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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 ISBN : 9791185177038
· 쪽수 : 568쪽
· 출판일 : 2015-06-15
책 소개
목차
* 서문
* 추천사
* 부수 정리
001 | 하늘이 검다 - 블랙홀의 신비(天地玄黃 宇宙洪荒) 40
002 | 하늘에서 일어난 일은 땅에서도 일어난다(日月盈 辰宿列張) 44
003 | 인문은 자연에서 비롯된다(寒來暑往 秋收冬藏) 48
004 | 음주가무는 신과 소통하는 의례였다(閏餘成歲 律呂調陽) 52
005 | 자연은 신의 얼굴(雲騰致雨 露結爲霜) 56
006 | 서방과 남방 - 이국적 신비를 간직한 땅(金生麗水 玉出崑岡) 60
007 | 명품은 신성한 노동의 산물(劍號巨闕 珠稱夜光) 63
008 | 동양의학은 조화와 공생의 원리에 따른다(果珍李柰 菜重芥薑) 67
009 | 바다는 생명의 고향(海鹹河淡 鱗潛羽翔) 70
010 | 중국 신화는 민족 갈등의 역사(龍師火帝 鳥官人皇) 73
011 | 문자는 본디 소통 수단이 아니라 신의 뜻을 확인하고자 만들어졌다
(始制文字 乃服衣裳) 77
012 | 도통설은 허구다(推位讓國 有虞陶唐) 81
013 | 전쟁은 승리자의 기록(弔民伐罪 周發殷湯) 85
014 | 문을 나서지 않아도 천하를 안다(坐朝問道 垂拱平章) 89
015 | 사해동포주의는 휴머니즘이 아니라 제국주의다(愛育黎首 臣伏戎羌) 94
016 | 조선은 봉건국가가 아니었다(遐邇壹體 率賓歸王) 97
017 | 『시경』을 읽으려면 그 시대의 수사법부터 이해해야 한다(鳴鳳在樹 白駒食場)
018 | 인문 - 천문과 지리의 조합(化被草木 賴及萬方) 104
019 |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 - 동이족의 제천의식에 길이 있다(蓋此身髮 四大五常)
020 | 증자 - 孝(효)를 주창하여 유교를 국가 이념으로 띄우다(恭惟鞠養 豈敢毁傷)
021 | 상나라에서 여성은 사제와 장수의 역할까지 맡았다(女慕貞烈 男效才良) 116
022 | 공자의 호위무사, 자로는 억울하다(知過必改 得能莫忘) 121
023 | 토론은 타인과 공감하는 데서 시작된다(罔談彼短 靡恃己長) 126
024 | 宋(송)나라 - 동이족 상나라의 후예들(信使可覆 器欲難量) 131
025 | 묵자 - 평화를 사랑한 협동조합의 창시자(墨悲絲染 詩讚羔羊) 137
026 | 공자 - 유랑과 가난 속에서 이상을 좇다(景行維賢 克念作聖) 141
027 | 이름과 실재가 합치되는 삶(德建名立 形端表正) 147
028 | 혼자 있을 때 더욱 조심하라(空谷傳聲 虛堂習聽) 152
029 | 착한 일을 하면 대대손손 복을 받는다(禍因惡積 福緣善慶) 158
030 | 生命(생명) . 숨 쉰다고 해서 생명은 아니다(尺璧非寶 寸陰是競) 162
031 | 공자 - 사랑은 가까운 곳에서부터(資父事君 曰嚴與敬) 166
032 | 충효의 주창자는 공자가 아니다(孝當竭力 忠則盡命) 171
033 | 노인 한 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하나가 없어진다(臨深履薄 夙興溫.) 176
034 | 물고기를 잡으면 통발은 버려라(似蘭斯馨 如松之盛) 180
035 | 『논어』는 격언집이 아니다(川流不息 淵澄取映) 184
036 | 증자, 공자의 일상생활을 규범으로 만들다(容止若思 言辭安定) 188
037 | 증자 . 충효 사상의 시조(篤初誠美 愼終宜令) 192
038 | 충효는 공자의 중심 사상이 아니었다(榮業所基 籍甚無竟) 196
039 | 공자 교단 - 배웠으면 실천하라(學優登仕 攝職從政) 200
040 | 고대 가요 - 주술의 세계(存以甘棠 去而益詠) 204
041 | 고대의 현자들은 조작의 명수?(樂殊貴賤 禮別尊卑) 208
042 | 잊혀진 원형을 찾아서 - 공자의 正名論(정명론)(上和下睦 夫唱婦隨) 212
