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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인간과 세상의 심연을 파헤친 프로이트의 아포리즘)

지크문트 프로이트 (지은이), 석필 (옮긴이)
창해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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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인간과 세상의 심연을 파헤친 프로이트의 아포리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프로이트
· ISBN : 9791171740338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5-03-31

책 소개

정신분석학은 환자와 분석가 간의 대화를 통해 정신 내부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지는 병리 현상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독창적인 ‘마음과 인간 행위’ 이론을 적용하여 치료하는 학문이다. 프로이트가 평생에 걸쳐 찾은 인간과 세상의 본모습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을 통해서 살펴보자.

목차

편역자의 말

제1부. 프로이트의 삶과 정신분석

1. 프로이트의 생애
- 초년시절과 결혼
- 빌헬름 플리스와의 관계
- 정신분석의 발전
- 초기 추종자들
- 국제정신분석학회 탈퇴 소동
- 초기 정신분석학 운동
- 암 발생
- 나치로부터의 탈출
- 죽음

2. 사상
- 초기 연구
- 유혹 이론
- 코카인
- 무의식
- 꿈
- 심리 성적 발달
- 이드(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
- ‘삶의 충동’과 ‘죽음의 충동’
- 우울증
- 여성의 섹슈얼리티
- 종교

3. 유산(Legacy)
- 심리 치료
- 과학으로서의 정신분석
- 철학
- 문학 및 문예 비평
- 페미니즘
- 대중문화 속의 프로이트

제2부. 프로이트의 아포리즘

1. 정신 구조
- 무의식
- 의식
- 이드
- 자아
- 초자아
- 환상과 망상

2. 정신분석
- 정신분석의 의미
- 오이디푸스
- 성적 욕구

3. 정신질환
- 신경증
- 정신병
- 치료

4. 꿈의 이해

5. 인간의 관계
- 사랑과 애착
- 사회관계
- 인간의 성장

6. 문화와 사회
- 문화와 문명
- 종교와 신념
- 예술과 창작

7. 세상과 인간
- 인간
- 현실과 지혜
- 삶과 죽음

저자소개

지크문트 프로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1939)는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로 오스트리아 제국 시절 프라이베르크(지금은 체코의 프리보르P??bor)에서 유대인 부모로부터 태어났다. 정신분석학은 환자와 분석가 간의 대화를 통해 정신 내부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지는 병리 현상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독창적인 ‘마음과 인간 행위’ 이론을 적용하여 치료하는 학문이다. 프로이트는 1881년 빈(Vienna)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면서 의학 학위(MD)를 받았다. 1885년 교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을 이수하자마자 신경병리학 강사로 임명되었고, 1902년엔 겸임교수가 되었다. 1886년 빈에 개인 의원을 개원하여 환자들을 치료하는 생활을 하다가, 1938년 3월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병합하자 나치 정권의 탄압을 피해 영국으로 망명했다. 그 뒤 1년 만인 1939년에 생을 마감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꿈의 해석》 《정신분석학 입문》 《성욕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 《토템과 터부》 《억압, 증상 및 불안》 《꿈 심리학》 《쾌락 원칙을 넘어서》 《새로운 정신분석 입문 강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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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필 (편역)    정보 더보기
언론사에서 10여 년을 근무한 뒤,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해왔다. 미루기로 점철된 지난날이 한스럽기만 하다. 뒤늦게나마 미루는 버릇을 차버리고 여생을 열심히 살아볼 작정이다. 책상에 몇 시간을 붙어 앉아 일하니 정신이 건강해지는 것 같고 두려움도 가셨다. 몇 년을 더 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에너지를 일에 다 쏟게 되기를 소망한다. 긍정적 사고에 빠져 50년 넘게 살아온 결과, 긍정적 사고가 부정적 사고보다 부작용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면이라는 생각을 정리해서 《긍정아, 너를 믿지 못하겠다》 《쫄지 마, 더 잘할 수 있어》 《하드워킹의 기적》을 펴냈다. 이후 《내 인생을 바꾼 사랑의 명언》《세상을 밝히는 에머슨 명언 500》《니체가 바라본 세상》《에머슨이 바라본 세상》《고흐가 바라본 세상》《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등 인생 처세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펴내고 있다. 저서와 번역서, 대필 작품을 포함 100여 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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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제1부. 프로이트의 생애와 작품 세계

프로이트는 1896년 아버지의 죽음 이후 심각한 신경쇠약, 불안한 꿈들, 우울증을 겪으며 자신을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꿈과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려 자기 분석을 수행했고, 아버지에 대한 적대감과 어머니의 애정을 둘러싼 경쟁심을 탐구하면서 신경증의 기원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근본적으로 수정하게 되었다.


1917년, 프로이트는 입천장에 통증을 동반한 종기를 발견했지만 증상이 사라지자 병원을 찾지 않았다. 이후 1923년 2월, 종양이 재발하여 확산되자 프로이트는 자신의 흡연 습관으로 인해 백반증 또는 상피종이 발생한 것으로 자가진단했다. 흡연을 포기하기를 꺼렸던 그는 처음에는 자신의 증상을 비밀에 부쳤다. 나중에 피부과의사 막시밀리안 슈타이너에게 진단받았는데, 그는 암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병변의 영향을 최소화하려면 담배를 끊으라고만 조언했다.


런던에 도착한 프로이트에게 살바도르 달리, 슈테판 츠바이크, 레너드와 버지니아 울프 부부, H. G. 웰스 같은 저명인사들이 방문하거나 연락을 취해왔다. 1936년에 이미 프로이트를 외국인 회원으로 선출한 바 있었던 왕립학술원 대표단이 찾아와 헌장에 서명하여 회원 자격을 얻도록 했다. 6월 말경에 런던에 도착한 마리 보나파르트는 빈에 남아 있는 프로이트의 네 자매를 영국으로 데려올 방안을 논의했다. 그들은 모두 고령의 나이였다. 하지만 그녀가 애를 썼음에도 출국 비자를 얻는데 실패해서 그들은 모두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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