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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수행의 요체

불교수행의 요체

황명찬 (지은이)
지혜의나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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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수행의 요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교수행의 요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91185062006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3-04-10

책 소개

40여 년간 법화수행을 고집해온 황명찬 교수가 불교의 핵심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법화수행을 하며 얻은 지혜와 더불어 여러 경전을 접한 그는 평생을 교직에 몸담으며 익힌 교습법을 통해 난해하다는 불교의 핵심 수행법을 작은 책에 담아냈다.

목차

머리말| 7

Ⅰ. 총설 : 불교수행의 핵심

Ⅱ. 견도(見道) : 가야할 길
1. 누구나 다 본래부터 깨어있다| 23
2. 전지전능한 깨달음의 마음| 27
3. 무명의 시작| 30
4. 전기불의 비유| 39
5. 우리는 모두 남을 위해 산다| 46
6. 상(相)의 세계| 50
7. 본성의 차원| 52
8. 중도실상(中道實相)의 차원| 57
9. 부처님처럼 되어야| 62
10. 문제해결의 열쇠는 자비| 66
11. 자비 : 공의 토양에서 피어나는 꽃| 68목차

Ⅲ. 수증(修證) : 수행과 깨침
1.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수행| 73
2. 법화경의 수지독송| 77
3. 지혜를 닦는 지관(止觀)의 명상| 81
4. 모든 분별을 떠나야 보인다| 87
5. 자비수행| 91
6. 마음 닦는 공부| 94
7. 항상 깨어있는 마음| 98
8. 무지개| 101
9. 선행| 103
10. 양의의 비유| 107Ⅳ. 마무리글

Ⅴ. 부록 : 주요 경전의 가르침

저자소개

황명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대학원, 미국 씨라큐스대학교 맥스웰 행정대학원(사회과학 박사)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건국대학교 대학원 원장, 건국대학교 충주 캠퍼스 부총장, 국토개발연구원 원장, 태평양지역 지역학회(PRESCO) 회장, 한국 환경정책학회 회장, 대학국토 도시 계획학회, 지역학회 및 주택정책학회 고문, 세계은행 개발경제부 Consultant, AIT 대학원 대학 교수, UNDP Regional Development Expert로 이란정부 지역개발센터 자문,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국토건설종합계획심의위원회 위원 역임 H. Richardson와 Hoffman 등 미국 및 독일교수와 국토 및 지역, 토지정책분야의 책을 공동 편집했으며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주요 일간지에 국토 및 지역, 토지와 주택정책문제에 관한 시론을 발표하기도 했다. 40여 년 전부터 틈틈이 불교경전을 보며 수행하고 있다. 『지역개발론』, 『한국의 토지와 주택』 등의 저서와 국토 지역 및 도시, 토지와 주택분야의 논문다수와 수필집으로 『개구리가 참선을 한다』, 『마음』, 『소리없는 소리』, 『한 송이 연꽃의 말없는 가르침』, 『법화수행』, 『불교 수행의 요체』, 『공과 자비』, 『편안하고 즐겁게 사는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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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교수행의 핵심
부처님의 가르침의 핵심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이것을 이해하고 따라서 수행하여 깨쳐야 한다.

첫째, 모든 사람(중생)은 본래 부처님과 똑같이 부처의 지혜(佛智慧)와 부처님의 대자비심(大慈悲心)을 갖춘 완전히 깨어있는(覺) 존재이다.
깨달음의 상태에 있는 존재는 고통이 없는 완전한 마음의 평화와 행복 속에 존재한다.
이것을 열반(Nirvana)이라고도 하고 극락(極樂)이라고도 부른다.

둘째, 그러한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오랜 과거에 어느 순간 방향을 잃고 길을 잊은 사람처럼 모든 것을 착각하는 어두컴컴한 미망(迷妄)과 무명(無明)속에 떨어졌다(타락). 푸른 하늘에 먹구름이 해를 가리듯이 우리의 마음이 오염되어 지혜의 빛을 상실하고 자비로운 마음이 이기심(利己心)으로 오염되었다.

셋째, 무명에 갇힌 인간은 영원하지 않은 것을 영원한 것으로 고정불변의 ‘나’(我:selfness)가 없는데도 ‘내’(我)가 있다고 믿게 되었고 남에 의존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데도 마치 홀로 살 수 있다고 착각하여 남을 해치고 죽이고 못살게 한다.
모든 현상의 본성에는 아름다운 것 추한 것, 좋은 것 싫은 것, 길고 짧은 것이 없는데도 “아름답다”, “아니다”, “좋다 싫다”하고 분별(分別)하여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시비와 갈등, 투쟁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 고해(苦海)가 되었다.

넷째, 무명(無明)이란 모든 사물과 현상의 실상(諸法實相)을 모르는 것을 말한다. 사물과 현상의 실상이란 ①모든 현상은 연기적 존재로써 홀로 살 수 없으며 ?그 본성이 고정된 고유한 실체가 없는 빈 공(空)이기 때문에 ?고정된 ‘나’(我:selfness)가 없으며 ④모든 분별은 우리의 오염된 마음이 사물과 현상에 자의적으로 갖다 뒤집어씌운 것으로 진실이 아니며 ⑤따라서 사물과 현상은 “있는 그대로” 실상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는 것이 무명이다.

다섯째, 무명(癡) 때문에 아집(我執) 즉 나에 대한 집착과 법집(法執) 즉 사물에 대한 집착이 생기고 그로부터 갖고 싶은 탐욕이 생기고 갖지 못하면 괴로워하고 원치 않는 것 좋아하지 않는 것은 배척하고 미워하고 화내는 진심이 생겨 악업을 짓고 그 과보로 괴로워하게 된다.

여섯째, 보통 사람들은 괴로움에서 벗어나려고 욕심을 줄여 보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화를 참아보려 하지만 그것 역시 잘 되지 않는다.
그것은 마치 나무의 뿌리는 놔둔 채 가지나 줄기만 자르면 또다시 가지와 줄기가 살아나는 것처럼 고(苦)의 뿌리인 무명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모든 고(苦)의 뿌리인 무명을 제거하기 전에는 모든 괴로움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일곱째, 뿌리 즉, 무명을 제거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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