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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없는 남자 4

특성 없는 남자 4 (양장)

로베르트 무질(지은이), 안병률(옮긴이)
북인더갭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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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없는 남자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특성 없는 남자 4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85359489
· 쪽수 : 588쪽
· 출판일 : 2024-01-25

책 소개

토마스 만과 카프카의 작품을 뛰어넘어 20세기 가장 중요한 독일어 소설이자 세계 문명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책 100권에 선정된 로베르트 무질의 소설 『특성 없는 남자』 4권이 출간되었다.
토마스 만과 카프카의 작품을 뛰어넘어 20세기 가장 중요한 독일어 소설이자 세계 문명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책 100권에 선정된 로베르트 무질의 소설 『특성 없는 남자』 4권이 출간되었다. 『특성 없는 남자』 원서 1권을 번역한 1~3권에 이어, 원서 2권을 번역한 4권 출간으로 무질이 생전에 펴낸 전체 분량이 북인더갭에서 완간되었다.

『특성 없는 남자』는 미완성 소설로선 드물게 위대한 사유의 성좌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1-3권 합본양장판에 이어 4권 양장판이 발간됨으로써 북인더갭 양장본 두 권은 로베르트 무질이 1930년과 1932년에 발간한 원서의 형식을 그대로 따른 판본이 되었다.

이번에 발간된 4권은 소설의 3부 「천년왕국으로(범죄자들)」를 옮긴 것으로 무질이 1932년에 펴낸 원서의 2권에 해당한다. 나치 정권을 피해 망명생활을 하면서 무질은 집필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1942년 갑작스런 뇌졸중으로 사망함에 따라 『특성 없는 남자』는 영원한 미완성 대작으로 남고 말았다.

그러나 1500페이지에 이르는 대작 소설이 미완성으로 남은 데는 여러 사정이 있었다. 무엇보다 원서 2권이 출간된 이후 독일 나치에 의해 책이 금서 조치를 당하면서 저자가 망명길에 올랐고, 경제적 궁핍과 건강 문제로 더이상 소설 집필이 어려워진 탓이 컸다. 또한 무질은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할 정도로 글을 수정하는 데 집착했는데, 이런 강박증 또한 소설을 완성하지 못하는 요인이 되었다

저자소개

로베르트 무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빈 기술사관학교, 브륀 공과대학 등에서 수학하면서 니체, 도스토예프스키, 마테를링크, 에머슨 등의 작품을 읽었다. 이후 베를린대학에서 철학과 논리학,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첫 소설 『생도 퇴를레스의 혼란』(Die Verwirrungen des Zoglings Torleß)을 발표하여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1908년 같은 대학에서 에른스트 마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철학 교수의 길을 포기하고 작가로서의 길을 걷는다. 1930년과 32년 평생의 역작 『특성 없는 남자』(Der Mann ohne Eigenschaften) 1, 2권을 출간했으나 1938년 나치 정권에 의해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금지 서적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특성 없는 남자』를 완성하기 위해 스위스로 이주했으나 질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결국 미완성인 채로 제네바에서 숨을 거두었다. 생전에 평단 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특성 없는 남자』는 아돌프 프리제가 유고를 정리한 전집이 출간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고 지금은 20세기에 발표된 가장 중요한 독일어 소설로 꼽히고 있다. 이들 작품 외에 단편집 『합일』(Vereinigungen) 『세 여인』(Drei Frauen), 희곡 『몽상가들』(Die Schwarmer), 문집 『생전의 유고』(Nachlass zu Lebzeite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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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노안이 왔으나 숨겨진 텍스트를 찾는 데는 열심이다. 원고를 마주하는 순간을 여전히 좋아한다. 연세대 독어독문학과와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했고 성공회대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막 출간된 책이 빠르게 잊혀가는 삶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카를 크라우스처럼. 옮긴 책으로 『특성 없는 남자 1-4』 『곰스크로 가는 기차』 『좋건 싫건, 나의 시대』 『차브』(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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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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