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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의 종말

평균의 종말

(한 아이를 위한 학교의 탄생)

김현철 (지은이)
푸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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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의 종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평균의 종말 (한 아이를 위한 학교의 탄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8557536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6-01-10

목차

서문

Ⅰ부. 진단: 학교는 왜 침묵하게 되었는가
화려한 구호 속에 감춰진 위기의 민낯 38

제1장. 교육 르네상스, 왜 지금 필요한가
- 인구 절벽과 AI의 파도 앞, ‘아이 한 명’을 위한 거대한 전환
1. 서론: 멈춰선 교실, 질주하는 세상
2. 인구 절벽의 역설: 아이들은 줄어드는데 왜 교육의 질은 제자리인가?
3. AI 시대의 경고: “정답 찾기는 끝났다”
4. 팩트체크: 학교의 시계는 1990년대에 멈춰 있다
5. 세계는 ‘자율-지원학교 모델’로 움직인다
6. 교육 르네상스의 핵심: 지·덕·체의 현대적 재해석
7. 맺음말: 골든타임, 이제는 결단해야 할 때 51

제2장. 학생우선원칙(Student First)
- 위기의 아이들과 책임의 실종
1. 서문: 무엇이 학교의 ‘1순위’를 훔쳤는가
2. 데이터가 보내는 경고음: 교실은 이미 ‘응급실’이다
3. 책임의 공백: 핑퐁 게임 속에 홀로 남겨진 아이
4. ‘무한 책임’의 역설: 슈퍼맨을 강요받는 교사들
5. 해외 사례: 그들은 어떻게 ‘팀’으로 아이를 지키나
6. 진정한 책임의 재정의: ‘사후 처리’에서 ‘성장 지원’으로
7. 맺음말: 학생우선원칙은 타협할 수 없는 헌법이다 64

제3장. 학교폭력, 교실은 법정이 아니다
- 사법화된 학폭과 회복적 학교의 갈림길
1. 어느 평범한 학교에서 벌어진, 평범하지 않은 하루
2. 숫자로 본 학교폭력: 줄어드는 듯 보이지만, 줄지 않는 것들
3. 도표로 본 현재의 학교폭력 처리 절차: 완벽한 매뉴얼의 함정
4. 사법화의 그림자: 아이들은 진술서를 쓰지만 누구도 진심을 듣지 않는다
5. 서울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 지점: ‘처벌보다 회복’이라는 새로운 언어
6. 해외의 회복적 학교는 어떻게 다르게 움직이는가
7. 완벽한 매뉴얼의 역설: 절차는 남고 교육은 사라졌다
8. 학폭은 사건이 아니라 삶의 신호라는 관점
9. 서울형 회복·책임 학폭 시스템의 방향: 대안은 무엇인가
10. 맺음말: 학생 먼저, 학교가 책임진다”가 학폭에서 갖는 의미 85

제4장. 보도자료에는 없는 학교
- 화려한 슬로건 뒤, 숨겨진 노동의 비명
1. 프롤로그: 15인치 모니터 밖의 세상
2. 죽음의 급식실: 밥 짓는 노동이 목숨을 걸어야 할 때
3. 같은 공간, 다른 계급: 행정실의 보이지 않는 벽
4. 무너지는 행정 역량: 젊은 공무원들의 탈출
5. 보여주기식 혁신의 그늘: 디지털 기기의 무덤
6. 돈이 없는 게 아니다, 우선순위가 틀렸다
7. 맺음말: 계산기를 든 리더십이 필요하다

