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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다시 내게 말해주는 것들

인생이 다시 내게 말해주는 것들

(인문학도시 칠곡을 살아온 삶의 이야기)

칠곡 할머니들 (지은이), 코뮤니타스 편집부 (엮은이), (사)인문사회연구소 (기획)
  |  
코뮤니타스
2016-02-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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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다시 내게 말해주는 것들

책 정보

· 제목 : 인생이 다시 내게 말해주는 것들 (인문학도시 칠곡을 살아온 삶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민속학
· ISBN : 9791185591070
· 쪽수 : 354쪽

책 소개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살아온 평범한 사람들의 생애사를 엮은 책. 인문학도시 조성 사업의 기초 작업으로 기획됐다.

목차

여는 글

새마을의 주역, 인평리 왕조합장 송권달과 이영주 부부

생애 17
- 법과대학생 송권달/ 재건국민운동시절/ 무보수 대의원/ 15년 북삼농협조합장/
아내 이영주/ 누에를 치며 공부하던 아들
일상 47
- 지독한 자부심/ 인평리 사람들
공간 53
- 교과서에 실린 대표 새마을/ 새마을 운동도 허물지 못한 백 년도 넘는 집
물건 65
- 각하의 시계

열일곱에 배운 래디오 기술 동명시장 수리박사 이동환, 한태남 부부

생애 73
- 1955년/ 동명초등학교/ 유난히 손재주 좋았던 아버지/ 열입곱에 배운 래디오 기술/
소리사 50년의 추억/ 칠곡 최초의 폭주족/ 동명 여자 한태남
일상 107
- 동명소리사의 하루/ 가산산성 달빛산행
공간 117
- 6.25/ 그해 풍년이 지어올린 집/ 1200평과 맞바꾼 20평/ 동명소리사/
6.25로 잿더미가 되었던 마을
물건 133
- 미군부대 포 껍데기로 만든 제기(祭器)/ 시계 명장이 꼈던 미제 돋보기 안경

칠곡 땅 첫 참외농사꾼, 신복암 가족

생애 145
- 산 730번지의 삶/ 나락 다섯가마와 바꾼 청춘/ 칠곡 땅/ 첫 참외 농사꾼/
대를 잇는 칠곡 참외의 꿈/ 진화한 품앗이/ 솔티/ 여섯 번째 겨우 세상에 온 인연/
예림이
일상 173
- 몸의 기억 50년/ 스물아홉 번의 제주(祭主)가 되다/ 밥상머리 참외 농사
인문학마을 만들기 4년
공간 191
- 재물이 쌓이는 소쿠리 집터/ 22동 최신식 참외 하우스/ 경부선 마을의 기억
물건 207
- 가문의 영광/ 1억 달성패/ 2억 달성중

일곱 세상 일곱 번 다시 태어나도 또 다시 여자로 태어나고 싶구나 박화자 212

천재소녀 카즈짱 조선행을 선택하다/
논 너 마지기, 밭 서 마지기에 매원리 서호할매가 되다/
평생 들에서 흙을 뜨며 살다/
반가의 살림, 서호할매의 지혜를 엿보다/
자모회장, 재건부녀회장, 영농회장 그리고 매원어머니/
현해탄 너머로 부치지 못한 편지

시인 이원규가 만난 칠곡사람
베이비부머 세대의 마당발 지관知官 신석규 280

돌아가시면 젤 먼저 내한테 연락오지요/
칠곡·구미 망자들의 안식처/
묏자리 잡아주는 게 생업입니더/

삶의 숨결이 살아있는 공동체 낙중지의(洛中之義) 칠곡
낙중지의의 의미 318

키워드로 보는 칠곡 이야기 322

낙동강 22.2km/ 금오산과 팔공산의 경계를 품다/
고인돌 13지점 65기/ 성읍국가가 존재하다/
페리시아-일본·동서문명교류의 길이 되다/
대각국사비·불교문화의 꽃이되다/
낙동강 나루터와 영남대로·국제자유무역항으로 태어나다/
칠곡의 성리학·‘낙중학’이 무르익다/
실사구시 정신과 영남 천주교의 시원이 되다/
끊이지 않는 독립운동·민족을 위해 의연히 일어서다/
낙동강 방어선과 미군부대 주둔·호국의 고장이 되다/
국가산업단지·산업인프라를 구축하다/
교통그물망·물류와 소통의 중심에 서다/

저자소개

칠곡 할머니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북도 칠곡군에 사는 할매시인들. 마을학당에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 2006년부터 생긴 칠곡군 마을학당에서 평균연령 78세의 할매시인 400여명이 가슴 속 깊이 꼬깃꼬깃 숨겨 두었던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한 글자 한 글자 꺼내어 쓰고 있다. 지금까지 약 1,500여 편에 달하는 주옥같은 글들이 할매시인들의 손에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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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문사회연구소 (기획)    정보 더보기
‘사람을 향한 발걸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사단법인 인문사회연구소’는 2010년 인문·사회·문화적 가치 소통과 교류, 이를 위한 정책 환경과 다양성을 지향하는 자율적·창의적 사회 조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인문·사회적 소양을 바탕으로 국내외 지역 공동체, 협동조합, 마을·사회적 기업 등과 협력하여 《국내외 콘텐츠/스토리 개발》, 《학술연구/정책개발/계획수립》, 《공공적 가치 생산을 위한 컨설팅》, 《포럼·강좌/교육》, 《도서출판》, 《리서치》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연구 커뮤니티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북 출신 해외 동포들을 재조명하고 그들과의 교류 확대를 꾀하는 「경상북도-해외동포 네트워크사업: 세계시민으로 사는 경북인」, 대구 인근 칠곡군에 인문학마을을 조성하고 지역적 삶에서 생활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하는 「칠곡 인문학도시조성사업」 등이 있다. 이외에도 대구·경북지역 문화마을·도시 조성 사업, 마을·사회적기업 컨설팅 및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시민으로 사는 경북인’ 사업의 일환으로 출간한 『지도에는 없고, 머릿속에만 있는 원동』, 「열대와 온대 사이의 삶」, 「유목의 땅, 유랑의 민족」, 「당신의 산타아나스는 무엇입니까」, 「네오 빠울리스따노」, 「아시아 바닷길 순례, 그 몸의 말들」, ‘칠곡 인문학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칠곡 인문학도시 총서’인 「인생이 다시 내게 말해주는 것들」, 「작대기가 꼬꼬장 꼬꼬장해」 등이 있다. 또한 「시가 뭐고?」 등 출판사, 언론사, 예술가와 기획 및 협력기관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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