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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 줄 알았다

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 줄 알았다

(아이와 함께 커가는 엄마들의 성장 육아 에세이)

파워 오브 맘스 (지은이), 구세희 (옮긴이)
북라이프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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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 줄 알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 줄 알았다 (아이와 함께 커가는 엄마들의 성장 육아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성장/발달
· ISBN : 979118545904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4-09-30

책 소개

자신의 속마음을 담아 올린 엄마들의 수많은 게시물들 중 폭풍 같은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던 글들만 선정해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자신을 잃어버린, 끝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있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공감과 격려가 가득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엄마로 산다는 것

제1장 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 줄 알았다
아이를 얻고 ‘나’를 잃었다!
아이를 다루는 기술이란 이런 것
내가 살림의 여왕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기까지
도대체 나에게 원하는 게 뭐야?!
‘엄마’가 되어간다는 것 받아들이기
내가 육아 블로그를 끊어 버린 이유
엄마의 마음은 엄마가 제일 잘 안다
엄마도 인생을 즐길 권리가 있다
가장 평범하지만 가장 위대한 일

제2장 엄마가 뭐길래
엄마가 되려면 정말 이래야만 할까?
나는 아이가 믿을 만한 엄마인가?
왜 악역은 언제나 엄마의 몫인가
엄마 노릇 하기 싫은 날
엄마가 되고 세상이 달라졌다
‘엄마’라는 꿈은 현재진행형
아주 길고 긴 마라톤
‘슈퍼맘’이라는 강박관념
아이가 벌이는 사건 사고 대처법
자고 나면 자라나는 엄마의 역할
엄마의 시계는 두 배 빨리 돌아간다
엄마의 엄마 이야기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제3장 나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당신은 못된 엄마가 아니다. 그저 스트레스를 받았을 뿐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즐기자
청소기 돌리는 일이 소중한 이유
‘설거지 대화’의 행복
아이는 엄마의 뜻대로 자라지 않는다
감사하는 법 배우기
엄마의 전성기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산 지 1년
감히 엄마들 앞에서 이론을?
지금! 당장! 우선순위 정하기
아이에게 난장판을 허하라
아이에게 날개 달아주기

제4장 그렇게 우리는 엄마가 된다
행복한 일들이 대기 중
지금 이 순간은 잠깐이다
잠시 멈춰, 아이가 크는 걸 바라봐라
아이만 줄 수 있는 일상의 선물
엄마는 내 거야!
가끔은 가만히 있어도 된다
아들과의 동행
아이들이 품을 떠나기 전에
아이는 혼자서도 잘 크고 있다
아이와의 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다면
요즘은 엄마로 산다는 게 즐겁기만 하다
지금이 가장 완벽한 순간이다

에필로그_ 당신은 이미 좋은 엄마다

저자소개

파워 오브 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7년에 생긴 미국 엄마들의 온라인 커뮤니티(www.powerofmoms.com)로 현재 200만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엄마들의 ‘핫 플레이스’다. 육아에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 및 아이를 키우며 생긴 여러 가지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하여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팟캐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등 여러 가지 채널로도 확산이 되어 육아와 일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소중한 안식처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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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관광학과, 호주 호텔경영대학교(ICHM)를 졸업하고 국내외 호텔과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며 운영 관리 및 인사 업무를 담당했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하던 일을 과감히 그만둔 후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영어를 훌륭한 우리글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습관의 재발견》, 《원씽》, 《어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결정,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 《혁신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전략은 어디로 향하는가》, 《소리로 팔아라》, 《니얼 퍼거슨 위대한 퇴보》, 《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헤드헌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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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언젠가 《희생하는 엄마》(The Sacrificial Mother)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이 책에는 자기 자녀를 위해 자신을 고스란히 희생하는 수많은 엄마들이 등장한다.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아이들은 유명 브랜드 옷을 입히고 온갖 종류의 레슨을 받게 하면서 자신은 낡은 티셔츠 쪼가리나 걸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애써 참고 하지 않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다 보면 이런 행동은 우울증과 불만으로 이어지고, 그런 엄마들은 그저 탈출구만을 찾게 된다. 아이들을 훌륭히 키워낼 힘과 열정, 인내심을 진정으로 갖고 싶다면 우리 자신부터 먼저 돌보아야 한다. 비행기 안전 수칙이 바로 여기에도 적용된다. 비행기에 문제가 생겨 산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어른부터 먼저 쓰고 그다음에 아이를 씌워주라고 한다. 엄마라는 칭호를 가진 여자도 사실은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있고 다른 어떤 사람만큼이나 소중하고 중요한 살아 있는 사람이다.
-20p. (제1장 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 줄 알았다)


몇 년에 걸쳐 이 모든 일을 한 번씩 다 시도해보고 결국 처참히 실패하고 만 뒤, 나는 내 머릿속 좋은 엄마의 정의를 180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즉시 바느질과 공작, 옷과 인테리어 용
품의 잦은 쇼핑, 요가(나는 이 모든 것들을 싫어하면서 마지못해 하고 있었다)를 과감히 그만두었다.
그런 다음, 내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과연 우리 집이 매일 얼룩 하나, 먼지 한 톨 없이 깨끗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아이의 생일에 컵케이크를 서른두 개나 직접 굽고 손으로 장식하는 게 진정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제대로 투자하는 일일까?”“훗날 아이들이 날 어떻게 기억하는 것이 좋을까? 흠잡을 데 없는 외모에 탄력 있는 근육이 잡힌 날씬한 엄마? 아니면 살이 말캉말캉하여 만지기 즐거운 엄마?”
-36p. (제1장 아이만 낳으면 엄마가 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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