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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 품성학 강의

북경대 품성학 강의

(내면을 채우고 정신을 깨우는 마음공부)

장샤오헝 (지은이), 김지은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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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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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 품성학 강의

책 정보

· 제목 : 북경대 품성학 강의 (내면을 채우고 정신을 깨우는 마음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5446059
· 쪽수 : 256쪽

책 소개

<느리게 더 느리게> 저자의 신간. 북경대 출신 저명인사들이 말하는 인생철학과 마음수양법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이 책은 관대함과 온화함, 자신감과 겸손, 당당함과 긍정적인 자세 등 올바른 품성의 개념을 제시하고 나름의 개성과 인성을 갖추는 방법을 일러준다.

목차

1장 세상을 향한 담담한 시선
자기 감정의 주인이 되라
작은 힘으로 큰 힘을 물리치다
작은 일은 과감히 넘어가는 여유
조급증 다스리기
나름의 원칙을 세워라
일시적인 득과 실은 잊어라

2장 온화하고 관대한 군자의 품격
포기도 지혜다
군자의 아름다움을 지닌 기백
잘못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지적을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성품이 드러난다
미움이라는 작은 공
용서는 자신을 위한 것이다

3장 자신감 있는 태도
어떠한 순간에도 당당하고 떳떳하라
자신을 믿어라
맹목적인 대중심리는 성공의 장애물이다
앞자리에 앉아라

4장 힘든 순간에 빛을 발하는 자기 규율
꿈을 잃지 않는 자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라
두 번이면 충분하다
확고한 마음으로 결심하라
가장 완벽한 그림을 그리는 방법
긍정적인 마인드로 문제를 바라보라
행복은 선택이다

5장 더 큰 도약을 위한 작은 웅크림, 겸손
인격이 높을수록 몸은 낮춘다
잠시 몸을 굽히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남을 존경하면 자신도 존경받는다
꽃은 반만 피고, 술은 반만 취해야 한다
말보다 행동이 먼저다

6장 배려와 공감을 자아내는 말의 품격
상처 주지 않고 비판하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말하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호소력
말에 아름다운 장식을 달아주라
경청하라

7장 남다른 아이디어를 위한 생각의 품격
‘자기불구화’에서 벗어나라
광장으로 가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상식을 깨는 사고전환이 필요하다
100 빼기 1은 99가 아니라 0이다
영감을 믿어라

8장 진정한 존경과 사랑을 받는 리더의 품격
솔선수범하는 리더가 되라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 되라
침착한 사람이 대업을 이룬다

9장 품성은 개성을 통해 완성된다
자신의 내면에 충실하라
개성은 경쟁력이다
타인에게 의존하지 마라
스스로 밝은 빛을 찾아라
실력으로 자신을 키워나가라
한 가지 일에 전념하라

저자소개

장샤오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스컴에서 10여 년을 종사한 전문 방송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수많은 유명 기업가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회사 운영과 투자에 관한 탁월한 아이디어와 참신한 발상을 전해 왔다. 또한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촌철살인의 거침없는 문체와 누구나 공감하기 쉬운 현실적인 사례로 삶의 법칙을 설파하여 중국 대륙뿐 아니라 홍콩과 대만의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마윈의 철학(马云的哲学》 《베이징대학교 철학수업(北大哲學課)》 《멍페이가 말하는 법(孟非的說話之道)》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느리게 더 느리게》와 《마윈처럼 생각하라》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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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전문통번역학과 한중과를 졸업했다. 주요 국제회의에서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이며, 출판 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류샤오보 중국을 말하다』 『지구 어디쯤, 처음 만난 식탁』 『사랑을 권함』 『마음, 그림에 담다』 『최고의 인재를 키우는 베이징대 수신학』 『조조에게 배우는 경영의 기술』 『북경대 품성학 강의』 『홀리첸의 마케팅 비밀코드』 『꼬아본 삼국지 캐릭터』 『제갈량의 계자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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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품성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것이지만, 사람과 어울리고 소통하는 데 윤활유로써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품성은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부단히 수양하고 배우고 익혀야 한다. 좋은 품성을 기르려면 우선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어가야 한다. 또한 진중한 마음으로 내면의 힘을 기르고 군자와 같은 포용력과 담대함을 갖춰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 서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인생의 길에서 실패와 좌절을 만나더라도 긍정적으로 대처하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도 아름다운 품성을 지닌 사람이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덕목이다. 이렇게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고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중국 삼국시대, 제갈량의 아내 황씨는 추녀로 유명했지만, 재능이 출중하고 인품이 훌륭하여 제갈량이 승상의 자리에 오르고 큰 공을 세우는 데 큰 내조를 했다.
제갈량은 손에 늘 깃털 부채를 들고 다녔는데 이는 아내인 황씨가 선물로 준 것이라고 한다. 제갈량이 유비를 보좌하러 가기 전 황씨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받은 대붕의 깃털로 부채를 만들고 그 부채에 팔진도를 그렸다. 황씨가 제갈량에게 항상 부채를 가지고 다니라고 당부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우선 부부의 사랑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두 번째 이유는 군사작전을 짤 때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다. 세 번째 이유는 제갈량이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절대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중략) 마음이 늘 고요하고 침착해야 태연함과 이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황씨는 잘 알고 있었다.


그렇다. 일화 속에 나오는 운전자처럼 무례하고 다혈질적인 사람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중하고 온화한 태도다. 중국 태극권 기술 중에 작은 힘으로 큰 힘을 물리치는 사량발천근이 아마도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무슨 일이든 이성을 유지하며 남을 이해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다면 말 한마디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으니 굳이 언성을 높여 잘잘못을 따질 필요가 없다. 자신에게 떳떳한 이유가 없는 사람이 이성을 잃고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면서 알량한 자존심을 지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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