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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91173578960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26-04-01
책 소개
목차
권13 삼대 세표(三代世表) 제1
권14 12제후 연표(十二諸侯年表) 제2
권15 육국 연표(六國年表) 제3
권16 진·초 사이 월표(秦楚之際月表) 제4
권17 한나라가 일어난 이래의 제후왕 연표(漢興以來諸侯王年表) 제5
권18 고조 공신 중 후가 된 사람 연표(高祖功臣侯者年表) 제6
권19 혜제에서 경제 사이에 후가 된 사람 연표(惠景間侯者年表) 제7
권20 건원 이래 후가 된 사람 연표(建元以來侯者年表) 제8
권21 건원 이래 왕자 중에서 후가 된 사람 연표(建元已來王子侯者年表) 제9
권22 한나라가 일어난 이래 장군·재상·명신 연표(漢興以來將相名臣) 제10
저자소개
책속에서
내[余]가 『첩기(諜記)』를 읽어보니 황제(黃帝) 이래로 모두 연수(年數)가 있었다. 역대 보첩(譜諜)과 (음양가의) 오덕(五德)이 끝나면 다시 시작해[終始] 전해지는 것[傳]을 고찰해보건대, 옛글들은 모두 서로 같지가 않고 어그러지거나 차이가 났다. (『상서(尙書-서경)』를 편찬한) 부자(夫子-공자)가 그 연월(年月)을 논해 정리하지[論次] 않은 것이 어찌 하릴없이 그랬으랴! 이에 오제계첩(五帝繫諜)과 『상서(尙書)』를 갖고서 세기(世紀)를 모아 황제 이래로부터 공화(共和)까지[訖=至]를 세표(世表)로 만들었다.
【삼대 세표(三代世表) 제1】
진나라가 이미 뜻을 이루고 나자, 천하의 시서(詩書-유가의 책들)를 불태우고 제후들의 역사 기록을 불태운 것이 더욱 심했으니, 여기에는 (진나라를) 풍자하고 비판하는 말들이 실려 있었기 때문이다. 시서(詩書-유가의 책들)를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은 그런 책들이 대부분 민가(民家)에 숨겨져 있었기 때문이지만, 제후들의 역사 기록은 오직 주나라 왕실(서고)에만 보관되어 있어 깡그리 사라지고 말았다. 애석하고 또 애석하도다! 오직 진나라 기록만이 남았는데, 그나마도 일월(日月)은 싣지 않았고 문장도 간략해서 온전치 못하다. 하지만 전국(戰國)들의 권(權變)에도 실로 뽑아낼 만한 것들이 자못 있으니, 어찌 반드시 상고(上古)의 것이어야만 하겠는가?
【육국 연표(六國年表) 제3 】
한나라가 천하를 평정한 지 100년이 되자 친속들은 점점 멀어졌다. 제후 중에 혹 교만하고 사치한 자들은 간사한 신하의 계모(計謀)에 빠져들어[忕] 음란(淫亂)을 일삼았으니, 크게는 반역을 일으키는 자도 있었고 작게는 국법을 마구 어기다가[不軌] 그 명(命)을 위태롭게 해서 몸이 죽고 나라를 잃는 자도 있었다. 천자는 상고(上古)시대의 제도와 풍습을 잘 살핀 연후에 은혜를 베풀어서 제후들이 추은(推恩)해 자제들에게 국읍(國邑)을 나눠줄 수 있게 했으니, 그래서 제(齊)나라는 일곱, 조(趙)나라는 여섯, 양(梁)나라는 다섯, 회남(淮南)은 셋으로 나누었다. 그리하여 천자의 지서자(支庶子-방계) 중에 왕이 된 자, 왕자의 방계 중에 후가 된 자가 100여 명
이었다.
【한나라가 일어난 이래의 제후왕 연표(漢興以來諸侯王年表) 제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