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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성월

성모성월

(5월에 드리는 기도)

한국교회사연구소 (엮은이)
  |  
한국교회사연구소
2021-04-0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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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성월

책 정보

· 제목 : 성모성월 (5월에 드리는 기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91185700298
· 쪽수 : 160쪽

책 소개

성월 시작 하루 전날(4.30)부터 성월 마지막 날까지(5.31) 총 32일 분량의 묵상 자료가 수록되어 있으며, 매일 그날의 주제에 관한 설명과 덕행 실천 및 기도 지향, 그리고 성모님과 관련된 성인의 사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간행사
해제
서문
일러두기

시작 기도
마침 기도

전 날 | 성모 성월을 정한 이유
제 1일 | 성모 마리아님
제 2일 | 천주의 성모님
제 3일 |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제 4일 | 그리스도의 어머니
제 5일 | 천상 은총의 어머니
제 6일 | 티 없으신 어머니
제 7일 | 순결하신 어머니이며 흠 없으신 어머니
제 8일 | 사랑하올 어머니
제 9일 | 탄복하올 어머니
제10일 | 창조주의 어머니
제11일 | 구세주의 어머니
제12일 | 지극히 지혜로우신 동정녀
제13일 | 공경하올 동정녀이며 찬송하올 동정녀
제14일 |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제15일 | 인자하신 동정녀
제16일 | 성실하신 동정녀
제17일 | 정의의 거울이며 상지의 옥좌
제18일 | 즐거움의 샘
제19일 | 신비로운 그릇이며 존경하올 그릇이며 지극한 사랑의 그릇
제20일 | 신비로운 장미
제21일 | 다윗의 망대이며 상아 탑
제22일 | 황금 궁전이며 계약의 궤
제23일 | 하늘의 문이며 샛별
제24일 | 병자의 나음
제25일 | 죄인의 피신처
제26일 | 근심하는 이의 위안
제27일 | 신자들의 도움
제28일 | 천사의 모후이며 성조의 모후이며 예언자의 모후이며 사도의 모후
제29일 | 순교자의 모후
제30일 | 증거자의 모후이며 동정녀들의 모후이며 모든 성인의 모후
제31일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모후

저자소개

한국교회사연구소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교회사연구소는 1964년 8월 17일 설립된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연구 기관으로, 한국교회사연구소는 본 연구소는 지난 46년 동안 한국 천주교회의 역사와 문화 연구 및 순교 신심의 고양을 통해 설립 이후 지금까지 여러 차례의 질곡과 변화를 겪으며 외적·질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한국 가톨릭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한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려는 설립 목적을 변함없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연구사업_보다 비중 있는 연구주제 선정에 주력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의 지향점을 꾸준히 제시해 온 본 연구소에서는 매년 4회의 연구발표회와 1회의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논문집 《교회사연구》(연 2회)와 월간 《교회와 역사》를 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40주년을 맞은 지난 2004년부터는 교회의 문화와 가르침이 여러 학문 분야와 연계·확산되도록 하기 위하여 교회사만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연구주제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와 지원에 주력하며, 우리나라 인문학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자료의 보존과 연구자들을 위해 고문서고와 도서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학사업 및 학술연구 지원_우리나라 인문학계 발전을 위한 노력과 실천 본 연구소는 지난 1997년에 성농장학회를 설립하여 석·박사 과정 중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하여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습니다. 이 장학회를 통하여 양성된 전문 연구자들은 학계와 한국 사회의 문화적 성장에는 물론 한국 천주교회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인문학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박사 학위 과정 수료 이상의 전문 연구자들에게도 학술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판사업_한국 교회사는 물론 역사 연구에 필요한 도서의 지속적인 간행 2006년 전 12권으로 완간한 《한국가톨릭대사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구서 및 신심서를 간행하고 있습니다. 교회사 연구의 기초가 되는 연구 총서, 연구 논문집, 교회사 연구 자료 영인본, 명동 본당 200년사 자료집, 부산교구사 자료집, 함경도 천주교회사 자료집, 성 김대건 신부 150주년 전기 자료집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리델 문서》·《브뤼기에르 주교 여행기》·《브뤼기에르 주교 서한》(2011년 간행 예정) 등의 역대 교구장 문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30년사》·《명동 본당사》·《소신학교사》·《서울대교구사》(2011년 간행 예정) 등을 비롯한 여러 교구사 및 단체사, 달레 신부의 《한국천주교회사》 및 교회 설립부터 현대까지 한국 천주교회사의 흐름을 다룬 통사로서의 《한국천주교회사》, 김수환 추기경과 노기남 대주교 사진집, 한국 근현대시기의 정치·사회·문화 현상을 엿볼 수 있는 《뮈텔 주교 일기》(1890∼1933년) 전 8권을 비롯하여 한국 천주교회사 및 근현대사 연구에 필요한 도서들을 꾸준하게 펴내고 있습니다. 또한 본 연구소는 2000년 《한국 교회사의 탐구》 Ⅲ, 2006년 《한국가톨릭대사전》 등으로 한국 가톨릭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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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간행사

