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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히 퇴근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퇴근했습니다

하야시 유지 (지은이),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양지연 (옮긴이)
김영사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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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히 퇴근했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무사히 퇴근했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7332017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12-16

책 소개

회사라는 낯선 사회, 그곳에 적응하려면 약간의 눈치 챙김과 적당한 위선,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듯한 능청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오늘도 무사히 퇴근했습니다》가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요즘’ 직장인이 갖춰야 할 태도와 마인드, 소소한 지식 365개를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1월
시말서 쓰는 법
2월
상사의 부탁을 100% 거절할 수 있는 핑계 모음집
3월
4월
5월
아마도 세상은 이럴 거야! 직급표
바다 생물에 비유하면 알기 쉽다! - 징계 처분 살펴보기
6월
7월
바나나 보트의 상석은?
8월
당장 써먹는 비즈니스 영어 회화
9월
10월
거래처 방문할 때 들고 가면 좋은 선물 리스트
11월
12월
독촉 문구 쓰는 법

에필로그
유용한 메모

저자소개

하야시 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칭 비즈니스맨. 1993년부터 30년 동안 회사 생활을 했다. 지금까지 온라인 데이터 베이스 법인 영업, 온라인 쇼핑몰 운영, 웹 미디어 편집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회사 생활을 떠올리면 연수 시설을 찾아가다가 길을 잃어 깊은 산속을 헤매던 중, 들개가 짖는 소리에 온몸이 얼어붙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2024년, <데일리 포털 Z>를 창간하면서 독립했다. 정년이 없어졌으니 평생 비즈니스맨을 자칭하며 살아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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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공공기관에서 홍보 및 출판 담당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요시타케 신스케의 《오늘도 무사히 퇴근했습니다》, 《오늘도 신경 쓰고 말았습니다》, 《그 책은》, 《이게 정말 마음일까?》, 《만약의 세계》, 《더우면 벗으면 되지》, 《그렇게 그렇게》 등을 옮겼다. 그 밖의 역서로 《생일을 모르는 아이》, 《스위트 홈》, 《왜 전쟁까지》, 《채플린과 히틀러의 세계대전》, 《맨발로 도망치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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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정보 더보기
1973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첫 그림책인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일본 그림책 잡지 모에(MOE)에서 주관하는 제6회 그림책 서점 대상 1위에 올랐고, 제61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이게 정말 마음일까?》로 제30회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에서 대상을,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받는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별별 직업 상담소》, 《어쩌다 좋은 일이 생길지도》 등 다수가 있다. 두 아이의 아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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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서오세요! 수많은 자기 계발서 중에서 우연히 이 책을 집어 든,
자존감이 바닥인 당신. 오늘도 무사히 퇴근하고 싶은 당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월 3일
1월 한 달만이라도 새해 새 다짐을 잊지 말기로 하자.
작심삼일이라 했으니 오늘 다시 신년 계획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진다.


2월 12일
회사나 기관을 지명으로 부르면 그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처럼 보인다.
모회사, 관련 행정 기관 등 관리 감독을 시행하는 기관을 그렇게 부르곤 한다.
“결국 여의도가 움직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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