Ⅱ부. 철학: 우리는 무엇을 위해 혁신하는가
무너진 토대 위에 다시 세우는 교육의 본질 102

제5장. 지·덕·체, 몸·마음·생각의 일치
- 오래된 말 속에 숨어 있던 가장 현대적인 교육철학
1. 지덕체는 낡은 말이 아니라, 오늘의 아이들이 매일 겪는 삶의 구조다
2. 몸-마음-생각은 따로 작동하지 않는다: 실제 한국 교실의 풍경
3. “지식만 강한 아이”, “마음만 착한 아이”, “체력이 약한 아이”는 없다
4. 몸(體, Living): ‘운동’이 아니라 ‘삶의 리듬’을 일으키는 힘
5. 마음(德, Being): 인성교육이 아니라 ‘존재의 안정감’
6. 생각(智, Thinking): AI 시대, 생각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7. 결국 교육은 “몸-마음-생각의 일치”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8. 서울형 몸-마음-생각 모델: 실제 학교에서 가능한가?
9. 교육이 목표해야 하는 것은 “한 아이가 서는 방식”이다
10. 맺음말: 지덕체는 미래형 교육으로 가는 가장 오래된 지름길 118

제6장. 서울교육의 7대 구조문제
- “왜 이렇게 많은 노력이 있었는데도, 불안은 줄어들지 않는가?”
1. 서울은 가장 잘하는데, 가장 불안한 도시다
2. 서울교육 7대 구조문제
3. 맺음말: 7대 병목을 뚫어야 미래가 열린다 133

제7장. 선생님에게 ‘가르칠 시간’을 돌려주자
- 교사 업무 50% 감축,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구조 혁명
1. 교무실의 풍경: 선생님은 언제 아이들을 만나는가
2. 왜 줄지 않는가: ‘책임의 독박’ 구조
3. 교사 업무 50% 감축, 꿈같은 얘기가 아니다: 3가지 핵심 전략
4. 서울형 모델: ‘행정 제로 스쿨(Administrative Zero School)’
5. 실제로 업무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3단계 로드맵
6. 업무가 줄어든 교사는 무엇을 더 하게 되는가?
7. 맺음말: 교사의 시간을 되찾는 것이 교육 대전환의 시작이다 149

제8장. 학교가 결정하고, 교육청이 실행한다
- ‘서울형 자율-지원학교’, 권한과 책임을 바로 세우는 길
1. 왜 ‘책임학교’가 아닌 ‘자율-지원학교’인가
2. 서울 학교가 가진 구조적 한계: 손발이 묶인 거인
3. 서울형 자율-지원학교의 기본 철학
4. 서울형 자율-지원학교 운영 모델: 3대 축의 혁신
5. 해외 사례로 본 서울형 모델의 타당성
6. 자율-지원학교가 만들어낼 변화
7. 맺음말: 통제에서 신뢰로, 서울형 자율-지원학교가 여는 미래

Ⅲ부. 도구와 미래: 단 한 명의 우주를 위한 설계도
AI와 데이터, 그리고 시민의 힘으로 여는 10년 170

제9장. AI 시대의 학교
- 위협받는 교실, 기회의 교실
1. 들어가는 글: 2024년 5월, 어느 교무실의 풍경
2. 첫 번째 파도: 위협받는 교실 (Fact Check & Diagnosis)
3. 두 번째 파도: 격차의 확대 - ‘사교육 AI’ vs ‘공교육 AI’
4. 기회의 교실: 공교육, AI의 등에 올라타라
5. 가상 청문회: 현장의 우려에 답하다
6. 맺음말: 두려움을 넘어 주도권으로 186

제10장. 공교육 신뢰인증제
- 자율이 흔들리지 않도록 세우는 ‘보호의 기둥’
1. 들어가는 글: 우리는 왜 ‘평가’라는 단어 앞에서 침묵하게 되었는가
2. 왜 지금인가? 기술이 연 ‘평가 자동화’의 시대
3. 세계의 교실은 어떻게 신뢰를 얻는가: 4개국 현장 리포트
4. 서울형 신뢰인증제: 학교가 성장하는 4단계 여정
5. 심층 토론: 현장의 우려에 답하다 (Q&A)
6. 맺음말: 신뢰인증제, 학교의 품격을 높이는 약속 201

제11장. 학생성장계획(SGP)
- ‘평균’을 넘어 ‘고유한 우주’를 기록하다
1. 텅 빈 교탁,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구조 개혁의 진짜 목적
2. 끊어진 사다리: 매년 리셋되는 아이들의 역사
3. 세계는 이미 ‘한 명’을 위해 시스템을 움직인다
4. 서울형 SGP: 아이의 삶 전체를 담는 5가지 렌즈
5. SGP가 바꾸는 교실 풍경: ‘추측’에서 ‘확신’으로
6.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AI, 교사를 돕는 비서
7. 맺음말: 문제 대응에서 성장 설계로, 교육의 문법을 바꾸다 217

