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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할아버지의 뿌리 이야기

산성 할아버지의 뿌리 이야기

(삶의 지혜를 주는 만법의 근본 이야기)

천명일 (지은이)
지혜의나무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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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할아버지의 뿌리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산성 할아버지의 뿌리 이야기 (삶의 지혜를 주는 만법의 근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85062433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22-11-04

책 소개

진리는 안과 밖이 없다. 그래서 진실한 진리는 누구나 늘 자기와 함께한다. 그러므로 누구나 늘 환히 다 볼 수 있지만, 까맣게 생각도 못해 보고 살고 있다. 이 책은 모두가 생각지도 못하고 사는 이 진리를 새롭게 귀띔해 주고자 하는 애기들을 담았다.

목차

시_ 보금자리 | 5 시_ 삶의 춤 | 8 시_ 마음의 고향 | 9
서문 | 11
시_ 말하는 동산 설원說園 | 16
1. 이두문吏頭文 | 19
2. 한문육서漢文六書 이야기 | 29 학學과 각覺 | 34
3. 마음의 생원과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생기설生起說 | 45
찬란한 저녁노을은 마음의 생원설 | 50
음양오행의 생기설生起說 | 55
4. 식심識心의 식識이 빚어낸 종성種姓 이야기 | 65
5. 예수님의 이야기 | 73
6. 내면의 빛을 본 그리스 철학자들 | 89
7. 영0과 일1의 불가사의不可思議 | 103
8.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생기설 | 111
9. 오행五行의 생기설 | 127
10. 고유명사 숫자는 태교학胎敎敎學 | 145
시_ 동요 천수관음 | 182
11. 원이삼점圓伊三點과 3.14 얘기 | 185
12. 대학大學과 법法 자의 철리哲理 | 199
대학大學이란? | 201
법法 자의 철리哲理 | 202
13. 비조鼻祖 이야기 | 209
맥아더麥芽多 원수의 전생은 이순신 장군 | 221
시_ 자비의 눈물 | 226
시_ 명상瞑想 | 228
산성할아버지 강의 유튜브로 보기 | 230

저자소개

천명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산성 할아버지로 잘 알려진 설원 선생은 한학자로, 불교경전 연구가로, 또 고대전통침구학자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 說園, 불교대학, 부산 국군통합병원 등에서 강의하였고, 부산 불교경전연구원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T-broad 케이블 TV에서 <산성 할아버지의 신사고 한문이야기>의 방송강연을 통해 한문을 보는 새로운 지견을 제시하여 방송가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월드이벤트와 새로넷에서 <산성 할아버지의 우리 민속 이야기>, <도덕경 노자의 길>을 주제로 방송 출연하였으며, 하우교육방송에서 <산성 할아버지의 신사고 한문이야기>를 재방영하였고, <산성 할아버지의 사람이야기>를 방영하였다. 또한 설원 선생은 우리나라 고대 전통침구학의 최고 전문가로서 연구 저서인 『신침입문』은 심령의학적인 측면에서 혈명 명해론을 근간으로 침구학뿐만 아니라 의학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학에서 침구학을 공부하는 후학들에게 침술의학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저서로 『산성 할아버지의 이야기 천자문』 『수능엄경(상중하)』 『천수경』 『원각경』 『무량의경』��절로 가는 길�� 『漢文을 바로알자』 『배꼽밑에 지혜의 등불을 밝혀라』 『일체유심조』 『마음이나 알자』 『가지산 이야기』 『산성 할아버지의 뿌리 이야기』『소망의 한문漢文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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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

세상은 참으로 묘합니다.
본디 묘할 묘妙 자를 얘기할 때는, 너무나 깊고 멀어 서 알 수가 없는 지극한 경지를 묘妙라 합니다. 그러므로 묘妙 자의 철리는 입자분粒子分의 -18승에 있는 마음 摩陰을 뜻합니다. 필자가 이렇게 깊고 아득한 먼 얘기를 하자고 묘妙하다고 한 말은 결코 아닙니다.
진리眞理는 안과 밖이 없습니다. 그래서 진실眞實한 진 리眞理는 누구나 늘 자기와 함께합니다. 그러므로 누구 나 늘 환히 다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까맣게 생각도 못해 보고 살고 있을 뿐입니다. 이 책은 모두가 생각지도 못하고 사는 이 진 리를 새롭게 귀띔해 주고자 하는 얘기들입니다. 그 좋은 실례로는 한문漢文입니다. 한문漢文은 동이족의 글입니다. 그런데도 동이족은 한문漢文을 모릅니다. 한문漢文도 모르는데 어떻게 우리말을 알겠습니까?
순수 우리말이란 국어는 한문의 초성인 의미를 뜻하는 의성意聲과 무량의를 뜻하는 두문頭文인 의음義音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를 이두문吏頭文이라 합니다.
지구촌에는 수많은 음성문자音聲文字가 있습니다. 우리 한글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 같은 음성문자들에는 한문처럼 사람의 목숨과 같은 생명성인 영혼이 없습니다.
영혼이 없다고 하는 말은 한글과 같은 음성문자에는 의미도 철리인 뜻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소리 나 는 대로 쓰는 문자 한글에는 초성初聲으로 읽는 의성意聲이 없고, 무량한 철리哲理를 읽는 의음義音인 두문頭文이 없습니다. 다만 저 불가사의한 한문漢文만은 문자를 처음으로 읽는 초성인 의성意聲이 있고, 무량한 철리哲理를 읽는 의음義音인 두문頭文이 별도로 있습니다. 이 뜻을 신라 때 설총 선생薛聰先生은 이두문吏頭文이라고 잘 밝 혀 두셨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오늘날 한국은 제 나라 문자인 한문漢 文을 버리고 제 나라 말인 국어도 제대로 모르게 되었을 까요?
한문漢文이 제 조상의 글인 줄도 모르다 보니 설총 선 생이 밝혀 두신 이두문吏頭文도 모릅니다.
쉬운 예로서 사람의 양 팔에 달린 ‘손’이란 말도 한문 漢文의 손 수手 자에서 의성意聲만을 따서 ‘손’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혹 인사말로 “수고手苦들 하십니다”라고 했을 때 수고手苦란 말은 손 수手 자와 괴로울 고苦 자에서 의음義音인 두문頭文만을 빌어서 “수고手苦하십니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말은 모두가 이렇게 의성意聲과 의음義音으로 된 언어입니다. 그런데도 이 나라 깨알같이 많은 대학의 수많은 박사들은 도무지 뿌리 없는 지식을 언제까지 후학들에게 주시렵니까?
실제로 온 세계만방에서는 지금도 주일週日을 항상 금쪽같이 쓰고들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 주일週日의 철 리가 음양오행陰陽五行인 줄도 모릅니다.
이 같은 답답이들에게 선각자들의 지혜를 일러준들 무엇 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세상에는 근본 뿌리를 옳게 알고 옳게 살고자 하는 지혜로운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 극소수의 지성들을 위하여 만법의 근본 뿌리가 되고 있는 이야기를 기록해 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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