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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71901159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5-03-15
책 소개
목차
독일
브레첼(Brezel) 팔짱 낀 수도사가 보이나요? 14
브라트부어스트(Bratwurst) 독일 튀링겐에서 미국 위스콘신까지 19
슈바이네학세(Schweinshaxe) 중세 수도사들의 육류 가공 비법 23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 몽골 칭기즈칸이 전파한 발효 저장법 27
오스트리아
비너 슈니첼(Wiener Schnitzel) 송아지 고기가 아니라면 부르지도 마! 34
타펠슈피츠(Tafelspitz)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사랑을 듬뿍 39
굴라쉬(Gulasch) 헝가리 유목민 간편식에서 비엔나 귀족음식으로 43
카세크라이너(Kasekrainer) 뜨거운 치즈 폭탄 주의! 47
이태리
마르게리타 피자(Pizza Margherita) 이태리 국기색 왕비를 위한 피자 54
카르보나라(Carbonara) 탄광에서 전쟁터를 거쳐 세계로 59
프로슈토 멜론(Prosciutto e Melone) 시대를 초월한 단짠의 고전적 조합 64
오소부코(Osso Buco) 밀라노 농민의 소박한 요리 세계의 미식으로 68
체코
꼴레뇨(Koleno)
전쟁과 함께 살아남은 체코의 소울푸드 74
스비치코바(Svičkova) 신랑신부가 함께 먹는 결혼식 피로연 요리 80
베프르로 크네들로 젤로(Vepřo Knedlo Zelo) 체코의 돼지고기 삼합 84
트르들로 (Trdelnik) 프라하 길거리 굴뚝빵의 달콤한 유혹 87
영국
피시 앤 칩스 (Fish and Chips) 산업혁명이 만든 국민음식 94
비프 웰링턴(Beef Wellington) 고든 램지가 되실린 영국 왕실요리 99
요크셔 푸딩(Yorkshire Pudding) 단순한 빵이 아닌, 영국의 전통과 자부심 104
코티지 파이(Cottage Pie) 가난한 농민들의 지혜에서 탄생한 영국의 국민 요리 107
프랑스
푸아그라(Foie Gras) 끊임없는 동물복지 논란의 중심 112
에스카르고(Escargot) 미식과 윤리적 논쟁 사이 117
크로크무슈(Croque-Monsieur) 단순하지만 우아한 미식 122
부야베스(Bouillabaisse) 마르세유 어부들의 수프에서 미식요리로 126
스위스
퐁듀(Fondue) 치즈업계의 음모가 만든 국가요리? 132
라클렛(Raclette) 알프스 가난한 농부의 생존음식 139
뢰슈티(Rosti) 다언어 국가의 언어장벽 ‘뢰슈티 장벽’ 143
취리히 게슈네첼테스(Zurcher Geschnetzeltes) 스위스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미식 147
스페인
파에야(Paella) 왕을 위한 요리에서 서민의 음식으로 154
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 스페인 선술집의 대표 안주 159
하몽 이베리코(Hamon Iberico) 36개월 숙성, 도토리만 먹고 자란 방목돼지 163
또르띠야 에스빠뇰라(Tortilla Espanola) 전쟁터 병사들의 영양식 169
벨기에
물르 프리(Moules-Frites) 홍합과 감자튀김의 절묘한 조합 176
카르보나드 플라망드(Carbonnade Flamande) ‘가난한 사람들의 스튜’에서 벨기에의 상징으로 181
워터조이(Waterzooi) 벨기에 환경 변화와 역사적 인물의 취향까지 186
‘브뤼셀 와플(Brussels Waffle)’ 미국을 사로잡은 벨기에의 달콤한 선물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