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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바라본 세상

니체가 바라본 세상

(극한 상황을 이겨내고 진리를 깨닫게 하는 니체의 아포리즘)

석필 (편역)
창해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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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바라본 세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니체가 바라본 세상 (극한 상황을 이겨내고 진리를 깨닫게 하는 니체의 아포리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9117174007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8-16

책 소개

위대한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일생을 살펴보고, 니체가 세상에 말하고자 한 소중한 명언들(812개)을 알아본다. 크게 2부(제1부. 니체의 생애와 작품 세계, 제2부. 니체의 아포리즘)로 나누고 2부 아포리즘은 다시 10개의 장으로 나눠 편집했다.

목차

편역자의 말

제1부. 니체의 생애와 작품 세계

1. 니체의 생애
1) 젊은 시절(1844〜1868)
2) 바젤대학교 교수 시절(1869~1879)
3) 독자적인 철학자 시절(1879~1888)
4) 광기와 죽음(1889~1900)
5) 시민권, 국적 및 민족
6) 인간관계와 성생활
7) 니체의 철학
- 아폴론니안(Apollonian)과 디오니소스(Dionysian)
- 관점주의(Perspectivism)
- 도덕에서의 노예 반란
- 신(神)의 죽음과 허무주의
- 권력에의 의지
- 영원회귀(Eternal return)
- 초인(Ubermensch)
- 대중 문화에 대한 비판
- 니체의 사상에 영향을 준 인물들
- 니체의 유산

2. 니체의 저작물

제2부. 니체의 아포리즘

1. 권력과 힘 : 권력은 진리를 창조한다
2. 도덕과 처신 : 가장 세련된 복수는 잊어버리는 것이다
3. 초인과 고통 : 나는 자신을 뛰어넘어 창조하려다 멸망하는 자를 사랑한다
4. 영원과 현실 : 살아 있는 동안 여러 번 죽어야 한다
5. 지성과 창의성 : 나는 피로 쓴 글만을 사랑한다
6. 인간과 인생 : 우리를 죽이지 않는 것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7. 도전과 성취 : 승자는 우연을 믿지 않는다
8. 종교와 신 : 종교의 위험한 본능 욕구는 고독, 단식, 금욕이다
9. 진리와 지혜 : 절대적인 진실이 없듯이 영원한 사실도 없다
10. 자아와 본성 : 중요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그림자까지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저자소개

석필 (편역)    정보 더보기
언론사에서 10여 년을 근무한 뒤,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해왔다. 미루기로 점철된 지난날이 한스럽기만 하다. 뒤늦게나마 미루는 버릇을 차버리고 여생을 열심히 살아볼 작정이다. 책상에 몇 시간을 붙어 앉아 일하니 정신이 건강해지는 것 같고 두려움도 가셨다. 몇 년을 더 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에너지를 일에 다 쏟게 되기를 소망한다. 긍정적 사고에 빠져 50년 넘게 살아온 결과, 긍정적 사고가 부정적 사고보다 부작용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면이라는 생각을 정리해서 《긍정아, 너를 믿지 못하겠다》 《쫄지 마, 더 잘할 수 있어》 《하드워킹의 기적》을 펴냈다. 이후 《내 인생을 바꾼 사랑의 명언》《세상을 밝히는 에머슨 명언 500》《니체가 바라본 세상》《에머슨이 바라본 세상》《고흐가 바라본 세상》《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등 인생 처세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펴내고 있다. 저서와 번역서, 대필 작품을 포함 100여 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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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부. 니체의 생애와 작품 세계

1882년, 니체는 《즐거운 학문(The Gay Science)》의 첫 번째 부분을 출간했다. 그해 그는 말비다 폰 메이센버그와 파울 레를 통해 작가인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Lou Andreas-Salome)를 만났다.
살로메가 21살이 되던 해,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를 로마로 데려갔다. 그곳의 한 문학 모임에서 살로메는 파울 레를 만났다. 레는 그녀에게 청혼했지만, 살로메는 다른 생각을 제안했다. 그녀는 두 사람이 ‘형제자매’처럼 함께 생활하고 배우며 다른 남자를 그룹에 포함시키자고 제안했다. 이렇게 하면 배움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레는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친구인 니체에게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1882년 4월 로마에서 니체를 만났다. 니체도 레가 그랬던 것처럼 첫눈에 살로메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니체는 레를 통해 살로메에게 청혼했지만, 그녀는 거절했다. 살로메는 니체를 친구로 생각했지 전혀 남편감으로 여기지 않았다.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니체는 친구인 레, 살로메와 함께 아름다운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여행할 생각에 들떠 있었다. 심지어 그들은 ‘윈터플랜 (Winterplan)’이라는 특별한 커뮤니티에서 함께 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1887년에 니체는 문제작 《도덕의 계보(the Genealogy of Morality)》를 썼다. 같은 해에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접하고 즉시 친근함을 느꼈다. 또한 그는 철학자 이폴리트 테인(Hippolyte Taine)과 게오르크 브란데스(Georg Brandes)와 편지를 교환했다. 1870년대에 세렌 키르케고르(Søren Kierkegaard)의 철학을 가르치기 시작한 브란데스는 니체에게 키르케고르를 읽어보라고 권하는 편지를 보냈고, 니체는 코펜하겐에 가서 그와 함께 키르케고르를 읽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 약속을 지키기 전에 니체는 깊은 병의 늪에 빠져버렸다. 1888년 초 브란데스는 코펜하겐에서 강의를 개설했고, 그것은 니체의 철학에 대한 최초의 강의 중 하나였다.


니체의 정신 질환은 당시의 일반적인 의학 상식에 따라 처음에는 3차 매독이 원인일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니체의 정신적 붕괴가 그의 철학적 사상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프랑스 저술가 조르쥬 바타유(Georges Bataille)는 인간성을 온전히 포용하는 것도 광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좀 더 불길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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