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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73327674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6-09-08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강. 무아인데, 왜 일심을 말하는가?
1. 무아와 일심
대립의 관점 | 회통의 관점
2. 유위와 무위
초기불교에서의 무위 | 설일체유부에서의 무위 | 유식에서의 무위
3. 생멸문과 진여문
유전문과 환멸문의 연기 | 연기 너머의 진여문 | 진여문의 비유 | 진여문의 함의
4. 반연심과 일심
반연심의 작동 원리 | 반연심 너머의 마음 | 절대·부동의 마음이 있음에 대한 논증 | 절대·부동의 마음이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까닭
5. 일체유심조의 마음
초기불교에서의 마음 강조 | 무위의 일심과 신의 마음과의 차이
2강. 5온이 있는데, 왜 무아인가?
1. 무아의 논증구조
개념과 지시체의 구분 | '나'의 의미와 지시체 | 명실 불일치로부터 가능한 입장
2. 5온의 실상
5온의 무상성 | 5온의 비주재성 | 5온의 비실체성
3. 초기불교 무아설의 깊은 의미
5온 너머 일심으로 | 무위의 일심 | 초기불교의 수행
4. 5온과의 탈동일시 및 망념의 타파
5온과의 탈동일시 | 망념의 타파 | 붓다의 연기론
5. 무아가 갖는 의미
아상의 허구성 | 무아를 보여주는 비유
3강. 자아가 없는데, 누가 윤회하는가?
1. 실체론과 연기론
문제 제기 | 사후의 문제 | 실체론 대 연기론
2. 12지연기에서의 유전문
연기의 형식과 내용 | 경험되는 현생의 모습
3. 생사의 문제
현생의 시작과 끝 | 탄생 이전과 죽음 이후
4. 12지연기와 무명
12지연기 | 무명의 해명 | 업식과 본식 | 12지연기의 순환
5. 12지연기의 순환구조와 트릴레마
무한 소급 | 독단 | 순환 | 불교의 12지연기
4강. 자아가 없는데, 누가 해탈하는가?
1. 유전문에서 환멸문으로
환멸문의 시작점 찾기 | 두 번째 화살의 비유 | 4념처관
2. 환멸문의 끝
5온·12처·18계의 멸 | 단멸론적 악취공 | 불생불멸의 마음 | 단멸론적 허무주의
3. 생멸문에서 진여문으로
연기 너머 | 그림의 비유 | 진여문의 의미 | 수행의 의미
4. 심해탈과 혜해탈
번뇌와 해탈 | 지관 수행과 해탈 | 해탈의 경지를 스스로 깨닫는 마음 | 깨달음의 마음
5. 이승과 보살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 | 수행 과정과 수행 근거 | 이승과 보살의 차이 | 누가 윤회하고 누가 해탈하는가
5강. 어떤 마음이 세계를 만드는가?
1. 무아의 유식적 해명
설일체유부의 아공·법유 | 중관의 아공·법공 | 유식의 가아·가법
2. 유식무경의 의미
인식론적 이해 | 존재론적 이해
3. 식의 심층 분석
전5식 | 제6의식 | 제7말나식 | 제8아뢰야식
4. 8식설과 9식설
섭론종과 법상종 | 9식설 | 8식설
5. 구유식과 신유식
유식의 두 입장 | 무상유식의 지향점과 경식구민 | 유상유식의 지향점과 유식무경 | 유식무경의 함의
6강. 마음은 어떻게 세계를 만드는가?
1. 아뢰야식과 종자
업보의 원리 | 종자의 훈습과 현행 | 경험과 선험의 순환
2. 종자설
종자의 종류 | 종자의 기원 | 종자의 조건 | 소훈과 능훈의 조건
3. 종자생현행
견·상 이원화 | 유근신의 형성 | 기세간의 형성
4. 식전변
《대승기신론》 에서의 3세상 | 《능엄경》 에서의 명각
5. 식의 3성
식의 3자성 | 식의 3무성
7강. 마음은 어떻게 자신을 아는가?
1. 진여문과 진여일심
생멸문 너머 진여문 | 진여일심
2. 진여와 진여훈습
두 가지 훈습 | 염법훈습 | 정법훈습 | 진여의 힘
3. 본각과 불각
본각 I 본각의 실재성 | 불각무명
4. 시각
념의 생·주·이·멸 | 시각의 4단계 I 신·해·행·증과 돈오·점수
5. 중생즉부처와 진속불이
수행의 시작과 끝 | 중생즉부처 | 진여일심의 함의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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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무아설에서는 중생 마음속의 탐·진·치의 번뇌를 제거할 것을 강조하고, 일심설에서는 번뇌 너머 중생의 본래 마음인 일심의 회복을 강조하지만, 둘의 주장은 결국 서로 다르지 않다. 중생의 본래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 본래 마음을 가리는 번뇌를 제거해야 하고, 번뇌 제거의 수행이 의미 있으려면 번뇌 제거 후 회복할 마음이 본래 마음으로 갖추어져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깨달음의 내용은 교(敎)로, 깨닫는 마음은 선(禪)으로 전해집니다. 깨달음의 내용에만 머무르면서 깨닫는 마음을 자각하지 못하면, 대상화된 문자에 빠진 것이며 깨달음의 수단인 뗏목을 버리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교를 통해 그 내용을 깨달으면서 스스로 깨닫는 마음자리로 들어서는 것이 곧 선입니다. 그래서 선을 마음으로 마음을 전하는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