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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8162245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6-10-12
책 소개
목차
서문 | 잔소리인 셈 치고 6
1 지금은 좋은 때
새해, 새해 인사 18 | 오늘, 날마다 선물 20 | 과분한 사람 22 | 오아시스를 위하여 24 | 나의 강물을 따라 28 | 연습과 경기 30 | 자리이타 32 | 아는 것과 할 줄 아는 것 33 | 성공한 사람보다 34 | 충서 36 | 아버지를 용서해드리자 38 | 사랑에 답함 41 | 자신을 용서하자 44 | 차선의 선택 46 | 고난의 유익 48 | 터닝 포인트 50 | 잠들기 전 기도 52 | 지금은 좋은 때 54 | 2025년에 들은 좋은 말 56
2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잘못 든 길 62 | 열등의식 64 | 결핍의 축복 66 | 성공하는 사람 68 | 행복, 행복한 사람 70 |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74 | 세 가지의 삶 76 | 세 가지의 불행 78 | 세 가지의 충고 80 | 세 가지의 소원 82 | 인생 사계 84 |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86 | 병렬 인생 89 | 조각 시간을 아껴야 92 | 우분투 95 | 빨리빨리 천천히 98 | 소나무 그늘 아래 101 | 타인의 기억 속에 남는다 104 | 춘화현상 106 | 천국과 지옥 109 | 풀꽃 이름 알기 112
3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속도보다는 방향―괴테의 말 118 | 소탐대실 121 | 두 종류의 삼여 122 | 오복 124 | 천성난개 126 | 일신 일신 우일신 128 | 소로의 충고 129 | 무용지대용 132 | 위기지학 134 | 괄목상대 136 | 삼불차 138 | 인생여백구과극 140 | 사우 142 | 가장 좋은 책 144 | 성현의 만남 146 | 조심해야 할 사람 148 | 예수님의 부탁 150 | 톨스토이에게서 배운다 152 | 생즉유언 155 | 좋아한다는 것 158
4 당신이 있어 내가 있습니다
선생님 사랑 164 | 나의 화양연화 167 | 외할머니 170 | 아버지 172 | 어머니 176 | 어린 시절 178 | 어린 시절의 독서 180 | 어린 시절의 꿈 182 | 어린 신의―박성홍 184 | 당숙 어른 187 | 공주라는 곳 190 | 패키지 사랑 192 | 슬하자식 194 | 승어부 196 | 빈이무첨 부이무교 198 | 여행 200 | 아, 살았다 202 | 인간관계 205 | 오십이지 208 | 반면교사 210 | 아버지 노릇 212 | 기다려주고 져주기 214 | 약속 216 | 십 년 뒤에 보자 218
5 오늘 하루도 잘 살았습니다
사는 일 224 | 마지막 말 226 | 유언 시 228 | 정상에서 만나자 231 | 그리운 잔소리 234 | 맞수 236 | 망각을 부르는 세월 238 | 온고지신 240 | 박목월 선생의 인생 시험 242 | 살아난다는 보장만 있다면 247 | 저수지의 시학 250 | 사과는 제가 사과인 줄 모르고 익어야 252 | 낙서 256 | 문학관 앞에 고개 숙인다 258 | 술지게미―슬픈 이야기 262 | 바보 이야기 265 | 선생님의 넥타이―아름다운 이야기 268 | 눈물 270 | 거절하지 않기와 요구하지 않기 272 | 인간의 덕성 274 | 내가 잘한 일 276 | 자서전 쓰기 278 | 아직도 남은 나의 꿈 280
나의 인생 시 284
나의 인생 명언 298
저자소개
책속에서

주변의 사람들, 문학관을 찾는 사람들, 주로 젊은 분들이 무언가를 자꾸만 묻습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로 잘 사는 인생인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제대로 가고 있는 길인가?
그때마다 저는 당황스러워지고 궁색한 해답을 꺼냅니다. …
우리가 어렸을 때 어른들이 우리들 잘되라고 했던 자잘한 말씀들.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또 하고 또 하는 말씀들. 들어보면 별로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것 같은 말씀들.
제가 오늘날 하는 이야기, 오늘날 쓰는 글들도 그런 잔소리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귀찮다 생각되면 흘려보내고 조금 마음에 들면 잠시 멈추어 귀기울이다가 다시 가던 걸음 계속 가시기 바랍니다.
― 「서문: 잔소리인 셈 치고」중에서
정말 그렇구나. 이 초라한 물웅덩이 하나를 이루기 위해 땅속에서 가는 물줄기 하나가 허위허위 찾아온 것이다. 그래서 비로소 오아시스가 된 것이다. …
흔히 사람들은 고달픈 날들의 삶을 사막 같은 인생이라 비유하기를 좋아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 사막 같은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어딘가 생길 나의 오아시스를 멀리 꿈꾸며 살아야 한다. … 그대 또한 인생에 오아시스를 마련하기 위해 그대 가슴에 강물 하나 멀리까지 흐르게 하며 살기를 바란다.
― 「오아시스를 위하여」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