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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유발의 심리학

분노 유발의 심리학

(나를 힘들게 하는 또라이들의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클라우디아 호흐브룬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  
생각의날개
2017-10-30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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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유발의 심리학

책 정보

· 제목 : 분노 유발의 심리학 (나를 힘들게 하는 또라이들의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5428307
· 쪽수 : 248쪽

책 소개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상담 전문가인 저자가 쓴 이 작은 또라이 지침서는 피해망상과 나르시시즘 등 우리 일상에서 분노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인격 유형을 9가지로 정리·분석하여 그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알려주고 그들의 약점을 이용하는 법과 그들을 상대하는 전략을 유형별로 재미있게 풀어간다.

목차

들어가기 | 또라이 세상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제1장 | 또라이들의 정체를 파헤쳐보자!
- 그들이 사람에서 또라이로 변신한 이유

1. 피해망상 또라이 - 불평불만이 끊이지 않는 사람
2. 자뻑이 또라이 - 자신을 너무 확신하는 사람
3. 대마왕 또라이 - 감정 조절을 못 하고 사회성 제로인 사람
4. 변덕쟁이 또라이 -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한 사람
5. 원칙주의자 또라이 - 말이 안 통하고 규칙을 맹신하는 사람
6. 겁쟁이 또라이 - 상처가 두려워 숨어 사는 예민한 사람
7. 우유부단 또라이 - 혼자 결정하지 못하고 의존적인 사람
8. 디바 또라이 - 과장되게 행동하고 이기적인 사람
9. 괴팍이 또라이 - 자기 주관과 고집대로만 하는 사람

제2장 | 진실의 시간
- 나는 어떤 또라이 유형일까?

. 또라이 유형 자가 테스트
. 유형 테스트 결과 알아보기

제3장 | 누가 누구와 잘 어울리나?
- 또라이와 또라이의 공생관계

1. 피해망상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2. 자뻑이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3. 대마왕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4. 변덕쟁이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5. 원칙주의자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6. 겁쟁이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7. 우유부단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8. 디바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9. 괴팍이 또라이와 최고의 궁합은?

제4장 | 또라이와의 관계를 피할 수 없다면?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는 만큼 대처한다!

1. 피해망상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2. 자뻑이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3. 대마왕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4. 변덕쟁이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5. 원칙주의자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6. 겁쟁이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7. 우유부단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8. 디바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9. 괴팍이 또라이와 잘 지내는 최고의 전략

나가는 글 | 우리는 모두 또라이다

저자소개

클라우디아 호흐브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 상담가다. 그는 수년 동안 여러 정신과 전문 병원에서 일했으며, 정신 건강 보건 센터와 정신 질환 범죄자 감호 시설에서도 오랜 기간 종사했다. 호흐브룬은 환자 보호를 위해 모든 책에 가명을 넣어 집필한다. 저서로 《세상은 정신 병원, 여기는 그 한복판》 《분노 유발의 심리학》《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을 빼야 할까?》 등이 있다. 안드레아 보틀링거는 도서학과 비교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출판 편집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다수의 소설을 번역하고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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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설득의 법칙》,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가까운 사람이 의존성 성격 장애일 때》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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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부터 시작해 사람들의 이런저런 성격 유형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아무리 핵폭탄급 분노 유발자의 잠재력을 소유한 또라이라 해도 다른 유형의 성격이 적당히 섞이면 친절하고 적극적인 ‘좋은 이웃’으로 바뀔 수 있다. 모든 성격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장점들이 모여서 적절히 잘 작용하면 단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p8 '들어가기. 또라이 세상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중에서


피해망상 또라이의 악순환은 계속된다. 상대가 악의를 품었다고 생각하면 상대에게 부당한 행동을 할 것이고, 부당한 행동을 당한 상대가 가만히 있지 않고 부당한 반응을 보이면 자기 생각이 옳았다고 믿는 것이다. 심리학에선 이를 두고 ‘투사적 동일시’라는 꽤 있어 보이는 용어를 쓰지만, 사실 옛날부터 우리 할머니들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그 당사자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자신의 예상이 옳았다며 무릎을 치니,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 p20 '제1장. 또라이들의 정체를 파헤쳐보자!' 중에서


이럴 때가 겁쟁이 또라이들이 정체를 드러내는 순간이다. 그 논리가 정상적인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데도 자신들의 사고방식을 고집한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통제와 두려움의 극복이다. 책임이 피해자에게 있다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행동을 바꾸면 된다. 따라서 짧은 치마 대신 긴 바지를 입으면 성폭행을 피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편다. 그 논리를 통해 자신을 속여 안전하다는 믿음을 얻으려는 것이다. 물론 그런 안전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 p57 '제1장. 또라이들의 정체를 파헤쳐보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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