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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대한 열 가지 신화

이스라엘에 대한 열 가지 신화

(유대인 역사학자의 통렬한 이스라엘 비판서)

일란 파페 (지은이), 백선 (옮긴이), 이희수 (감수)
틈새책방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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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대한 열 가지 신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스라엘에 대한 열 가지 신화 (유대인 역사학자의 통렬한 이스라엘 비판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88949649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4-05-31

책 소개

만들어진 신화는 역사가 되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학살을 정당화하고 있다. 유대인 역사학자 일란 파페는 이스라엘을 구축한 10가지 신화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통해 이스라엘의 거짓을 고발한다.

목차

팔레스타인 지도
추천의 글
한국어판 서문
서문

PART I. 잘못된 신화: 과거

1. 팔레스타인은 빈 땅이었다
2. 유대 민족에게는 땅이 없었다
3. 시온주의와 유대교는 같다
4. 시온주의는 식민주의가 아니다
5. 1948년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고향을 떠났다
6. 1967년 6월 전쟁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전쟁이었다

PART II. 잘못된 신화: 현재
7.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유일한 민주 국가다
8. 오슬로 신화
9. 가자 신화

PART III. 잘못된 신화: 미래
10. ‘두 국가 해법’이 유일한 길이다

맺음말: 21세기의 ‘정착 식민지 국가’ 이스라엘

옮긴이의 말
타임라인
주석

저자소개

일란 파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태어났다. 나치를 박해를 피해 독일에서 이스라엘로 건너온 유대인 부모의 슬하에서 자랐다. 18세에 이스라엘 방위군(IDF)에 징집되어 욤키푸르 전쟁에 참전했다. 1978년 예루살렘의 히브리대학을 졸업했고, 영국의 저명한 역사학자 앨버트 후라니와 로저 오웬의 지도 아래 1984년 옥스퍼드대학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2007년까지 이스라엘 하이파대학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나, 기존 이스라엘의 건국에 관한 주류 역사관에 저항하고, 자국이 팔레스타인에 자행한 전쟁범죄와 참혹한 추방의 역사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 활동으로 일부 시민들의 살해 협박과 동료 교수들로부터 배척을 받으며 쫓겨나듯 영국 엑시터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엑시터대학의 교수이자, 유럽 팔레스타인 연구 센터 소장, 엑시터 민족정치학 센터 공동 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영국과 아랍-이스라엘 갈등, 1948-51Britain and the Arab-Israeli Conflict, 1948-51』(1988),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The Ethnic Cleansing of Palestine』(2007), 『이스라엘의 개념The Idea of Israel』(2014), 『이스라엘에 대한 열 가지 신화Ten Myths About Israel』(2017) 등이 있다. 노엄 촘스키와 함께 쓴 『위기의 팔레스타인과 가자The On Palestine and Gaza in Crisis』(201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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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역사학을 공부한 후, 현재 출판, 교육, 공연, 축제 등의 분야에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글을 우리말로 옮기거나, 우리말 희곡과 그림책을 영어로 옮긴다. 사람과 사실을 편견 없이 받아들일 때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고, 세계 시민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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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겸 이슬람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국내 최고의 이슬람 문화 연구자로 튀르키예 이스탄불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아랍 여러 지역에서 현장 연구를 수행했다. 쓴 책으로는 《도시로 보는 이슬람 문화》, 《인류 본사》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세상을 바꾼 이슬람》, 《톡톡 이슬람》 등 약 9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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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야말로 20세기 홀로코스트의 최대 피해자가 21세기 무소불위의 가해자가 되는 역사적 아이러니의 결정판이다.
_추천의 글: 이스라엘 문제의 본질을 짚어낸 단비 같은 길잡이


나의 바람은 이 분야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나 배경지식이 있는 학생들 모두에게 이 책이 유용한 도구가 됐으면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라는 늘 뜨거운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한다. 이 책은 균형 잡힌 책이 아니다. 오히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땅에서 식민지화되고, 점령당하고, 억압받는 팔레스타인인들을 대신해 권력의 균형을 바로잡으려는 또 하나의 시도다.
_서문


결론적으로 팔레스타인은 빈 땅이 아니었다. 19세기 팔레스타인은 근대화와 민족 국가화 과정이 진행 중인 풍요롭고 비옥한 지중해 동쪽 세계의 일부였다. 꽃이 피어나기를 기다리는 사막도 아니었다. 20세기 근대 사회로 접어들기 직전의 유목 국가였으며, 그 변혁에 따르는 이점과 폐해도 모두 가지고 있었다. 시온주의 운동에 의한 식민지화로 인해 이 근대화 과정은 팔레스타인 원주민 대부분에게 재앙이 됐다.
_01. 팔레스타인은 빈 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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