『성모성월』은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거룩한 동정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며 그분께 자녀로서의 사랑을 드리고, 또 아드님이신 성자께 전구(轉求)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성모 마리아의 탁월성을 이해하고 그 덕행을 본받도록 하기 위한 신심서입니다.

일찍이 우리나라에는 선교사가 입국하기 이전부터 서양의 학술·종교에 관계된 한문서학서들이 중국을 통하여 전래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천주교 관계 서적들은 일부 조선 사람들이 새로운 종교인 천주교에 접촉하도록 함으로써 이를 자발적으로 수용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더 나아가 교리를 익힌 신자들이 비신자들에게 천주교를 전파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후 선교사와 신자들은 계속하여 천주교 서적들을 이 땅에 들여오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그 서적들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모든 신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聖母聖月』도 조금 후대에 들어오긴 했지만 바로 그러한 한문서학서 가운데 하나로, 1887년에 한글 번역본이 간행된 이래 널리 읽히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국 교회는 초창기부터 성모 마리아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특히 1841년 8월 22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가 한국교회의 주보로 설정된 이후에는 성모 마리아의 보호 아래서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이 성모님의 자녀로서 그 본분을 다하도록 한국 교회에서는 『성모 성월』을 널리 보급하는 데 힘썼고, 신자들도 이를 받아들여 더욱 열심히 공경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전에 간행되어 나온 『성모성월』은 옛날 표기법에 따른 관계로 신자들이 읽기가 불편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아서 그 이용이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한국교회사연구소에서는 신자들이 읽기 쉽도록 1986년에 『성모성월』을 현대어로 옮겨 간행하였습니다.

이때 기본 자료로 이용한 책은 제9대 서울 대목구장 라리보(A. Larribeau, 元亨根) 주교가 감준하여 11×17.5㎝ 크기로 명동의 성서 활판소에서 1934년에 간행한 『성모성월』이었습니다. 따라서 1986년 간행본의 구성은 표기법과 기도문을 당시의 표기법에 맞도록 문장을 다듬고 이해가 필요한 부분에는 각주를 단 형식이었습니다. 이렇게 간행된 『성모 성월』은 신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 여러 차례 중간(重刊)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새로운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도문도, 어법도 바뀐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에 새 기도문 양식에 따라 우리 고유의 예법에 맞게 고치고 좀 더 현대 어법으로 다듬고 글자 크기를 키워 본문 편집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신자들이 그 뜻을 더 쉽게 이해하여 일상생활에서 성모 신심을 갖고 덕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성모성월』이 새롭게 다시 펴내면서 주된 이유는, 성모 성월이 갖고 있는 본래적인 의미를 살려주려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대 표기법에 따라 쉽게 고쳤다고 하여 내용조차 현대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내용을 현재의 신심으로 승화시키는 일은 바로 이 책을 읽으며 기도하는 신자들의 몫입니다. 아무쪼록 성모 호칭을 중심으로 하루하루 묵상하도록 되어 있는 이 신심서가 5월 성모 성월만이 아니라 일 년 내내 성모님의 전구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조한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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