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획의 말들

기획의 말들

(희미한 질문들이 선명한 답으로 바뀌는 순간)

김도영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860원 -10% 690원 11,780원 >

책 이미지

기획의 말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획의 말들 (희미한 질문들이 선명한 답으로 바뀌는 순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기획/보고 > 기획
· ISBN : 979117171397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5-05-08

책 소개

저자가 오랜 기간 모아온 ‘생생한 말’들을 중심으로, 동시대 기획자들에게 받아왔던 질문에 대한 답을 정성껏 담아내는 동시에, 스스로 기획하며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아낌없이 전한다. 꼭 ‘기획자’라 불리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뿐 아니라, 자신의 말을 기록하며 삶을 더욱 선명하게 기획해 나가려는 모든 사람에게 든든한 응원을 건네는 책이 되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_ 시작하는 말

Part 1. 새로운 시선을 열어준 말들
규칙은 몰라도 서사는 알죠
기획하는 사람은 단어 뒤에 숨어선 안 돼
취향이란 방향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 그 진심이 보이도록 만드세요
새로운 제1 연상이 생겼어요

Part 2.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말들
-3년, +3년이 지금의 나야
취소선이 아니라 '과정선'이라고 불러야겠어
머릿속에 없는 건 현실에도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사용자들의 표정이 보고 싶거든요
다시 계단을 내려갑시다

Part 3. 나를 나답게 해주는 말들
감정이란 것도 빨아 써야 하더라고요
그러니 조리법이 다양해질 수밖에
우리 서로 '프라이언트'가 되어볼까?
왜? '의무감'으로 하면 안 돼?
재미로 하는 일에도 체계가 있으면 좋습니다

Part 4. 작은 기준을 세우는 말들
절박할수록 내 기준이 있어야 하는 거야
나의 인터뷰어, 나의 인터뷰이!
우리에겐 작은 철학이 더 많이 필요해
발전과 진화는 '쪼개짐'으로부터
프로들의 오답 노트는 조금 달라야 해요

Part 5.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말들
이제 곧 후반전이 시작됩니다
디폴트값을 알아야 제대로 된 회고를 하지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사람들로부터 배운다
사라지지 않을 단어들로 나를 표현한다면
나도 내 직업 세계에 작은 선 하나쯤은 그을 수 있는 거지

에필로그_ 다시, 시작되는 말

저자소개

김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 대표 IT기업에서 브랜드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며 이를 좋은 언어와 내러티브로 완성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책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담아 《기획자의 독서》를 썼고, 브랜드에 대한 나만의 관점을 엮어 《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를 썼다. 하나의 브랜드든, 한 명의 사람이든 자신이 가진 좋은 이야기를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대상들을 사랑한다. 때문에 작은 한마디, 짧은 한 문장도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내 이야기를 조금씩 솔직하게 풀어놓는 사람으로 진화했다. 일에서 배운 것들을 삶 속에, 삶에서 깨우친 것들을 다시 일에 반영할 수 있을 때 가장 좋은 선순환이 일어난다고 믿는다. 내가 하는 이야기들 또한 누군가에게는 일로, 누군가에게는 삶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두 가지 모두를 포용하려 애쓰고 있다. 나에게 다가온 좋은 이야기들이 그랬던 것처럼. 인스타그램 @keidiwai 브런치 @moonkka
펼치기

책속에서



‘기획의 말들’이란 결국 기획 일을 하는 누군가가, 일에 대한 고민의 과정 속에서 발견한 소중한 말들을, 나의 생각과 경험을 곁들여, 내 삶 속에 또는 타인의 삶 속에 슬그머니 꽂아두는 작은 메시지 카드 같은 것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누군가 지금 내게 필요한 말을 나에게 꼭 맞는 언어들로 건네준다면 우리는 눈앞의 고민을 풀어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열쇠를 얻게 되는 셈이니 말이죠.
-<프롤로그_ 시작하는 말> 중에서


저는 브랜드 같은 기획물이건 아니면 한 명의 매력적인 사람이건 간에 좋은 서사를 가진 대상은 고이지 않은 샘물처럼 늘 좋은 이야기에 기꺼이 마음을 내어주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내 사연처럼 받아들일 줄도 알고, 때로는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전달할 줄도 아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짜 의미 있는 서사를 써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죠. (…) ‘일단 이야기를 듣고, 쓰고, 말하고, 퍼뜨리는 그 모든 과정을 조금만 더 사랑해보자’라는 마음이 좋은 기획의 출발점은 아닐까도 싶습니다. -<규칙은 몰라도 서사는 알죠>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71716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