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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기억하고 싶은 사랑이 있다

손으로 기억하고 싶은 사랑이 있다

(사랑 때문에 혼자이고 싶은 날 쓰고 그린 이야기)

조선진 (지은이)
  |  
북라이프
2016-10-15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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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기억하고 싶은 사랑이 있다

책 정보

· 제목 : 손으로 기억하고 싶은 사랑이 있다 (사랑 때문에 혼자이고 싶은 날 쓰고 그린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5459592
· 쪽수 : 268쪽

책 소개

<반짝반짝 나의 서른>에서 앙증맞은 그림과 따뜻한 글로 서른 즈음의 풍경을 담아내며 공감과 위로를 주었던 조선진 작가가 이번에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펴냈다. 사랑의 모든 순간들을 조선진 작가 특유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에세이로 사랑에 뒤척이며 잠 못 이루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1 나, 그리고 너 : 사랑의 시작은 아주 사소하다
뭐해?
조마조마
포도맛 사탕
어떤 그리움
감성 100%의 여자와 이성 100%의 남자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는 순간
그건 아마도 사랑
어려운 말
관계의 정의
기꺼이 길을 잃을래
양궁
운명
손을 잡고 걸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고백
바다를 향해 달리다
너를 만나러 가는 길

Part2 우리 : 서로에게 물들어가다
다정한 주말
너는 뭘 좋아해?
사랑은 단짠단짠
여행지에서 보내는 편지

네가 있는 그쪽이 환한 걸까, 네가 환한 걸까
리액션
와사비맛 마음
찌질해도 괜찮아
가장 추운 시간
마당이 있는 집, 마당을 품은 마음
자전거를 탄 풍경
가장 좋은 동기 부여
사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사랑은 맵고 달콤하고
위로가 되는 존재
야근 동지
하나의 계절

Part3 다시 나, 그리고 너 : 이미 오래전에 지나가버린 우리의 시간들
너는 이제 내 손을 꼭 잡지 않더라
보고 싶다는 마음은 익숙해질 거야
어른의 사랑
기억의 상자를 열다
너 변했어
나 이제 갈게
사랑을 잃는다는 말
그때처럼
별 헤는 밤이 지나고 나면
서로에게만 닿지 못한 마음
보내지 않을 편지
색종이
기억
여행과 연애가 다른 한 가지
지키지 못한 약속
너와 헤어진 날
사랑 후, 이별 전
이미 알고 있었던 일

Part 4 다시, 우리 :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지금
다시, 봄
그림을 그리는 법
아이러니
좋아한다는 말보다 더 좋은 말
연애의 목적
나는 네가 그래
요령
이기적인 마음
모빌
두렵더라도
사랑을 배우다
미지근한 사랑
우리
당연한 이야기
나는 너의 마음을 여행 중

저자소개

조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쓰는 그림 작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20대에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특유의 표현력과 감성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리 잡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잘 살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슬럼프가 찾아왔다. 그리고 그런 고민의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책은 나이가 들며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인생의 보편적인 질문들과 생각의 단상들을 담아가고 있다. 저자 역시 이 책을 쓰고 그리며 여전히 답을 찾아가는 중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반짝반짝 나의 서른》, 《손으로 기억하고 싶은 사랑이 있다》, 《그림들의 혼잣말》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choseo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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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썼다 지웠다 손가락이 핸드폰 위를 어지럽게 헤매다가
어렵게 두 글자를 쓰고 물음표를 눌렀다.
‘뭐해?’로 시작되는 오늘 너와 나의 이야기.
늘 똑같다는 너의 일상, 그곳으로 들어가기 위해
나는 오늘도 시답잖은 물음표들을 던진다.
- (뭐해?)


어딜 가든 볼 수 있는 쉬운 말
온 세상에 난무하는 말
가장 쉽고 정확하게 내 마음을 표현하는 그 말,

사랑해.

그런데 그 흔하고 쉬운 글자가
내 마음이 되면 어려워지는 걸까.
- (어려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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