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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사씨남정기

김만중 (지은이), 이복규 (옮긴이)
지만지한국문학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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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씨남정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91173074226
· 쪽수 : 241쪽
· 출판일 : 2024-11-29

목차

제1장 숙녀는 관음찬이라는 글을 짓고 중매쟁이는 인연을 맺어 주다
제2장 사씨의 마음은 시와도 같고 교씨는 유혹하는 노래를 연주하다
제3장 사씨가 아들 낳을 꿈을 꾸고 동청은 교씨를 훔치다
제4장 사씨가 친정 나들이를 가고 교씨는 흉측한 짓을 하다
제5장 유 한림이 거짓말을 믿고 교씨는 제 아들을 죽이다
제6장 사씨가 집에서 쫓겨나고 시부모가 꿈에 나타나다
제7장 사씨가 회사정에서 하늘에 호소하고 황릉묘에 참배하다
제8장 부인은 불교에 의지하고 악인의 무리는 시로 죄를 꾸미다
제9장 간악한 여인은 비파를 타고 유배객은 감로수로 풍토병을 씻다
제10장 태수는 미녀와 함께 가고 돌아가는 나그네는 옛 임을 만나다
제11장 악인들은 죗값을 받고 선인들에게는 행운이 돌아오다
제12장 어머니와 아들은 다시 만나고 교씨는 죽음을 당하다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김만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37년에 태어나서 1692년까지 살았다. 명문가인 광산 김씨 집안에서 태어나 대사헌과 대제학 들을 지낸 문신이자 소설가다. 서인의 핵심 인물로 남인과의 당쟁에 휘말려 여러 차례 유배 생활을 했다. 기사년에 인현왕후가 궁에서 쫓겨나던 일로 남해에 귀양 가 그곳에서 쉰여섯 살로 죽었다. 유배 생활을 하면서 여러 문학작품을 썼다. <사씨남정기>와 <구운몽>도 이 시기에 쓴 것으로 보인다. 김만중은 《서포만필》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시문은 제 말을 버리고 남의 나라 말을 배우고 있는데, 그것이 제아무리 비슷하더라도 앵무새가 사람을 흉내 내는 데 지나지 않는다. 마을의 나무하는 아이와 물 긷는 아낙네들이 흥얼거려 서로 화답하는 소리가 비록 비속하다고 하나 참과 거짓을 따진다면 사대부들의 시부 따위와는 결코 같이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라며 우리말 우리글로 된 문학을 높이 쳤다. 그리고 진수의 《삼국지》를 읽고 운 사람은 없으나,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읽고는 사람들이 운다면서 소설의 힘을 역사책보다 앞세웠다. 한글 소설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를 썼고, 악부와 가곡도 지었다면 전하며, 평론집 《서포만필》과 문집 《서포집》이 전한다. 한글 소설을 여러 편 썼을 것이라고 짐작하지만 안타깝게도 더 남아 있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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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규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익산에서 출생했다. 국제대학(현 서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경희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졸업(문학박사)했고, 현재 서경대학교 명예교수, 경기도 문화재위원이다. 저서로 《부여·고구려 건국신화 연구》(집문당, 1998), 《중앙아시아 고려인의 생애담 연구》(지식과교양, 2012), 《한국인의 이름 이야기》(학고방, 2012), 《국어국문학의 경계 넘나들기》(박문사, 2014), 《묵재일기 소재 국문본소설 연구》(박이정, 2018), 《설공찬전의 이해》(지식과교양, 2018), 《교회에서 쓰는 말 바로잡기》(새물결플러스, 2020), 《소소하고 찬란한 하루》(책봄, 2021), 《이승과 저승을 소통하는 한글 제문》(책봄, 2024) 등이 있으며, 이 밖에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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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푸른 하늘이여! 어찌하여 나로 하여금 이렇게 혹독한 지경에 이르게 하시는가? 옛사람이 이른 바 복선화음(福善禍淫)이라는 말도 부질없는 소리가 아닌가?”

- 제7장 〈사씨가 회사정에서 하늘에 호소하고, 황릉묘에 참배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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