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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1 : 군은 어떤 존재인가

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1 : 군은 어떤 존재인가

백선엽 (지은이)
책밭(늘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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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1 : 군은 어떤 존재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1 : 군은 어떤 존재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91185720296
· 쪽수 : 378쪽
· 출판일 : 2016-07-26

책 소개

'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시리즈는 2013년부터 <프리미엄 조선>에 연재했던 ‘백선엽의 6.25 징비록’을 총 세 권의 책으로 엮은 것으로, 우리가 잊고 지냈던 6.25전쟁 당시 상황과 역사적 흐름을 생생하게 회고한다.

목차

제1장 軍은 어떤 존재인가
CIA 지국장이 문을 두드렸다 012
총소리에 무너진 4.19의 봄 018
1980년 정치에 다시 나선 군 025
“이게 어디 군대요?” 032
12.12 직후 전두환의 초대 039

제2장 싸움에 목숨 걸 수 있어야 군인
이순신 장군은 아주 바빴을 것 048
도망친 분대장을 아직 찾는 이 055
6.25의 8할은 중공군과의 싸움 063
중공군이라는 ‘악몽’을 떨치다 070
야전에 익숙지 않았던 지휘관 077
정일권 장군의 실력과 한계 083

제3장 맥아더의 영광과 좌절
지프에서 내리지 않았던 고령의 장수 093
적을 경시해 불렀던 여러 패착 100
중공군에게 곳곳에서 당하다 107
다시 생각하는 ‘압록강 물 뜨기’ 114
서울로 먼저 내뺀 국군 사단장 둘 121
제대로 적어야 할 우리의 패전 128

제4장 리지웨이의 빛과 그늘
오만했지만 싸움에 능했던 지휘관 138
중공군이 가장 두려워했던 장군 145
강력한 쇠사슬을 펼치다 153
우리가 개성을 찾지 못한 이유 159
금강산 탈환 작전을 가로막다 166
우리에겐 너무 부족했던 힘 173

제5장 중공군은 강했다
그들은 ‘당나라 군대’가 아니었다 182
참전 과정부터 드러낸 전략의 깊이 188
<손자병법>의 계승자 194
기괴한 싸움 방식을 선보이다 201
고도의 전략가 기질 208
우리는 저들을 너무 몰랐다 216
맥아더의 허점을 집요하게 파고들다 223
북한군과 중공군의 차이 229
휴전회담의 ‘차이니스 스마일’ 236
기만에 매우 능했던 중공군 지휘부 243
애병(哀兵)과 교병(驕兵) 250
그러나 미국은 강했다 257
워커 장군 리더십의 명암 263
끝내 중공군에 서울을 내주다 270

제6장 김일성은 전쟁에 무지했다
평양에 나타난 젊은 김일성 280
한강의 전략적 가치에 어두웠다 287
전쟁의 개념을 전혀 몰랐다 294
서울 경무대에 들렀을 때 302
잔인하기만 했던 북한군 지휘부 310
권력에만 밝았던 사람 317
“중공군 참전”에 술 석 잔 원샷 323
중국 사료 속의 김일성 330
김일성과 펑더화이의 논쟁 336
“요행만 믿고 전쟁 일으켰다” 343
“군사적으로 아주 유치하다” 349
중 비밀전문 속 김일성의 수준 356
인간 김일성의 그릇 크기 364
중공군 반공포로 송환엔 냉담 371

저자소개

백선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안남도 강서군 덕흥리에서 1920년 11월 23일 태어났다. 대한민국이 1950년 북한 김일성 군대의 기습적인 남침을 맞아 벌인 6.25전쟁의 최고 명장으로 기록할 수 있는 인물이다. 김일성 군대의 최정예 3개 사단에 맞서 대구와 부산을 지켜냄으로써 대한민국을 ‘바람 앞 등불’의 위기에서 건진 다부동 전투는 너무도 유명하다. 국군 최초의 평양 진격, 1.4후퇴 뒤 서울 탈환, 지리산 빨치산 토벌, 휴전 직전 금성전투에서 30만 중공군 격퇴, 휴전 직후 국군의 전력 증강, 병력 40만의 1야전군 창설 및 휴전선 국군 단독 방어체계 확립 등이 그의 손을 거쳐 펼쳐진 전공이자 업적이다. 군복을 입은 그는 김일성을 꺾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구했으며, 이승만을 도와 오늘날 국방의 초석을 닦았다. 군복을 벗은 1960년 뒤에는 중화민국(대만) 대사, 프랑스 주재(서구 5개 국가 및 아프리카 13개 국가 주재 대사 겸임), 캐나다 대사를 역임했다. 박정희 대통령 정부에서는 교통부 장관을 지낸 뒤 충주비료와 호남비료 사장을 거쳐 한국종합화학 사장을 지내며 한국 화학공업의 뿌리를 다졌다. 현재는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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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쟁은 한 민족이 품고 살아야 하는 가장 참혹한 기억이다. 우리는 그런 기억을 늘 헤집어 보면서 교훈을 살려야 한다. 그 ‘민족의 경험’, 6.25전쟁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되살려 오늘을 맞이하고 있는가. 그런 점에서 보면 우리는 전쟁을 잊었다. 적어도, 1980년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나는 그런 생각에 깊이 빠져 들었다. 전쟁은 참담한 기억이지만, 그의 교훈을 되살리느냐의 여부가 어쩌면 그 민족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내가 한 일은 우선 무엇이었을까. 나는 굳이 표현하자면 ‘현장형’ 지휘관이다. 나는 싸움이 벌어지는 곳의 ‘현장’이 풍기는 냄새를 믿는다. 지휘본부가 차려져 있는 장수는 막사에서만 머물 게 아니라, 그런 현장의 냄새와 분위기를 반영해 전술과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아울러 싸움이 벌어지는 곳에서는 누구도 거역하기 어려운 대세(大勢)라는 게 있다. 잘 보이지 않지만, 제대로 보려고 하면 그래도 어렴풋이나마 볼 수 있는 게 그 세(勢)다. 그것은 날씨로부터도 나오고, 지형(地形)과 지물(地物)로부터도 나온다. 또한 나와 같이 싸움에 나선 동료와 지원군으로부터도 나오고, 전선을 파고드는 적으로부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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