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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중동/튀르키예소설
· ISBN : 9791171712847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4-10-16
책 소개
목차
서문
역자 서문
아홉 마리의 야생 늑대와 욕심 많은 대장 늑대
사자와 꾀 많은 염소
오록스의 뿔을 가진 여우
사자와 멧돼지
코끼리와 꼬마 솔새
여우와 그의 아내 툼멜
개와 조련사
민물 거북이와 고원
자신이 영리한 줄 아는 여우
안장을 먹어치운 당나귀
고양이와 이집트몽구스
투덜이 하이에나
게와 친구
게으른 물소와 들쥐
당나귀와 들개
당나귀의 팔자
돼지와 새끼 양
우울한 젖소
황소와 여우
여우 사령관과 떠돌이 개
분수를 모르는 개
엉뚱한 데 화풀이하기
말과 주인
부유한 숫양
가난한 당나귀와 부유한 숫양
숫양과 새끼 염소
여우의 호수
황소와 암소 남매
푸줏간 주인과 살찐 돼지
집 없는 오록스
말과 노새
서커스단의 잡종 개
무자비한 들개
광대 원숭이님
아카드 출신 당나귀
뒤주와 들쥐
도시에 온 오록스 두 마리
구걸하는 개
이집트몽구스와 흰쥐
만족할 줄 모르는 개
자신의 뿌리를 모르는 노새
함정에 빠진 사자와 여우
한번 도망친 당나귀는 돌아오지 않는다
배의 승객이 된 개
모루를 쓰러뜨리지 못한 대장장이의 개
야생 암소한테서 도망치기
호기심 많은 독자를 위한 메모
참고 문헌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엔릴 신이
여우에게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나는 너희 하나하나를 고유한 모습으로 창조했다.
나는 필요 이상 주지 않았고, 부족함도 남기지 않았다.
하지만 넌 내가 준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뿔 달린 동물이 네 자신보다 강하다고 여겼지.
네게 가장 큰 무기는
영리한 머리인 것을 깨닫지 못했다!”
_<오록스의 뿔을 가진 여우> 중에서
“넌 아직 나한테 뭘 시켜야 할지를
결정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원칙도 없이
계속 생각을 바꾸면
내가 어떻게 훈련을 받을 수 있겠어?”
_<개와 조련사> 중에서
“높이 오르려면
먼저 용기가 그다음엔 힘이 필요해.
그리고 이보다 중요한 건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아는 머리와,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심장,
그리고 저항 정신이지.”
_<민물 거북이와 고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