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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의 ABC

인간행동의 ABC

(3동향 인지행동치료 사용설명서)

조나스 람네로, 니클라스 퇴네케 (지은이), 곽욱환, 조철래, 박준성 (옮긴이)
  |  
삶과지식
2016-06-03
  |  
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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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의 ABC

책 정보

· 제목 : 인간행동의 ABC (3동향 인지행동치료 사용설명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91185324302
· 쪽수 : 362쪽

책 소개

심리치료 역사에서 최근 10년은 '인지행동치료 그 이후'에 관한 것이다. 이것을 책임질 여러 가지 대표적인 심리치료를 통틀어 흔히 '3동향 인지행동치료'라고 부른다. '3동향 인지행동치료'의 공통적 이론적 바탕과 임상적 적용을 다루는 책이다.

목차

역자서문
추천사
행동의 지형도
행동 관찰하기, 언제 어디서 어느 정도로?
당신의 ABC 알기
연합에 의한 학습 : 반응적 조건화
결과에 의한 학습 : 조작적 조건화
조작적 조건화 : 자극 조절
관계 구성에 의한 학습 : 언어와 인지
당신의 ABC를 적용하기
기능적 지식
변화를 향한 대화
원리와 실제
치료원리 1
치료원리 2
찾아보기

저자소개

조나스 람네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9년부터 공인 심리학자로 일한다. 그는 1995년에 정신치료자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스톡홀름대학교에서 심리학부 부교수로 있다. 주로 불안과 기분 장애의 치료 분야에서 많은 임상 경험을 쌓았고 일반 정신과와 개인 크리닉에서 치료를 시행했다. 1998년부터 임상 지도교수로 학생들과 임상심리 수련생을 지도하며, 대학에서 임상심리학 정규 강사로 강의한다. 2005년에 ‘광장공포증이 있는 공황장애의 행동치료, 치료과정과변화의 결정인자Behavioral Treatments of Panic Disorder with Agoraphobia: Treatment Process and Determinants of Change’라는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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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스 퇴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의사로 고향인 칼머(스웨덴의 최남단 지역)에서 1991년부터 1998년 개업 전까지 일반 정신과 선임 정신과 의사로 근무했다. 그는 1996년에 정신치료자 자격을 취득했는데 처음에는 인지치료자로 수련을 받았다. 1998년부터는 주로 수용전념치료를 하며 진료와 함께 교사와 임상지도 자문의로 활동했다. 그는 조현병 같은 정신과 질환부터 일반인에게 유병률이 높은 불안 및 감정 장애까지 폭넓은 임상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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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서울병원에서 수련 및 서울대학교 소아정신과 전임의를 수료했다.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홍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동청소년의 분노조절 사회기술훈련> 편저로 <소아정신의학>(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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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의 인지행동치료는 기본적인 실험 과학으로서의 기초가 부족하다는 논쟁은 한 예이다. 이런 지적이 정확하다면 기존의 인지행동치료는 치료란 경험적 연구로 발견된 학습 원리의 적용이어야 하고, 그것이 경험적 연구로 다시 검증되어야 한다는 원칙에 어긋난다. 이렇게 연구와 연계되지 않은 이론은 진보적인 과학 발전의 일부가 아니라 한낱 동네 상담Fork psychology용으로 전락할 것이다.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수동적인 사람은 ‘동기’가 부족하고, 불안하고 물러나는 사람은 ‘용기’가 부족하고, 분노 행동을 하는 사람은 ‘공격성’이 지나치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 비슷한 말을 반복하는 것은 다른 형태의 ‘이름 짓기’일 뿐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이름 짓기는 설명이 아니다.


모든 정신치료는 서로 다른 두 무대에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무대는 치료자와 내담자가 실제로 만나는 시간이고 두 번째 무대는 내담자가 치료자를 찾게 한 어려움을 마주해야 하는 일상생활이다. 치료자는 내담자가 말한 것으로 두 번째 무대를 알 뿐이다. 치료자는 첫 번째 무대에만 존재하고 영향을 미치지만 도움을 청한 내담자에게는 두 번째 무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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