043 | 나이에 걸맞은 교육과 조기교육(外受傅訓 入奉母儀) 216
044 | 가족이 무너지면 교육도 무너진다(諸姑伯叔 猶子比兒) 220
045 | 피는 물보다 진한가?(孔懷兄弟 同氣連枝) 224
046 | 관중과 포숙 - 친구의 모범을 보이다(交友投分 切磨箴規) 229
047 | 2천 5백 년의 역사를 지배한 전통의 수립 - 공자의 仁(인)(仁慈隱惻 造次弗離)
048 | 정치가가 끝까지 지켜야 할 덕목이란?(節義廉退 顚沛匪虧) 238
049 | 성선설과 성악설은 다른가?(性靜情逸 心動神疲) 242
050 | 왜 길에서 죽은 사람이 眞(참 진)인가?(守眞志滿 逐物意移) 246
051 | 직업을 선택하지 말고 召命(소명)을 선택하라(堅持雅操 好爵自.) 251
052 | 漢族(한족)은 四夷(사이)의 혼혈 민족이다(都邑華夏 東西二京) 255
053 | 자연과 어우러진 고대의 도시 건설(背邙面洛 浮渭據涇) 259
054 | 고대의 건축은 실용이 아니라 이념과 상징의 체계였다(宮殿盤鬱 樓觀飛驚) 263
055 | 신령한 힘을 빌려 영원한 권력을 꿈꾸다(圖寫禽獸 畵綵仙靈) 267
056 | 건축은 이념과 상징이다(丙舍傍啓 甲帳對楹) 270
057 | 논술은 차이를 확대하고 예술은 조화를 꾀한다(肆筵設席 鼓瑟吹笙) 274
058 | 유가의 이단아 순자와 선왕주의(陞階納陛 弁轉疑星) 278
059 | 한자는 동아시아 연대와 평화의 매개체(右通廣內 左達承明) 282
060 | 권력을 유지하려면 지식을 독점하라(旣集墳典 亦聚群英) 286
061 | 字形(자형)은 사상을 반영한다(杜稿鐘隸 漆書壁經) 289
062 | 고대인은 상징주의였다(府羅將相 路挾槐卿) 294
063 | 조선이 봉건국가?(戶封八縣 家給千兵) 299
064 | 오만은 파멸의 씨앗(高冠倍輦 驅.振纓) 303
065 | 부자가 3대 가기 어려운 이유는?(世祿侈富 車駕肥輕) 307
066 | 전쟁의 빛과 그늘(策功茂實 勒碑刻銘) 311
067 | 개국공신들의 엇갈린 운명(磻溪伊尹 佐時阿衡) 316
068 | 동이족 상나라를 멸망시킨 서융족 주나라의 지배정책은?(奄宅曲阜 微旦孰營)
069 | 전쟁의 목적은 지배와 약탈 외에 없다(桓公匡合 濟弱扶傾) 324
070 | 주인공 못지않은 二人者(이인자)들(綺回漢惠 說感武丁) 328
071 | 조선은 당대 최고의 인문 국가였다(俊乂密勿 多士寔寧) 332
072 | 전국시대를 구하고자 했던 맹자와 묵자의 노력은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晉楚更覇 趙魏困橫) 336
073 | 遠交近攻(원교근공)은 과연 옳은가?(假途滅. 踐土會盟) 339
074 | 범죄가 있어 법이 생겼는가, 법이 있어 범죄가 생겼는가?(何遵約法 韓弊煩刑)
075 | 정의로운 전쟁이 있는가?(起.頗牧 用軍最精) 348
076 | 중국에서는 사막을 바다(北海; 북해)라 부른 이유는?(宣威沙漠 馳譽丹靑) 352
077 | 치수의 신 禹(우)임금의 정체는?(九州禹迹 百郡秦幷) 357
078 | 行論(오행론)이 과연 동양의 고유 사상인가?(嶽宗泰岱 禪主云亭) 362
079 | 붉은 악마! 蚩尤(치우)천황은 과연 황제에게 졌는가?(雁門紫塞 鷄田赤城) 366
080 | 漢族(한족)은 동이, 서융, 북적의 혼혈족이다(昆池碣石 鉅野洞庭) 370
081 | 중국의 영토 확장 욕심은 끝이 없다(曠遠綿邈 巖岫杳冥) 374
082 | 農者, 天下之大本(농자, 천하지대본)?(治本於農 務玆稼穡) 378
083 | 제사는 공동체 단합의 장(.載南畝 我藝黍稷) 382
084 | 조세 정의가 국가 운영의 근본(稅熟貢新 勸賞黜陟) 386
085 | 도가 있으면 벼슬하고, 도가 없으면 물러난다(孟軻敦素 史魚秉直) 391
086 | 극과 극은 통한다(庶幾中庸 勞謙謹勅) 395
087 | 교묘한 말과 화려한 얼굴에서는 仁(인)을 찾기 어렵다(聆音察理 鑑貌辨色) 400
088 | 『書經(서경)』 읽기는 주의가 필요하다(貽厥嘉猷 勉其祗植) 404
089 | 박수 칠 때 떠나라(省躬譏界 寵增抗極) 409