제12장. AI 시대, 서울교육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 ‘서울 AI 플랫폼 교육청’이라는 새로운 설계도
1. 2026 수능과 SKY 대학의 혼란이 던진 질문: “AI는 틀리지 않았다”
2. 금지와 방치 사이에 갇힌 학교, 세 번째 길이 필요하다
3. 서울 AI 플랫폼 교육청: 구조부터 바꾸는 접근
4. AI 플랫폼과 지·덕·체(Thinking-Being-Living)의 연결
5. 맺음말: AI를 중심에 두면, 사람의 자리가 더 분명해진다 231

제13장. 교육대전환 사회협약
- 시민이 여는 서울교육 10년
1. 왜 다시 ‘사회협약’인가: 4년짜리 교육이 아닌 10년짜리 교육을 위해
2. 조각난 참여에서 ‘하나의 약속’으로
3. 교육대전환 사회협약의 세 축: 원칙, 내용, 구조
4. 새로운 거버넌스: 학생·교사·학부모·시민이 함께 앉는 테이블
5. 10년 로드맵: 네 단계로 설계하는 서울교육의 미래
6. 사회협약과 “서울 AI Platform 교육청”의 만남
7. 해외의 교육 사회계약 논의와 서울의 길
8. 사회협약이 현장에 가져올 변화: 몇 가지 장면
9. 에필로그: 천 개의 학교, 천 개의 색깔이 피어나는 서울

부록 (Appendix) 260
부록 1. 장별 참고문헌 (References) 266
부록 2. 서울교육 통계자료 272
부록 3. 컬럼 모음

저자소개

김현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펜과 마이크, 그리고 데이터를 모두 쥘 줄 아는 현장 전문가다. 1990년대 내일신문 기자로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파헤치던 그는, 더 근본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갔다. 링컨대학교(University of Lincoln)와 얼스터대학교(University of Ulster)에서 저널리즘과 미디어학(박사)을 전공하며, 사회와 교육이 어떻게 소통하고 갈등을 조정해야 하는지 이론적 토대를 닦았다.귀국 후 서강대에서 박사급연구원으로, 한양대에서 연구조교수로 재직하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여유교실 활용방안’, ‘무엇이 학교 혁신을 지속가능하게 하는가’, ‘오감학습의 이론과 실제’ 등 교육 현장의 가장 시급하고 구체적인 문제들을 연구했다. 그의 연구는 상아탑에 머물지 않았다. 2018년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으로 발탁되어, 1,300개 학교에서 터져 나오는 갈등의 최전선을 지휘했다. 그는 단순히 교육청의 입장을 전달하는 ‘스피커’에 머물지 않았다. 복잡하게 얽힌 정책의 실타래를 풀고, 행정의 언어를 시민의 언어로 통역하며, 교육청과 시민 사이의 신뢰 프로세스를 구축한 ‘전략가’였다.그는 학교법인 동구학원 상근이사로서 사립학교 운영의 실무를 경험했고, 사단법인 다음시대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미래 교육 담론을 이끌어왔다. 기자로서의 비판적 시각, 영국 유학파 박사로서의 글로벌 식견, 교육청 대변인으로서의 행정 감각, 그리고 연구자로서의 데이터 분석 능력을 두루 갖춘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형 교육 전문가’다.그는 이제 ‘서울교육자치시민회의’를 이끌며 관료주의의 벽을 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 책은 그가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혼자가 아닌 시민들과 함께 설계한 ‘서울 교육 10년의 실행 매뉴얼’이다. 그는 화려한 구호 대신 구체적인 로드맵을, 모호한 약속 대신 확실한 시스템을 제안한다. 김현철은 말한다. “교육청의 능력은 말이 아니라, 학교의 문제를 실제로 해결한 성과로 증명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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