 출구를 거부당한 미하일의 격정은 자기 삶에서 맺고 있는 모든 개인적이고 정치적인 관계 속에서 분출됐고, 강렬하면서도 기이한, 그러면서도 파괴적인 개성을 형성시켰다. 그리고 그 개성이야말로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면서도 동시에 매혹시켰다. 또한 그 개성은 19세기 중반의 유럽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책보다는 사람들과 나누는 교류 속에서 언제나 많은 것을 체득하는 명석한 두뇌를 가진 미하일은 독일 형이상학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온 스탄케비치의 후일담에서 열심히 지식을 빨아들였다. 그렇게 해서 마침내 낭만적 이상주의를 대체할 확실한 철학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제 성격에는 근본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그것은 환상적인 것에 관한, 별나고 괴이한, 그래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모험을 향한 사랑입니다. 그 모험은 끝도 없이 펼쳐진 거대한 수평선에 가 닿을 수 있는, 또한 예측할 수 없는 종착지를 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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