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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과 시간여행

블랙홀과 시간여행

(아인슈타인의 찬란한 유산)

킵 손 (지은이), 박일호 (옮긴이), 오정근 (감수)
  |  
반니
2016-10-15
  |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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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과 시간여행

책 정보

· 제목 : 블랙홀과 시간여행 (아인슈타인의 찬란한 유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현대물리학
· ISBN : 9791185435909
· 쪽수 : 832쪽

책 소개

블랙홀에 대한 연구는 실험적 결과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다. 관찰에 의한 결과가 아닌, 인간의 사고만으로 촉발된 과학의 역사에서 유례가 없는 이론이다. 블랙홀에 대한 모든 것을 어떻게 발견했는가에 대해, 그 과학 발견의 역사 한가운데 있던 과학자가 쓴 책이다.

목차

서문 / 스티븐 호킹
출간에 부쳐 / 프레더릭 사이츠
감수의 글 / 오정근
머리말 / 이 책은 무엇에 대한 것이며, 어떻게 읽어야 하나
프롤로그 : 블랙홀로의 항해
1. 시간과 공간의 상대성
2. 시간과 공간의 뒤틀림
3. 블랙홀의 발견과 부정
4. 백색왜성의 신비
5. 피할 수 없는 내폭파
6. 내폭파 이후
7. 황금시대
8. 탐색
9. 뜻밖의 발견
10. 곡률의 잔물결
11. 실재란 무엇인가?
12. 블랙홀의 증발
13. 블랙홀의 안쪽
14. 웜홀과 타임머신
에필로그: 아인슈타인의 유산, 과거와 미래, 몇몇 중요 인물들

저자소개

킵 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이론물리학자. 1962년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를 졸업하고 1965년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7년부터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일했고 현재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이론물리학 명예교수로 있다. 연구 분야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과 천체물리학이며 특히 블랙홀, 중력파를 다룬다. 중력파 검출기를 건설하는 LIGO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2016년 2월 중력파의 존재를 탐지해 ‘제2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카블리상 Kavli Prize을 받았다. 지난 2014년에는 SF영화 <인터스텔라>의 과학자문위원 겸 총괄제작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2017년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저서로는 1973년에 쓴 《Gravitation》(공저)가 지금까지 과학도들에게 일반상대성이론의 교과서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 외에《인터스텔라의 과학》, 《시공간의 미래》(공저) 등이 있다. 2017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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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에서 과학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주로 확률, 증거, 입증, 귀납논리에 대해서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다른 연구자들과 함께 『입증』, 『철학테마강의』, 『인과』 등을 썼으며, 『블랙홀과 시간여행』과 같은 과학책을 번역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Confirmation Measures and Collaborative Belief Updating”, “Correcting Credences with Chances” 등 입증과 확률에 관한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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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중력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부터 라이고-비르고-카그라 과학협력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카그라 연구단의 논문출판위원회와 저자선별위원회 위원, 한국물리학회 실무이사, 한국고에너지물리학회 부회장,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 총무간사를 역임했다. 중력이론, 중력파데이터분석, 라이고-비르고-카그라 중력파연구단에서 약 190여 편의 논문을 출간했으며, 라이고 과학협력단과 함께 2017년 브레이크스루 기초물리학 특별상을 수상했다. 저서 『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로 제57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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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블랙홀에 관해 잘 알지 못한다. 아직 블랙홀에 떨어진 물체와 정보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블랙홀로 떨어진 물체와 정보가 우리의 우주 어딘가에서 다시 나타나는가? 아니면 다른 우주에서 나타나는가? 시간을 거슬러 오르기 위해 시간과 공간을 뒤틀 수 있는가? 이런 질문들은 우주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혹시 우리 미래에서 누군가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와 우리에게 답을 가르쳐 줄지도 모를 일이다.


유니콘에서 여러 괴물에 이르기까지, 인간 정신의 모든 산물 가운데 가장 환상적인 것은 아마 블랙홀일 것이다.


이런 황금시대 이래 등장한 가장 놀랄 만한 것은 블랙홀의 모든 속성이 엄밀하게 세 가지 숫자로 예측 가능하다는 일반상대론의 주장이었다. 이 세 가지 숫자는 바로 블랙홀의 질량, 회전률, 전하이다. 만약 충분한 수학적 재능만 가지고 있다면 이 세 가지 숫자로부터, 예를 들면 우리는 블랙홀의 지평면, 중력에 의한 인력의 강도, 블랙홀 주변의 시공간 소용돌이, 맥동의 진동수를 계산할 수 있다. 이런 많은 것이 1975년에 다 밝혀졌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블랙홀이 가진 나머지 모든 속성을 계산하고 밝혀내는 것은 어려운 도전이었다. 그리고 이런 도전을 찬드라세카르는 너무 좋아했다. 1975년 그는 개인적으로 이 연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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