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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75911253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6-09-16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오묘한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_나태주
시로 지어보는 문턱 낮은 상담소 _최영경
첫 번째 방. 내 안의 어리고 여린 나를 만나는 시간
어른에게도 놀이가 필요해요
괜찮다고, 잘 견뎌왔다고
엄마, 엄마. 가만히 소리 내어 부르면
무너지던 순간 곁에 있어준 작은 손길들
서럽고도 아름다웠던 날들에게
감정도 분리수거가 필요해요
유독 나에게 더 엄격한 나, 왜 그럴까요?
미워하던 내 모습도 결국 나였어요
나에게도 미안하다 말해주세요
조금 예뻐도 많이 예쁘다 여겨주세요
추운 마음에 이불을 덮어줄 수 있다면
두 번째 방 잠시, 가면을 내려놓는 시간
혼자 있을 때 나는 어떤 모습인가요?
가방을 정리하듯 내 마음도 정리해볼까요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러운 나다운 삶
내 마음에 온기가 필요할 때
혼자서는 온전히 단단해질 수 없어요
혼자일 때일수록 당당하고 아름답게
작지만 확실한 기쁨을 자주 누리세요
세 번째 방 흔들리는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
모두가 다, 당신 탓만은 아니에요
마음이 흘러갈 작은 통로 하나를 마련해두어요
몽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회복될 수 있어요
사막 같은 하루, 나를 안아주는 법
나의 마음이 색으로 피어났습니다
잊고 살던 이름들이 나를 찾아오는 시간
색으로 보는 나의 감정 사전
네 번째 방 나에게로 걸어가는 시간
생각보다 우리는 잘 살아왔어요
나의 부족함은 어쩌면 고마운 일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
반복되는 꿈, 무의식이 보내는 편지
당신의 삶의 속도는 적당한가요?
지금도 꿈꾸는 당신에게
너를 안아주는 것은 결국 나를 안아주는 것
끌림일까, 사랑일까?
왜 우리는 사랑을 잘하지 못하는 걸까?
외로움일까, 그리움일까?
나의 사랑은 건강한가요?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내가 읽어도 새롭고, 어떤 시는 내가 쓴 것 같지 않은 시입니다. 말하자면 숨겨놓은 시, 잊혀진 시가 다시 불려 나왔음이 분명합니다.
- 프롤로그(나태주) 중에서
나태주 님의 시도 그렇게 편안한 이웃처럼 마음으로 쓰윽 들어와서는 따뜻하다가, 아쉽다가, 웃다가, 그립다가…… 마음속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게 합니다. 그리고 흩어진 마음을 다독여주기도 하고 때로는 질문 하나를 길게 남겨놓기도 합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도 그런 마음 친구가 되어드리면 좋겠습니다. 나태주 님의 시를 읽으며 나의 마음과 만나고, 나 를 알게 되고 그리고 좋은 질문 하나를 여러분의 마음에 남기게 되기를.
- 프롤로그(최영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