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획자의 독서

기획자의 독서

(오늘도 책에서 세상과 사람을 읽는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의 이야기)

김도영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2021-07-14
  |  
15,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220원 -10% 0원 790원 13,4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060원 -10% 550원 9,400원 >

책 이미지

기획자의 독서

책 정보

· 제목 : 기획자의 독서 (오늘도 책에서 세상과 사람을 읽는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91766349
· 쪽수 : 332쪽

책 소개

IT 최첨단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도구들을 활용하기에도 벅찰 것 같은 저자가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내기 위해’ 절실한 마음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기댔던 건 예상외로 ‘책’이었다. 책을 통해 기획하는 힘을 키워나가는 동시에 책에 기대 읽고, 생각하며, 삶을 펼쳐나가는 동시대 기획자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목차

프롤로그_생존 독서

PART 1 읽는 사람
평범한 것들의 특별함
오래된 오해들
독서습관 심폐소생술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잘하는 것에 닿기까지
이유를 찾다 보면 조금 더 선명해질지 몰라
수렴의 책, 발산의 책
15분, 무엇을 하실 건가요?
저는 오늘도 서점에 갑니다

PART 2 읽고 생각하는 사람
생각의 ‘조각 모음’
몰입에 대하여
떠올리다 < 풀어내다
제목을 또 하나 주웠습니다
비워둔 게 아니라 남겨둔 건데요
책 읽기의 안티테제
파리를 기억하는 조금 특별한 방법
당신의 인생에도 정오표가 있나요?

PART 3 읽고 생각하고 펼치는 사람
‘낯설음’이라는 변주
중2병과 베스트셀러
구조를 수집하는 사람
모두가 에디터인 세상
루틴은 죄가 없다
직업으로서의 기획자
필사를 넘어
글이 안내하는 곳으로

에필로그_공존 독서
멋진 보통 사람들에게 전하는 ‘그때’를 위한 책

저자소개

김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랜드가 좋아서 브랜딩 일을 하게 되었고, 브랜딩을 하다 보니 브랜드는 더 좋아졌다. 그렇게 일에서도 생활에서도 브랜드를 가까이하며 사는 삶을 즐겁게 받아들인다. 좋은 인풋과 좋은 아웃풋, 두 가지 모두에 애정이 크다. 누군가의 정보를 그대로 옮기기보다는 내가 먼저 경험하고 확신한 것들을 다시 내 이야기로 풀어놓는 것을 즐긴다. 이 과정에서 생겨나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챙기고 간직하려 한다. 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사랑하지만, 그 중에서도 ‘글’을 가장 좋아한다. 솔직하게 써 내려간 내 글들이 작게나마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때 진정으로 행복하다. 어렵지 않게, 지루하지 않게, 비슷하지 않게 쓰고자 지금도 열심히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기획자의 독서》가 있다. 인스타그램 @keidiwai 브런치 @moonkka
펼치기

책속에서



어디까지가 일이고 어디까지가 취미인지 모를 그 애매모호한 경계에 사는 사람들. 세상으로부터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을 수혈 받음과 동시에 내 밑바닥까지 짜내며 일하는 사람들. 불꽃처럼 에너지를 뿜어야 할 때도 있고, 얼음처럼 냉정하고 차가워져야 할 때도 있는 사람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걷자니 무섭고 또 이미 남들이 간 길을 따라가자니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사람들. 바로 ‘기획자’라는 이름으로 혹은 그 어떤 형태로든 ‘기획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서 말이죠. 그런 분들에게 작은 공감이 되고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이 책의 기획의도 중 절반 이상은 성공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저는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 올해로 9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광고 직군으로 시작해 콘텐츠 매니저, 웹서비스 기획, 브랜드 마케터 등 꽤 여러 직무를 거쳤죠. 시대의 흐름과 서비스의 변화들을 따라가다 보니 시시때때로 타이틀이 변하기는 했지만 그 안에는 늘 공통된 역할이 있었습니다. 바로 ‘기획하는 사람’으로서의 역할이죠. 꼭 기획자가 아니더라도, 아직 정식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은 사람이더라도 살면서 ‘기획’과 마주할 일은 무수히 많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사는 삶 자체가 ‘기획’의 연속일지도 모르죠. 그런 의미에서 누구든 스스로를 기획자라고 생각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