090 | 공자의 적통은 맹자인가, 장자인가?(殆辱近恥 林皐幸卽) 413
091 | 버린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는다(兩疏見機 解組誰逼) 417
092 | 도회지를 떠나 황량한 들과 숲에서 힐링을 구하는 이유(索居閒處 沈默寂寥)
093 | 죽음이란 네가 재미없어 육체가 떠난 것이다(求古尋論 散慮逍遙) 427
094 | 욕망의 이중성에 관하여(欣奏累遣 慽謝歡招) 433
095 | 자연으로 돌아가라(渠荷的歷 園莽抽條) 437
096 | 한 발짝 물러서면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枇杷晩翠 梧桐早凋) 443
097 |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는다면…(陳根委. 落葉飄.) 446
098 | 신화의 세계가 장자의 우화에 담기다(遊鯤獨運 凌摩絳.) 450
099 | 책이란 읽는 것이 아니라 筆寫(필사)하는 것이다(眈讀翫市 寓目囊箱) 454
100 | 어느 억울한 여인의 사연(易.攸畏 屬耳垣牆) 458
101 | 哲人(철인)은 어떻게 단련되는가?(具膳飡飯 適口充腸) 462
102 |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어렵다
(飽.烹宰 飢厭糟糠) 466
103 | 사람을 대접할 때는 처지와 형편에 따라 세심하게 배려해야 한다
(親戚故舊 老少異糧) 470
104 | 남녀차별이 과연 공자의 의도였을까?(妾御紡績 侍巾.房) 474
105 | 번잡한 일상을 떠나 자연에서 빈둥거림도 필요하다(紈扇圓潔 銀燭.煌) 478
106 | 속도보다 방향(晝眠夕寐 藍筍象床) 482
107 | 시와 술 . 마음을 열고 사귀지만 예를 잃지 않는다(絃歌酒. 接杯擧觴) 486
108 | 자기를 비우고 신명을 맞이하는 춤 . 공동체가 단합하는 계기
(矯手頓足 悅豫且康) 491
109 | 서구식 민주주의가 만능인가?(嫡後嗣續 祭祀蒸嘗) 495
110 | 형식에 치우치면 참된 예절이 아니다(稽.再拜 悚懼恐惶) 499
111 | 글은 간단히, 말은 자세히(.牒簡要 顧答審詳) 503
112 | 몸에 낀 때보다 마음에 낀 때를 씻어내라(骸垢想浴 執熱願冷) 508
113 | 짐승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마라(驢.犢特 駭躍超.) 512
114 | 盜賊(도적)은 본디 좀도둑이 아니었다(誅斬賊盜 捕獲叛亡) 516
115 | 예술 교육은 전인교육의 필수(布射僚丸 .琴阮嘯) 520
116 | 같은 물건이라도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恬筆倫紙 鈞巧任釣) 523
117 |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힘과 지혜를 합하라(釋紛利俗 竝皆佳妙) 527
118 | 傾國之色(경국지색); 승리자가 꾸민 이야기(毛施淑姿 工嚬姸笑) 532
119 | 모든 이론은 회색이며, 오직 영원한 것은 저 푸르른 생명의 나무다
(年矢每催 曦暉朗曜) 537
120 | 우주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璇璣懸斡 晦魄環照) 542
121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는다(指薪修祐 永綏吉邵) 547
122 | 몸가짐을 보면 마음가짐을 알 수 있다(矩步引領 俯仰廊廟) 551
123 | 정치가의 최고 덕목은 비전 수립이다(束帶矜莊 徘徊瞻眺) 555
124 | 내가 아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孤陋寡聞 愚蒙等.) 559
125 | 한자와 한글을 같이 쓸 때 국어는 최고의 언어가 된다(謂語助者 焉哉乎也)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